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인데 하이퍼리퀴드만 오른다…HYPE 급등 신호 3가지

▲ 하이퍼리퀴드(HYP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원자재 무기한 선물’ 거래 열풍과 고래 매집, 기술적 돌파가 한꺼번에 맞물리며 약세장 속에서도 단독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HYPE는 24시간 동안 5.74% 상승한 33.79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53.50% 급등해 전체 시장이 보합권에 머무는 가운데서도 뚜렷한 코인별 호재가 가격을 […]

"시총 논리 깨졌다"…XRP 100달러, 금기에서 현실로

▲ 엑스알피(XRP), 달러(USD)    엑스알피(XRP)가 1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시가총액 계산 논리 앞에서 늘 즉각적으로 부정돼 왔지만,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이 전제가 XRP의 설계 목적 자체를 오해한 결과라고 반박하고 있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 가격이 100달러에 도달할 경우 시가총액이 최소 6조 달러에 이른다는 계산이 시장에서 비현실적인 목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XRP, 투기 코인에서 기관 자산으로…2026년 진짜 평가 시작 되나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글로벌 자산운용사 21쉐어스(21Shares)가 2026년을 앞두고 엑스알피(XRP)가 제도권 자금 유입의 분기점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구체적인 가격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1쉐어스는 최근 공개한 전망 보고서에서 XRP가 2026년을 향해 기관 투자 확대를 위한 기반을 이미 구축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21쉐어스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XRP 가격이 2.4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

밸리데이터 70% 증발? 솔라나 124달러 붕괴 위기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온체인 매도 압력과 밸리데이터 중앙화 우려라는 악재가 겹치며 시장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네트워크의 장기적 신뢰성에 금이 가는 신호들이 포착되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2.03% 하락한 124.33달러에 거래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소폭 하락(-0.40%)보다 훨씬 부진한 성적을 냈다. 주간 하락률 역시 4.65%에 달해 개별 코인 이슈에 따른 구조적 약세가 심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하락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온체인 상의 뚜렷한 매도 우위 현상이다. 알프랙탈(Alphractal)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매수/매도 압력 델타(Buy/Sell Pressure Delta)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이는 시장 내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의미로, 단기적인 가격 반등이 나오더라도 이를 지탱할 매수 확신이 부족해 추가 하락 위험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네트워크의 근간인 밸리데이터 생태계의 위축이다. 코인마켓캡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의 활성 밸리데이터 수는 고점 대비 약 70%나 급감해 800개 미만으로 추락했다. 대형 검증자들이 ‘수수료 제로’를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면서 소규모 운영자들이 퇴출당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와 보안성에 대한 우려를 낳으며 장기적인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 또한 암울하다. 솔라나 가격은 7일 단순이동평균선(125.4달러)과 30일 단순이동평균선(133.55달러)을 모두 하회하며 단기 약세 추세를 확정 지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2.68로 매도 압력이 우세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 역시 -1.46을 기록해 하락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솔라나는 피보나치 78.6% 되돌림 구간인 124.14달러 지지선을 위태롭게 시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117.58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향후 48시간 동안 매수/매도 압력 델타가 개선되는지 여부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분석 "美 FOMC, 비트코인 방향 결정 못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비트코인 방향성을 결정하기보다 시장 내 과잉 포지션을 해소하는 재료라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엑스윈 리서치 재팬(XWIN Research Japan)은 “FOMC 회의는 매번 암호화폐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과거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 중기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시장 포지션을 재조정하는 트리거로 작용해왔다. 지난해 금리 동결 시 비트코인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댜. 오히려 금리를 인하했던 9~12월에는 가격이 6~8% 떨어졌다. 이미 선반영된 기대감이 금리 발표 이후 청산으로 전환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레버리지와 미결제약정 증가, 유동성 감소, 변동성 축소 등 일시적인 안정세를 보인다. 하지만 회의 이후 뚜렷한 재료가 부족할 경우, 포지션 정리가 본격화되며 단기 급등락이 발생한다. 특히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이익 실현이 빠르게 진행된다. 핵심은 FOMC가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과도하게 몰린 포지션을 드러내고, 이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30일간 비트코인 방향을 좌우할 변수는 정치적 레토릭이 아니라 레버리지 축소, 매도 압력 해소, 유동성 회복 여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신고 해외 거래소 앱, 구글플레이 퇴출 예고에도 여전히 노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되지 않은 해외 거래소 앱이 2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갈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삭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등 주요 해외 거래소 앱은 현재까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한 상태다.

스타테일, $1300만 투자 유치

소니 및 아스타 재단 합작 웹3 기업 스타테일(Startale)이 소니 혁신 펀드로부터 1300만 달러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 사용처는 공개되지 않았다.

[2보] 美연준, 금리 3.50∼3.75%로 동결…한미 금리차 1.25%P

[2보] 美연준, 금리 3.50∼3.75%로 동결…한미 금리차 1.25%P 작년 9·10·12월 3연속 인하 후 새해 첫 FOMC 회의서 ‘속도 조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열린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이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0.25%포인트(P)씩 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던 연준의 인하 행진은 이로써 멈추게 됐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의 금리 차 역시 상단 기준으로 1.25%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      

포필러스 “AI 경쟁력의 핵심은 데이터…펄 랩스 모델 주목”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Four Pillars)가 ‘펄 랩스: AI를 위한 주권 지능 데이터 레이어’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AI 패러다임이 모델 중심에서 데이터 품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의 출처와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주권 지능 데이터 레이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펄 랩스는 블록체인 기반 온체인 워크플로워를 통해 데이터 생성부터 검수, 정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한다. 솔라나 기반 인프라로 파이프라인 구축 시간을 95% 이상 단축했으며, 베타 기간 동안 170만 건의 태스크와 3억 3000만 포인트 데이터를 처리했다. 아울러 전문가 중심 평판 시스템을 통해 고난도 AI 학습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머스크 “3년뒤 메모리 부족·지정학 위험…美서 칩 생산해야”(종합2보)

머스크 “3년뒤 메모리 부족·지정학 위험…美서 칩 생산해야”(종합2보) 테슬라 실적콜서 자체 칩 공장 ‘테라 팹’ 건설 계획 거듭 강조 테슬라, xAI에 20억달러 투자…”올해 설비투자 200억달러 초과 예상”  지난해 연간 매출 ‘사상 첫 감소’ 3%↓…4분기 실적은 전망치 상회 “한국서 FSD 출시 이후 한달 만에 총 주행거리 100만㎞ 넘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정학적 위험이 불거질 가능성을 거론하며 미국 내 자사의 반도체 공장 건설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테슬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로 주요 공급업체들의 생산량을 살펴보고 삼성전자와 TSMC, 마이크론 같은 전략적 파트너를 넘어선 공급망까지 고려해도, 그들이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는 부족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따라서 향후 3∼4년 내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제약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테슬라 테라 팹을 건설해야 한다. 매우 큰 규모의 연산(logic), 메모리, 패키징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생산 시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지정학적 위험(risk)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몇 년 안에 주요 요인이 될 지정학적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자체 반도체 생산 시설인 테라 팹 건설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다.  이날 그는 특히 몇 년 안에 고조될 가능성이 있는 지정학적 위험에 관해 여러 차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테슬라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메모리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뛰어나 현재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서도 “하지만 3년이 지난 뒤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우리가 기대한 칩이 도착하지 않을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어떤 이유로든 칩 공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미국 내 생산 능력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AI 칩 없이는 옵티머스가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깡통 인간처럼 쓸모없어진다. 테슬라에는 정말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또 “수많은 기업들이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 완전히 방심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타조처럼 머리를 모래 속에 처박고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배터리와 로봇, AI 칩을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과민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머스크는 자신이 우려하는 지정학적 위험에 관해 더 구체적인 근거나 설명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아울러 머스크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테슬라가 배터리와 배터리 공급망 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고 태양전지 분야의 주요 제조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 모든 투자는 전략적으로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슬라의 기존 전기차 제품인 모델S와 모델X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S·X 생산 공간을 옵티머스 공장으로 전환해 장기적으로 연간 100만대의 옵티머스 로봇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테슬라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49억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5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전망치(매출 247억9천만달러, EPS 0.45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 EPS는 17%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억달러, 순이익(일반회계기준)은 8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61%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0.5%포인트 떨어져 5.7%를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1년 전보다 39%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자동차 매출이 176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반면, 에너지발전·저장 부문 매출은 38억달러로 25% 늘었다.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은 948억달러로 전년보다 3% 감소했고, 이 가운데 자동차 매출은 695억달러로 전년 대비 10% 줄었다.  테슬라의 연간 매출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작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46% 줄어든 38억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그밖의 소식으로 이달 16일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 20억달러(약 2조8천650억원)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테슬라는 AI를 물리적 세계(physical world)로 가져오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xAI) 투자와 기본 합의서는 테슬라가 물리적 세계에 AI 제품·서비스를 대규모로 개발·배포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또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전용 신차인 사이버캡과 전기트럭 세미, 에너지 저장장치인 메가팩3 생산 라인을 올해 양산 시작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바브 타네자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설비투자(CAPEX) 지출 측면에서 대규모 투자 연도가 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2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튬정제공장,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공장, 사이버캡, 세미 트럭, 신규 메가팩토리, 옵티머스 공장까지 총 6개 공장 건설 비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실적 보고서에서 감독형 FSD(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에서 FSD(감독형) 서비스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고객들이 해당 소프트웨어로 100만㎞ 이상을 주행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정규 장에서 0.10% 하락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4%대까지 올랐다가 점차 상승 폭을 줄여 2%대 오른 439달러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