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결실… 인도-EU ‘사상 최대 FTA’ 전격 체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인도와 유럽연합(EU)이 20년에 걸친 협상 끝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인 관세정책 속에 양측이 미국과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EU 집행위원장은 “모든 협정의 어머니(mother of all deals)를 체결했다”며 “양측 20억명이 참여하는 자유무역지대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2006년 […]

카르다노, 0.358달러 저항에 무릎…하락세 언제까지 이어지나?

▲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최근 약세 패턴을 무효화하려는 시도가 가격 거부로 끝나면서 여전히 하락세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30분 차트에서 대칭 삼각형 패턴 내에서 움직이다가 일요일 매도 세력이 하단 지지 추세선 아래로 가격을 끌어내리면서 붕괴되었다. 이후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 반등에 힘입어 전날 고점인 0.358달러까지 회복했지만 해당 레벨이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하며 다시 하락했다. 카르다노 가격은 1월 20일부터 대칭 삼각형 구조 내에서 제어되었으나 하단 지지선 붕괴 직후 0.332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연초 시가인 0.334달러를 밑도는 수치로 매도 압력이 여전히 거세다는 점을 시사한다. 어제 기록한 고점 0.358달러는 며칠 전 붕괴된 대칭 삼각형의 하강 저항 추세선과 밀접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항선 돌파 실패는 최근의 반등이 단순한 조정 파동이었음을 의미한다. 카르다노가 본격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기 전 삼각형 패턴을 리테스트하는 과정에 그쳤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반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카르다노는 추가 하락 압력에 직면했다.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카르다노는 1월 25일 저점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주요 지지선으로는 지난 12월 바닥 구간인 0.329달러와 10월 급락 당시 기록한 최저점인 0.273달러가 지목된다. 다만 이러한 하락 시나리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카르다노가 약세 시나리오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삼각형 패턴 내부로 복귀하여 저항 추세선 위에서 마감해야 한다. 이는 생태계의 긍정적인 발전이나 광범위한 시장 회복세가 동반되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로 평가받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레이저 디지털, 미 은행 라이선스 취득 추진 중

노무라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이 미국 은행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폴디드가 X를 통해 전했다. 앞서 런던 네오뱅크 레볼루트(Revolut) 또한 미국 통화감독청(OCC)로부터 신설 은행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디파이라마, OTC 데이터 제공업체 불리틴 인수

디파이라마(DefiLlama)가 OTC 데이터 제공업체 불리틴(Bulletin)을 인수했다고 DL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비공개 암호화폐 기업 가치 평가에 대한 더욱 세분화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는 설명이다. 기업 측은 “OTC 거래를 포함시키면 비상장기업의 2차 시장가치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바이누, 핵심 저항선 앞 ‘멈칫’…다시 추락하나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단기 반등에 실패하며, 다시 하락 채널로 되밀릴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이날 0.0000078달러까지 반등했으나 핵심 저항선 앞에서 상승 흐름이 멈췄다. 전반적인 시장이 반등 동력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바이누 역시 단기 저항을 넘지 못하고 되돌림 압력을 받고 있다. […]

분석가 "XRP 폭락, 겁먹지 마라"…27달러 대폭발 시나리오 ‘확신’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최근 고점 대비 20% 이상 폭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지만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여전히 27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는 강력한 상승 패턴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시장 분석가 차트 너드(Chart Nerd)는 “XRP가 최근 2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고전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강세 프랙탈 구조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진단했다. […]

미 소비자 신뢰 ‘최악’… 11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물가 상승과 정치 불안, 고용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경기 침체 신호권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현지시각) 민간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The Conference Board)는 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달 대비 9.7포인트 급락해 84.5로 나타났다. 팬데믹 때보다 밑돈 수치라고 해당 기관은 전했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1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2014년 5월(82.2) 이후 […]

은 ‘과열’ vs 코인 ‘저평가’… 엇갈린 비주권 자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과 은(Silver)의 상대 가치 비율이 2022년 FTX 사태 당시 수준으로 내려갔다. 은 가격이 급등하며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 고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대 은 비율은 현재 약 780 수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만5500달러까지 떨어졌던 2022년 11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은의 과열 장세가 과거 사이클의 ‘블로오프 톱(blow-off top)’ 패턴과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

AVAX 원, 주주 매각 불확실성으로 주가 32% 급락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자문을 맡고 있는 디지털자산 운용사 AVAX 원(AVAX One)의 주가가 주주 매각 불확실성으로 32% 급락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내부자 보유 최대 7400만 주를 매각 가능 주식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신청했다. 주식 매각 시점 등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공개시장에서의 재판매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주식의 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