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연준 의장후보 지명에 귀금속 급락세…금 10%↓·은 30%↓

워시 연준 의장후보 지명에 귀금속 급락세…금 10%↓·은 30%↓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국제 은값이 장중 30% 넘게 폭락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은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전장보다 31% 떨어진 온스당 79.36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4월 인도분 […]

“쿠바에 석유 보내면 관세” 美위협에 멕시코 난감

“쿠바에 석유 보내면 관세” 美위협에 멕시코 난감   셰인바움 대통령 “인도적 차원인데…위험 회피 위한 대안 모색”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관세부과 위협에 직면해 인도적 차원의 쿠바 지원을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미 접경지대인 티후아나를 찾아 개최한 아침 기자회견에서 쿠바와 석유 거래를 하는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미국의 행정명령에 […]

"지금이 저점"…시바이누 2026년 1,400% 폭등설에 개미들 환호

▲ 시바이누(SHIB)     글로벌 시장 침체로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수주 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2026년 말까지 1,400%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부터 보합세까지 다양한 전망이 제기됐다.   1월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전반적인 시장 하락세에 동조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투자자들의 손실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일부 보유자들은 실망감을 표출하고 […]

마이런의 퇴장과 워시의 입성… 연준 이사회 재편 ‘초읽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가운데,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가 워시가 자신의 이사 임기 종료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워시가 연준 이사회에 복귀하는 구체적 경로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마이런 연준 이사는 CNBC 인터뷰에서 “워시가 연준 의장으로 취임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선 내가 맡고 있는 이사 자리가 유일한 공석이 […]

트럼프 “워시, 금리 인하 요청 안 해도 내린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케빈 워시가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4000달러대까지 오르는 등 시장은 ‘비둘기파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행정명령 서명식 중 기자들과 만나 “워시는 백악관의 압력 없이 독립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금리 인하를 요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새 관세 위협… “동맹국도 예외 없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를 상대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경고했다. 항공기와 원유 수출입을 둘러싼 무역 갈등이 재점화하면서 북미 자유무역협정(USMCA) 재협상을 앞둔 양국 관계가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캐나다산 항공기 수입에 5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캐나다가 미국 걸프스트림(Gulfstream) 제트기의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기 위해 인증 절차를 악용하고 있다”며 […]

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진짜 반등 시점은 3월"

▲ 비트코인(BTC) 하락   미국 정부 셧다운 공포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며,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가 주요 지지선을 위협받고 있다. 게다가 금을 비롯한 원자재 시장마저 동반 급락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암호화폐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1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백악관이 경고한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시장 공포를 자극하고 있다고 […]

연준의장 후보 워시, 현직 쿠팡 이사…쿠팡 주식 100억원대 보유(종합)

연준의장 후보 워시, 현직 쿠팡 이사…쿠팡 주식 100억원대 보유(종합) 에스티로더 상속자 사위…아내 재산 약 4조원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케빈 워시(55) 전 연준 이사는 최근 정보유출 사태로 도마 위에 올라 있는 쿠팡의 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쿠팡 모기업인 쿠팡아이앤씨(Inc.·이하 쿠팡)에 따르면 워시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쿠팡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워시 후보자는 2차 양적완화 정책에 반대하며 지난 2011년 연준 이사직에서 사임한 바 있다. 이후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석좌연구원을 지냈다.  워시 후보자는 쿠팡 외에 글로벌 물류기업 UPS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워시 후보자는 의장직에 오르기 전 민간기업 이사직에서 사임할 전망이다.  워시 후보자는 쿠팡 이사직 수행에 따른 보상으로 쿠팡 주식도 상당 규모 보유 중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워시 전 이사는 지난해 6월 기준 쿠팡 주식 47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29일 종가 기준으로 이는 약 940만 달러(약 13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연준 규정상 연준 이사나 의장은 개별 기업 주식을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임명 전 보유 주식들을 처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시 후보자는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의 상속자 로널드 로더의 사위이기도 하다. 로널드 로더는 트럼프 대통령과 약 60년간 알고 지낸 친구이자, 든든한 정치 자금 후원자로 꼽힌다.  포브스 추산에 따르면 워시 후보자의 아내인 제인 로더(53)의 재산은 30일 기준 약 27억 달러(약 3조9천억원)에 달한다.       

국제금값, 워시 연준 의장후보 지명에 급락세…장중 6%↓

국제금값, 워시 연준 의장후보 지명에 급락세…장중 6%↓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성향으로 평가되는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30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급락세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은 이날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7분 기준 전장 대비 5.8% 떨어진 온스당 5천81.52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 가격은 워시 전 이사의 연준 의장 후보 지명 소식이 알려진 후 장중 온스당 5천달러선을 밑돌기도 했다.  월가 안팎에선 그동안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 중 워시 전 이사를 가장 ‘안전한 선택’으로 꼽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 적인 인물을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던 가운데 유력 후보였던 워시 전 이사가 후보자로 최종 지명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금값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 침해 우려가 불거지면서 올해 들어 랠리를 펼쳐온 바 있다.  금과 함께 랠리를 펼쳐온 은값도 이날 급락하며 장중 온스당 1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은 현물은 같은 시간 온스당 99.94달러로 전장 대비 13.9% 급락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