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상자산·AI 규제 사각지대 리스크 지정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202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과 인공지능(AI), 결제 시스템을 ‘규제 경계(Regulatory Perimeter)’ 리스크로 규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ASIC는 2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법적 회색지대를 악용해 무면허 영업을 하거나 허위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를 올해 최우선 척결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성 자체보다, 신규 금융 서비스가 기존 라이선스나 공시 체계 밖에서 운영될 때 발생하는 구조적 위험을 경고했다. ASIC는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여부는 정부의 결정 사항임을 명시하면서도, 당국 차원에서는 라이선스 경계를 명확히 하고 규제 사각지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시장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메시, $7,500만 시리즈 C 투자 유치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메시(Mesh)가 7,500만 달러 상당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번 라운드는 드래곤플라이(Dragonfly)의 주도 하에 패러다임(Paradigm), 모던 벤처스(Moderne Ventures),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SBI 인베스트먼트(SBI Investment), 리버티 시티 벤처스(Liberty City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됐다.
암호화폐 자금세탁 $820억로 급증… 중국 서비스 주도
온체인 자금세탁 규모가 2020년 100억 달러에서 2025년 82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금세탁 규모가 지난 5년 간 급격하게 확대됐으며 이는 중국계 서비스가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어권 자금세탁 네트워크(CMLN)는 현재 알려진 불법 활동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이러한 급증의 원인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증가 뿐만 아니라 메시징 플랫폼 및 블록체인 전반에 걸쳐 공개적으로 운영되는 세탁 서비스의 전문화를 꼽았다.
샘슨 모우 "비트코인, 조만간 금값 고공행진 기록 갈아치운다"
▲ 금,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전도사로 불리는 샘슨 모우(Samson Mow)가 금의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두고 비트코인이 조만간 시장의 모든 상승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도발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전도사 샘슨 모우는 최근 금 가격이 역사적인 폭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현 상황에 대해 “금 지지자들이 잠시나마 이 순간을 즐기게 내버려 두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본래의 상승 동력을 되찾는 순간 금의 상승세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폭발적인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금은 지난 1971년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 미국 대통령이 금 태환 정지를 선언한 이후 고정 통화 페그에서 자유 변동 자산으로 전환됐다. 1980년 1월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공포 속에 금값은 온스당 850달러까지 치솟으며 정점을 찍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당시 850달러는 현재 가치로 약 3,400달러에서 3,600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1980년 고점을 찍은 직후 금은 20년간의 잔혹한 하락장을 겪으며 3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급등하는 동안 금은 철저히 소외된 자산 취급을 받았다. 2011년 금값이 1,920달러를 기록하며 명목상 최고가를 경신했을 때조차 실질 가치로는 1980년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2020년대 들어 거센 인플레이션 파도가 몰아치면서 금은 비로소 1980년의 실질 가치 수준을 넘어서는 진정한 가격 발견 단계에 진입했다. 중앙은행의 매집과 글로벌 부채 위기감이 금값을 2,500달러, 3,000달러 이상으로 밀어 올리고 있다. 샘슨 모우는 이러한 금의 강세를 인정하면서도 이는 비트코인이 폭등하기 전의 예고편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샘슨 모우는 비트코인이 ‘얼굴이 녹아내릴 정도(melting faces)’의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현재의 금값 상승은 비트코인 폭등 전야의 고요함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금값 상승에 현혹되지 말고 다가올 비트코인의 파괴적인 상승장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테오, 리베아라와 협력해 ‘수익형 토큰화 금’ 출시
실물 자산 토큰화 플랫폼 테오(Theo)가 스탠다드차타드(SC) 벤처 부문이 지원하는 리베아라(Libeara)와 손잡고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금 토큰화 상품 ‘thGOLD’를 출시했다. 그동안 온체인 금 시장에서 한계로 지적되었던 ‘수익성’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thGOLD는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동시에, 실물 금 재고를 담보로 한 대출 서비스를 통해 추가 수익(Yield)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펀드브릿지 캐피탈의 ‘MG999 온체인 골드 펀드’를 기반으로 하며, 싱가포르의 무스타파 골드 등 대형 소매업체가 금을 담보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테오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유니스왑, 모포(Morpho), 펜들(Pendle) 등 주요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 thGOLD를 상장해 거래 및 담보 활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TRIA·ZAMA 상장 로드맵 추가
코인베이스가 상장 로드맵에 트리아(TRIA) 및 자마(ZAMA)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 500: +0.37%나스닥: +0.80%다우: -0.82%
시바이누, 개미털기 진행 중…가격 떨어지자 거래량 실종된 이유는?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겉보기에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래량 지표에서는 수개월 만에 가장 강력한 매수 신호가 포착되어 대규모 반등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현재 가격이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며 기술적으로는 완연한 약세장에 갇혀 있으나 거래량 데이터는 이와 상반된 강세 […]
靑 “美 관세인상 공식통보·설명 없어”…정책실장 주재 대책회의

靑 “美 관세인상 공식통보·설명 없어”…정책실장 주재 대책회의 ‘캐나다 방문’ 김정관 산업장관 美 급파…”러트닉과 협의” 청와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언급한 데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나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할 […]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다"…이더리움, 과매도 신호에 개미들 ‘환호’

▲ 이더리움(ETH) 수주간 이어진 매도 폭탄에 2,900달러 선까지 밀려난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기술적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하락 압력이 소멸되는 바닥 신호를 보내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몇 주간의 가파른 하락세를 멈추고 2,9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반등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를 비롯한 주요 모멘텀 지표들은 일제히 과매도 신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