XRP, 1.50달러 반등은 착시일까…회복 신호는 어디에

▲ 리플(XRP) 엑스알피(XRP, 리플)가 지난주 급락 이후 1.5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온체인 활동 둔화와 개인 투자자 이탈이 겹치며 회복 탄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2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는 지난주 1.50달러까지 밀린 뒤 1.60달러 선 위에서 거래되며 단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는 약 2%가량 반등했지만,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 […]
비트코인, 금 시장 낙폭과 비교하니 하락 ‘초기 단계’

▲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 비트코인(Bitcoin, BTC)이 1년 만에 처음으로 7만 5,000달러 아래로 추락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금과 은 시장의 천문학적인 증발액과 비교하면 여전히 초기 단계라는 분석이 제기되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인해 9만 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
폴리마켓 “비트코인 6만5000달러 하회 확률 71%”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비트코인(BTC)이 2026년 6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70%를 넘어서며 중장기 약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주말 가격 급락 이후 투자 심리가 하락 쪽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말 매도세로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한때 7만5000달러 아래로 내려가자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하락 베팅이 빠르게 늘었다. 국내시각 2일 오후 9시55분 기준 폴리마켓에서 2026년 비트코인이 […]
[뉴욕 개장 전 점검] 금속 반등에도 미 증시 선물 약세⋯ 변동성 확대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2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동반 하락했다. 금과 은이 급락 이후 반등했지만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고, 변동성지수(VIX)는 급등했다. 인공지능(AI) 투자 부담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주식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경계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 증시 선물 하락, 중소형주 부담 확대 미 동부시간 2일 오전 8시 기준 S&P500 지수 선물은 6939.50으로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855개 추가 매입… 손익은 ‘빨간불’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을 이어갔지만, 최근 가격 조정으로 평균 매입가를 하회하는 구간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약세가 이어지며 주가도 동반 압박을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 비트코인 855개를 약 7530만달러(약 1097억원)에 매입했다. 개당 평균 매입가는 8만7974달러다. 최근 수개월간 매주 수억~수십억달러 규모로 비트코인을 사들여온 것과 비교하면 이번 매입은 […]
‘중국판 엔비디아’ 美제재 속 작년 첫 연간흑자 전망
‘중국판 엔비디아’ 美제재 속 작년 첫 연간흑자 전망 캠브리콘, 2025년 최대 4천500억원 순이익 ‘중국판 엔비디아’를 꿈꾸는 반도체 설계업체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寒武記·이하 캠브리콘)가 중국 내 인공지능(AI) 칩 수요 확대에 힘입어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2일 중국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캠브리콘은 최근 2025년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지난해 매출이 60억∼70억 위안(약 1조 2천548억∼1조4천6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0.8%∼49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 급증과 함께 실적도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캠브리콘은 2025년 연간 순이익이 18억5천만∼21억5천만 위안(약 3천868억∼4천49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4억5천만 위안의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홍성신문은 “2025년은 캠브리콘 상장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캠브리콘은 지난해 8월 공시에서 2025년 상반기 순이익이 10억4천만위안(약 2천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을 예고했다. 시장에서는 캠브리콘의 실적 개선 배경으로 AI 연산 수요 확대와 중국 당국의 반도체 자립 정책을 꼽는다. 특히 미중 갈등 속에서 엔비디아의 AI 칩 H20의 중국 판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자 중국 당국이 자국 빅테크 기업들에 국산 AI 칩 사용 확대를 주문하면서 캠브리콘이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첨단 AI 칩 수출 통제가 강화되면서 엔비디아와 AMD 제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국 빅테크들이 국산 칩을 대거 채택했고, 이 과정에서 캠브리콘의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는 것이다. 실제 캠브리콘의 성장은 미국의 첨단 AI 칩 수출 통제 강화 속에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2024년 4분기 처음 분기 흑자를 기록했고, 당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급증했다. 캠브리콘은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계속 확대했다”며 “AI 응용 시나리오의 현장 적용을 적극 추진한 결과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늘었으며 회사 전반의 경영 실적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전기차업체 BYD(비야디)는 지난달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21만51대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달인 2025년 12월 판매량 42만398대의 절반 수준이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1% 감소했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축소가 원인이지만 중국 내 전기차 시장 경쟁 격화와 대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지 세력 다 어디 갔나?"…짐 크레이머, 비트코인 폭락에 독설
▲ 짐 크레이머(Jim Cramer),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지지선인 8만 달러 아래로 급락하자 자산의 안정성과 지지 세력의 방어 의지에 강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CNBC 방송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주말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현상을 두고 “단기 변동성과 투자자 지지 기반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인식과 실제 가격 흐름 사이에 차이가 있다”며, “주말 동안 발생한 급격한 시세 변동이 통화로서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크레이머는 “기업 실적과 같은 펀더멘털만이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표”라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을 단순한 주의 분산 요소로 치부했다. 그는 “이익에 집중해야지 비트코인이나 은 같은 것에 한눈팔면 안 된다”고 언급하며 시장이 거시경제 상황에 매몰되어 있어도 투자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자신도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지만 주말 사이 벌어진 가격 급락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없는 자산임을 증명한 사례라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8만 달러에서 8만 2,000달러 구간을 최후의 저지선으로 규정하며 이 가격대가 무너질 때 주요 보유자와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이 방어에 나서지 않은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크레이머 진행자는 소위 이중 바닥을 형성하고 가격을 다시 8만 2,000달러 위로 끌어올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지지 세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크레이머의 비판은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 기업인 스트래티지(Strategy)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회장에게도 향했다. 그는 오는 2월 5일로 예정된 스트래티지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공매도 세력이 세일러 회장을 압박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세일러 회장이 일시적인 상승세를 만들기 위해 인위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식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펀더멘털보다는 주요 이해관계자의 움직임에 의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크레이머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발언은 비트코인 시세가 유기적인 수요보다는 특정 세력의 개입과 내러티브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8만 달러 붕괴 사태는 비트코인의 회복 탄력성과 지지자들의 방어 의지를 시험하는 무대가 되고 있으며 시장은 가격 움직임이 실제 가치에 기반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여론전의 결과물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金총리 “美관세, ‘밴스 핫라인’ 포함한 진의파악 거쳐 진전 중”(종합)
金총리 “美관세, ‘밴스 핫라인’ 포함한 진의파악 거쳐 진전 중”(종합) “트럼프 메시지, 美정부서도 대부분 사전인지 못해…외교 실패 아냐” “쿠팡 대응, 법적 문제는 한국 법대로…오해 없도록 美와 소통하기로 입장 교환”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압박’에 앞서 JD 밴스 부통령과 구축한 ‘핫라인’과 관련해 “그 상황이 있기 직전에 핫라인을 개설하기를 잘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관세 인상 발언을 두고 국내 일부에서 ‘핫라인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당시 메시지에 대해 “저희가 추정하기로는 미국 정부 내에서도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 실패라고 얘기하는데, (미국 정부 내에서 몰랐다고) 미국 정부의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그렇기에 이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메시지 제기 방식이었다”고 언급했다. 핫라인 가동 여부와 관련해선 “그 핫라인만이 가동되는 것은 아니지만, 밴스 부통령과의 핫라인을 포함한 기존의 여러 접촉선이 다 가동돼 서로의 진의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워싱턴 방문) 현장에서 밴스 부통령의 전화번호와 앤디 베이커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겸 부통령 안보보좌관의 전화번호를 함께 적은 것을 바로 받았다”며 “그 이후 몇 차례 이미 소통을 주고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실제로 확인해본 바, 국내외 일부 언론에서 마치 밴스 부통령의 ‘쿠팡 언급’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메시지의 배경이었다는 것처럼 해석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쿠팡 측의 의사일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정부의 확인된 의사와는 다르다”고 단언했다. 이어 “쿠팡에 대한 대응은, 법적 문제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따라 법대로 (진행하고), 그것이 불필요한 양국 간 통상 문제로 비화하거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충분히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입장 교환이 됐고 앞으로도 관리될 것”이라고 했다.
짐 크레이머의 비트코인 8만 2,000달러 전망, 이번엔 맞을까
▲ 짐 크레이머(Jim Cramer),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아래로 밀린 가운데, 짐 크레이머가 단기 반등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긴장과 기대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8만 2,000달러 선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이 급락 이후 7만 7,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던 시점에 나온 발언으로, 그는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크레이머가 제시한 목표가는 현재 기술적으로 가장 강한 저항선으로 꼽히는 8만 2,500달러 부근과 맞물린다. 다만 실제 시장 흐름은 그의 전망과 엇갈렸다. 비트코인은 8만 달러 회복에 실패한 뒤 7만 달러 선까지 밀렸다가, 이후 반등하며 다시 7만 7,000달러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한편 크레이머는 단기 반등 기대에 대한 경계도 함께 내비쳤다. 그는 비트코인 추가 매수로 잘 알려진 스트래티지(Strategy)를 이끄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를 언급하며, 회사발 매수로 형성되는 랠리를 과도하게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를 ‘이중 바닥’으로 해석하는 시각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크레이머는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아래로 내려온 사실 자체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이번 하락이 숏 포지션 세력이 세일러를 압박하려는 움직임일 수 있다는 해석도 덧붙이며, 변동성 확대 국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단기 저점으로 7만 3,000달러 선을 제시하며, 현재까지는 7만 4,000달러 위에서 간신히 방어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급락을 두고는 여전히 통화로서의 안정성을 입증하기에는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내놨다. 다만 이런 회의적인 평가와 별개로, 크레이머는 자신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16억 달러 물량 풀렸다…XRP, 1월 이어 2월에도 악몽 반복되나?

▲ 엑스알(XRP) 리플(Ripple)의 정기 에스크로 해제가 약세 흐름 속 XRP 공급 부담을 다시 부각시키며 시장의 경계심을 키우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리플은 2월 1일 에스크로에서 약 10억XRP를 해제하며 수년간 이어온 월간 공급 일정에 따라 엑스알피(XRP)를 시장에 풀었다. 이번 해제는 1월 XRP가 10% 이상 하락하며 약세로 마감한 직후 이뤄졌고, 광범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