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연준 의장직? 절대 불가능”…재무장관은 “전화 받을 것”

월가의 거물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제이피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가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직 가능성을 강력히 부인했다. 반면 재무장관직에 대해서는 열린 태도를 보였다. [!–{MTITLE}–!]”절대, 100%, 어떤 이유로도 불가능”[!–{//MTITLE}–!] 다이먼 최고경영자는 16일 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준 의장직 수락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연준 의장직은 ‘절대, 100%, 절대 불가능, 어떤 기회도 없음, 어떤 이유로도 안 됨’ 범
[롱/숏] 포지션 정리 속 코인별 온도차…비트코인 관망, 솔라나·도지코인 숏 확대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 정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인별로 상이한 투자 심리가 드러나고 있다. 비트코인은 롱과 숏 비중이 균형을 이루며 관망 국면에 머문 반면 솔라나와 도지코인 등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숏 포지션 비중이 확대되며 단기 조정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16일 코인글래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5525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67% 하락했다. 가격 변동폭이 제한된 […]
뱅크 오브 아메리카 CEO “이자 스테이블코인, 은행 예금 6조 달러 유출”

미국 대형 은행 최고경영자가 이자가 붙은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될 경우 미국 은행 시스템에서 수조 달러 규모의 예금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CEO는 15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자가 지급되는 스테이블코인이 허용될 경우 미국 은행에서 최대 6조 달러의 예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대규모 자금 이동이 은행의 […]
잠자던 이더리움이 깨어났다… 스테이킹·거래·주소 수 ‘사상 최고’ 경신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이더리움이 스테이킹 비중, 거래량, 신규 주소 수 등 핵심 지표를 잇달아 갈아치우며 다음 상승 국면을 향한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회복은 더디지만 네트워크와 기관 자금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15일(현지시각)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전체 유통 중인 이더리움 가운데 약 30%가 스테이킹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약 1200억달러(약 176조원)에 달하는 […]
은행·의회·월가가 한 방향으로…비트코인·알트코인 동시에 불붙은 이유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글로벌 유동성 이동과 제도 변화의 교차점에서 2026년을 향한 가장 강력한 단기 추세로 부상하며 알트코인 전반의 위험 선호 회복까지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1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현재 글로벌 유동성 확대 국면의 직접적인 수혜 자산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가장 강한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상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유동성 공급 확대와 금리 인하 환경이 결합되면서 비트코인이 주식과 금의 성격을 동시에 띠는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신흥국과 선진국에서의 비트코인 역할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란, 터키, 베네수엘라 등 통화 가치가 급격히 훼손된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이 현지 통화 평가절하에 대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기관 투자자와 은행의 참여 확대로 전통 금융 자산과 유사한 투자 자산으로 편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상은 이러한 자금 흐름의 배경으로 미국 의회의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논의를 지목했다. 상원 은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마크업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자산의 규제 틀이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통령 서명을 전제로 한 입법 논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점이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이 같은 제도적 진전이 비트코인뿐 아니라 알트코인 전반의 급격한 변동성과 동반된 상승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험 선호 회복 국면에서 알트코인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되며 일종의 미니 알트코인 국면이 전개되고 있고, 이는 시장 구조 법안 통과 여부와 통화 완화 기조가 이어질 경우 추가 확산될 수 있는 흐름으로 묘사됐다. 마지막으로 영상은 2026년을 향한 금융 구조의 변화에 주목했다. 주요 은행과 금융기관이 토큰화와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수용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미국이 글로벌 금융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기술을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현재의 유동성 환경과 규제 변화가 결합되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금융 시스템 재편의 핵심 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크레디트 스위스, 리조트 기업 주식 토큰화 지원.. 이더리움 블록체인 이용
크레디트 스위스가 5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스포츠 리조트 기업의 주식 토큰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크레디트 스위스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거래 서비스 기업 토러스(Taurus)와 함께 스위스 몬타나에 소재한 Alaïa SA의 주식 토큰을 현지 법에 따라 발행할 예정이다. 이후 Alaïa 주식 토큰 프라이빗 펀딩을 실시해 토러스가 유동성을 확보하면 내년 1분기에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위스에서 올해 2월 시행된 관련 법률에 따르면 토큰화 자산은 전통자산처럼 규제를 받는다.
소식통 "소시에테 제너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인수 추진"
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테 제너럴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을 인수하거나 전략적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너럴은 암호화폐 키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한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소재 메타코(Metaco)와 토러스(Taurus)가 유력한 인수 대상으로 거론됐다. 소시에테 제너럴, 메타코, 토러스 모두 이와 관련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분석 "BTC $10만 회복해도 추세 전환은 역부족"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0만 달러선을 시도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으나, 구조적 상승보다는 기술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반등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겸 암호화폐 ETF 유동성 공급자인 플로우데스크(Flowdesk)는 “최근 BTC 상승은 강한 숏 커버링(공매도한 암호화폐를 되갚기 위해 되사는 행위)에 따른 변동성 상승 및 콜옵션 매수세 유입이 주요 동력이다. 여기에 최근 ETF 자금 유입이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주요 거래소의 매수 유동성도 함께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엔플럭스(Enflux)는 “BTC 97,000달러 돌파는 거시 환경의 영향 보다는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기반 매수 흐름의 결과로, 현재 시장은 추세 진입보다는 전략적 대응에 적합하다”고 진단했다.
美-대만, 상호관세 15% 무역합의…美상무 “5천억달러 투자 유치”(종합)
美-대만, 상호관세 15% 무역합의…美상무 “5천억달러 투자 유치”(종합) 상호관세율 한국-일본과 동일…직접투자 2천500억불+정부보증 2천500억불 대만 반도체 기업, 美공장 지으면 생산량 1.5~2.5배 물량에 품목별 관세 면제 대만, 안보 염두에 둔 거액 ‘베팅’…韓과의 대미반도체 수출경쟁 영향 주목 미국과 대만이 15일(현지시간) 상호관세율을 15%로 낮추고, 대만 기업들과 정부가 미국에 각각 2천500억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와 신용 보증을 제공하는 무역합의를 체결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만의 반도체·기술 기업들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생산·혁신 역량을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해 2천500억달러(약 368조원) 규모의 신규 직접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대만 정부는 이와 별개로 최소 2천500억달러 규모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대만 기업들의 대미(對美) 추가 투자를 촉진하는 한편, 미국에서 완전한 반도체 공급망과 생태계를 구축·확대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사실상 대만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인 TSMC가 중심이 된 2천500억달러의 기업 직접투자와, 정부 보증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2천500억달러 투자를 합쳐 5천억달러 규모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은 3천500억달러, 일본은 5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각각 25%이던 상호관세를 15%로 낮춘 바 있다. 한국의 경우 3천500억달러 중 2천억달러는 매년 200억달러씩 10년에 걸쳐 자금요청(capital call) 방식으로 집행되고, 나머지 1천500억달러는 조선 협력 투자다. 대만의 경우 총액이 5천억달러인데, 한국과 같은 세부 투자 조건은 이번 발표에 담기지 않았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6개를 완공했거나 증설할 예정인데, 이에 더해 반도체 공장 5개를 미국과의 무역협정에 따라 추가 증설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바 있다. 러트닉 장관은 “TSMC의 (미국 생산) 규모가 두 배가 되는 것”이라며 “그들은 (애리조나) 부지에 인접한 수백만 에이커의 땅을 방금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TSMC뿐 아니라 반도체 생산과 연관된 대만 기업들까지 “수백개의 기업이 이곳에 오게 될 것”이라면서 “대만 전체 (반도체) 공급망과 생산량의 40%를 미국으로 가져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상응해 미국은 대만 제품에 적용되는 상호관세를 20%에서 한국·일본과 같은 15%로 낮췄다. 특히 미국에 새 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 중인 대만 기업은 해당 시설을 짓는 동안 생산능력 대비 최대 2.5배까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매겨지는 품목별 관세가 면제된다. 초과분은 232조 상 우대율이 적용된다. 또 미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완공한 대만 기업은 해당 시설의 생산능력 대비 1.5배에 해당하는 물량까지 품목별 관세 없이 미국으로 수입할 수 있다. 러트닉 장관은 “100만 개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면, 건설 기간 250만 개의 웨이퍼를 (관세 없이) 들여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들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으면 관세는 100%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당근이 아닌 채찍”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대만의 이번 합의가 대미 반도체 수출에서 대만과 경쟁관계에 있는 한국 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작년 11월 발표된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는 미국의 대(對)한국 반도체 관세의 경우 앞으로 미국이 다른 나라와 체결할 합의보다 불리한 대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최혜국 대우’는 한국보다 대미 반도체 교역량이 많은 국가가 비교 대상이어서 주로 대만을 염두에 둔 것으로 여겨졌다. 이밖에 미-대만 양측은 대만산 자동차 부품, 목재, 원목, 목재 파생제품의 품목별 관세는 15%로 책정키로 합의했다. 제네릭 의약품과 원료 성분, 항공기 부품, 미국 내 조달이 불가능한 천연자원은 상호관세를 면제한다. 이는 한국과 유사한 조건이다. 상무부는 “양국은 미국 내 세계적 수준의 산업단지를 조성, 미국의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국을 차세대 기술, 첨단 제조, 혁신의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대만은 미국 기업들의 시장 접근을 확대하고 기술 협력을 심화하며 핵심 및 신흥 시장에서의 미국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AI, 방위 기술, 통신, 바이오테크 산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이 이번 무역합의를 계기로 거액의 대미 투자를 감수하기로 한 것은 중국의 대만 침공시 미국의 군사개입 여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와 관련한 ‘보험’ 성격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TSMC 생산라인의 상당 부분이 미국으로 이전될 경우 그만큼 미국의 ‘반도체 공급처’로서 대만이 갖는 가치는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은 대만 입장에서 ‘딜레마’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러시아, 은행에 ‘암호화폐 거래 보고 의무화’ 방침
러시아 중앙은행(CBR)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고객의 암호화폐 관련 거래를 상세 보고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크립토폴리탄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개정안에는 은행들이 고객의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송·수신자 정보, 거래 방식, 중개기관, 수수료, 자금 출처 등을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NFT 및 토큰화된 실물자산 거래도 보고 대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