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의장 인선 판 흔들…블랙록 릭 리더 6%→49%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새로운 유력 후보가 부상했다. 예측시장에서 블랙록의 릭 리더가 선두로 올라서며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후 8시20분 예측시장 폴리마켓은 릭 리더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을 49%로 가장 높게 반영했다. 또 다른 예측시장 칼시 역시 리더의 선출 확률을 49%로 제시하며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투자전문지 […]
“31일 미국 멈추나?”… 폴리마켓 확률 80%, 베팅 몰렸다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예측 플랫폼에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단기간에 급등했다. 특히 폴리마켓에서는 예산 시한으로 지목된 오는 31일을 전후해 정부 기능이 중단될 확률이 80%까지 오르며 시장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8시 기준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연방정부 셧다운 발생 가능성은 80%로 집계됐다. 해당 시장에는 약 1076만달러(약 155억원)가 베팅되며 셧다운 가능성에 대한 거래가 빠르게 늘었다. 다른 […]
美 한파가 흔든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네트워크는 안전한가
▲ 美 한파가 흔든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네트워크는 안전한가/챗지피티 생성 이미지미국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 한파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체력을 시험대에 올리며 해시레이트를 단숨에 중반기 수준까지 끌어내렸다. 1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지난 주말 미국을 덮친 대규모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급락해 약 7개월 만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채굴 데이터 플랫폼 코인워즈(CoinWarz) 집계에 따르면 해시레이트는 금요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일요일 663엑사해시(EH/s)까지 떨어지며 불과 이틀 새 40% 이상 감소했다. 미국 기상예보 업체 아큐웨더(AccuWeather)는 이번 폭풍이 36개 주에 영향을 미치며 폭설과 결빙, 대규모 정전을 동반했고, 약 100만 가구와 기업이 전력 공급 차질을 겪었다고 전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일부 채굴 업체들은 지역 전력망 안정을 위해 가동을 자발적으로 줄였고, 이 여파가 네트워크 전반의 해시레이트 급감으로 이어졌다. 다만 해시레이트는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월요일 기준 약 854EH/s까지 반등했다. 오리건주 기반 채굴 업체 어번던트 마인즈(Abundant Mines)는 “극심한 겨울 날씨로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 능력의 약 40%가 일시적으로 오프라인 상태가 됐다”고 설명했다. 채굴이 전력 수요에 따라 신속히 축소·재개될 수 있다는 점은 비트코인 채굴 구조의 강점으로 꼽힌다. 미국은 전 세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약 38%를 차지하는 최대 채굴국이다. 해시레이트 인덱스(Hashrate Index)에 따르면 미국 내에는 2024년 기준 137곳 이상의 암호화폐 채굴 시설이 운영 중이다. 텍사스 등 일부 지역에서는 채굴업체들이 수요반응(Demand Response) 방식으로 전력망 안정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파는 실제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쳤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주요 채굴사들의 일일 비트코인 생산량은 급감했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는 하루 채굴량이 45개에서 7개로 줄었고, 아이리스 에너지(IREN) 역시 18개에서 6개로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기상 여건이 정상화되면 채굴 가동과 네트워크 지표도 빠르게 정상 궤도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은 사기"라던 날 1,000달러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
▲ 1,000달러가 7,730달러로… 트럼프 1기 발언 비웃은 비트코인의 질주/제미나이 생성 이미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비트코인(BTC)을 기반 없는 허상이라고 비판했던 시점에 투자를 감행했다면, 현재 670%가 넘는 막대한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치적 역풍이나 행정부의 성향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해 온 암호화폐의 강한 생명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맹비난했던 2019년 7월 12일 당시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가치는 7,73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1만 1,000달러 수준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2026년 1월 27일 기준 8만 7,888달러까지 치솟으며 약 67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정치인의 부정적 발언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가치에 베팅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비트코인의 이러한 성과는 규제 환경과 가격이 반드시 정비례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암호화폐에 적대적이었던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도 투자자들은 2021년 기준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 반면 친암호화폐를 표방하며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해에는 긍정적인 입법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며 약 2만 5,000명의 비트코인 백만장자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9년 트럼프의 트윗은 단순한 비난을 넘어 규제 부재에 대한 우려를 내포하고 있었다. 당시 그는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시장이 마약 거래 등 불법 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 이러한 시각은 현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논란의 법안들과 맥을 같이 한다. 최근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CLARITY Act)이 대표적인 예다. 당초 1월 표결 예정이었던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과도하게 옥죄고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며, 신규 프로젝트를 기본적으로 증권으로 간주하는 조항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카르다노(ADA)의 찰스 호스킨슨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은 혁신을 저해한다며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재선 효과로 한때 사상 최고가인 12만 5,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으나, 본질적으로는 정치적 지형 변화보다 시장 자체의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움직여왔다. 클래러티법을 둘러싼 잡음은 트럼프 행정부가 업계의 기대만큼 무조건적인 아군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레토릭보다 법안의 실질적 내용에 주목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3일 만에 분위기 반전! 엑시 인피니티, 개인 투자자 다시 불붙었다
▲ 엑시인피니티(AXS)/출처: X © 앱 토큰 ‘bAXS’ 도입 카드가 나오자 엑시 인피니티가 단숨에 개인 투자자 수요를 되살리며 주간 반등 흐름의 선두에 섰다. 1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AXS)는 전날 21% 급등에 이어 이날도 약 3% 추가 상승하며 한 주의 출발을 강하게 열었다. 생태계 전반과 게임 보상 구조를 재편하는 신규 앱 토큰 ‘bAXS’ 공개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엑시 인피니티 창립자 제프리 지얼린(Jeffrey Zirlin)은 기존 AXS를 대체하는 앱 토큰 버전인 bAXS를 도입해 생태계 보상과 게임 내 지급 구조를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bAXS는 기존 AXS와 유사한 메커니즘을 유지하되, 토큰 매도자에게 부과되는 가변 수수료 구조를 도입해 금고로 귀속시키는 방식이다. 수수료는 액시 점수가 높은 이용자일수록 낮아지며, 게임 내 경제 불균형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구조 개편 소식은 파생시장 자금 유입으로 직결됐다. AXS 선물 미결제 약정은 1월 1일 1,400만달러 미만에서 급증해 지난 주말 1억 8,952만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현재도 1억 4,452만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2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매수 베팅이 빠르게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기술적으로도 흐름은 개선되고 있다. AXS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50일선이 100일선을 상회하는 구조로 단기 추세가 우호적으로 전환됐다. 일봉 기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시그널선과 기준선을 상회하며 매수 우위를 가리키고 있고, 상대강도지수는 65로 과열 구간 직전까지 상승했다. 상단에서는 2.64달러 구간을 돌파할 경우 3.7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조정 시에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80달러 안팎이 1차 방어선으로 거론된다. bAXS 도입이 단기 테마에 그칠지, 아니면 엑시 인피니티의 게임 경제 구조를 되살리는 실질적 전환점이 될지는 향후 이용자 지표와 파생시장 흐름이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마켓뷰] 다시 불거진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속 코스피 향방은
[마켓뷰] 다시 불거진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속 코스피 향방은 뉴욕증시,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3대 지수 상승…애플·메타 ‘쑥’ 코스피, 미국 관세 우려에 하락 출발할듯…코스닥도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 27일 코스피가 다시 불거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우려에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4년여만에 ‘천스닥'(코스닥 1,000) 시대를 연 코스닥도 단기 급등 부담에 차익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 전날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해 ‘오천피’를 탈환했으나 하락 전환해 4,940대로 밀려났다. 이로써 사흘 연속 ‘전강후약’ 흐름을 이어가며 종가 기준 5,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장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으며, SK하이닉스[000660](-4.04%)도 하락했으며, 현대차[005380](-3.43%) 등 자동차주도 내렸다. 반면 정부의 코스닥 정책 기대감에 코스닥지수는 개장 직후 4년여만에 1,000선을 돌파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워 7.09% 급등, 1,060대에서 장을 마치며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장중 가파른 상승세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9개월여만에 발동하기도 했다. 기관이 2조6천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개인은 역대 최대 규모로 팔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64% 상승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50%, 0.43%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 협정을 맺으면 캐나다산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여파로 개장 전 지수 선물은 하락 출발했다. 미국 민주당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시민 사살을 문제 삼으며 예산안 통과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나선 것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마저 키웠다. 그러나 이번 주 거대 기술기업들의 실적 공개를 앞두고 낙관론이 유입되며 개장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키웠다. 마이크로소프트(0.93%), 메타(2.06%), 애플(2.97%)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랐다. 다만 엔비디아(-0.64%), 마이크론(-2.64%)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4% 하락했다. 이날 국내 증시도 대내외 주요 기업의 실적을 주시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뿐만 아니라 한국시간 오는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373220] 실적 공개가 예정된 만큼 반도체주와 이차전지주 주가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이날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 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 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힌 점은 매도세를 자극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간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 역시 최근 단기 급등 부담이 컸던 만큼 이날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실적 시즌 기대감 등 상방 요인과 트럼프발 불확실성 재확대, 코스닥 폭등 이후 차익 실현 물량 등 하방 요인이 혼재되면서 장중 변동성 장세를 연출할 전망”이라고 했다.
샌티먼트 "이더리움·XRP·체인링크, 지금은 저평가 상태"
▲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가 최근 가격 조정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이 나왔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30일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지표를 분석해 주요 암호화폐의 현재 가격 수준을 진단했다. MVRV는 특정 자산의 시가총액을 실현 시가총액으로 나눈 비율로, 현재 가격이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 단가 대비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되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샌티먼트가 공개한 차트에서는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 XRP, 카르다노(Cardano, ADA), 체인링크(Chainlink, LINK) 등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30일 MVRV 추세가 확인된다. 최근 이들 자산의 지표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다수의 알트코인이 마이너스 영역으로 진입했다. 이는 최근 30일 이내에 해당 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의미다. 샌티먼트는 MVRV 수치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때를 매수 적기로 해석한다. 샌티먼트 측은 “코인의 MVRV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경쟁 트레이더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이며, 이는 통상적인 제로섬 게임 수준보다 낮은 가격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30일 MVRV 수치가 낮을수록 신규 진입 시 리스크는 감소하고 잠재적 수익률은 높아진다는 논리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30일 MVRV는 3.7%로 여전히 플러스 영역에 머물러 있다. 반면 XRP는 -5.7%, 이더리움은 -7.6%를 기록해 샌티먼트가 정의한 ‘약간의 저평가’ 기준인 -5%보다 더 깊은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의 매물 압박이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을 시사하며, 가격 반등을 위한 바닥 다지기 구간에 있음을 암시한다. 분석 대상 중 가장 심각한 저평가 상태를 보인 것은 체인링크다. 체인링크의 30일 MVRV는 -9.5%까지 급락해 최근 한 달간 매수한 투자자들이 가장 큰 손실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마이너스 지표가 역설적으로 가장 강력한 반등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구윤철, ‘트럼프 韓관세 인상’ 이유 몰라…주말쯤 파악 전망'”
“구윤철, ‘트럼프 韓관세 인상’ 이유 몰라…주말쯤 파악 전망'” 국힘 재경위원장 등에 보고…”정부 공식 채널로 전달받은 것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입법부의 법적 절차 미이행을 이유로 관세 인상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에 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특별히 요청했다. 구 부총리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재경위원장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재경위원인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등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임 위원장이 전했다. 임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비준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고, 더불어민주당은 특별법으로 밀어붙인다는 입장인데 이 부분을 양당 원내대표가 어떻게 할지 정리해주면 좋겠다”며 “만약 정리가 안 되면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서 어떻게 처리할지부터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익과 관계된 문제이기에 (여당) 일방 처리는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법 처리 문제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탓한다는 말이 들리는데 국민의힘에 책임을 전가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민주당과 정부가 상임위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다”고 했다. 임 위원장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비공개로 진행된 보고에서 “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관세 25%를 들고나왔는지 기재부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파악된 게 없다. 관세 25%를 한다지만 기간이나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며 “우리 정부가 공식 채널로 (전달)받은 게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 의원들의 긴급 현안 질의 요구에 대해선 “왜 이런 상황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기에 현안 질의를 열어도 답변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미국에 가서 상무장관을 만나는 주말쯤 내용이 파악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부총리는 미국이 2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낸 것이 관세 협상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질문엔 “직접적으로 관세 협상 (후속 조치가) 늦어지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아니었다.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비과세가 늦어지는 데 대한 공문이었다”고 답했다. 앞서 구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저도 아침에 깜짝 놀랐다”며 “저희가 정확히 이게 이것(입법 조치 미이행)만 있는지, 쿠팡이라든지 (다른 게) 겹쳐 있는지, 산업부 장관이 미국에 가서 상무장관을 만나면 진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9년 잠든 고래의 귀환…이더리움, 대규모 매도 신호일까
▲ 9년 잠든 고래의 귀환…이더리움, 대규모 매도 신호일까/챗지피티 생성 이미지9년간 잠들어 있던 이더리움 대형 지갑이 한꺼번에 3억 9,000만달러가 넘는 물량을 거래소로 옮기며 시장에 다시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장기간 휴면 상태였던 이더리움(Ethereum, ETH) 고래 지갑이 13만 5,284ETH를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로 입금했다. 해당 물량은 당시 시세 기준 약 3억 9,340만달러 규모로, 9년 만의 대규모 이동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거래를 두고 시장에서는 매도 가능성에 대한 경계와 단순 자산 이동이라는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금과 은 가격이 급등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유사한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고래의 차익 실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지갑 소유주가 보관 위치를 조정했을 뿐 실제 매도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격 흐름을 보면 이더리움은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약세 국면에 머물러 있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일간 기준으로는 2.5% 반등했지만, 주간 기준 7.8%, 최근 14일 기준 5.6% 하락했다. 최근 한 달 동안에도 0.1% 내렸고, 2025년 1월 말 이후 누적으로는 약 7.6% 떨어진 상태다. 이더리움은 현재 3,000달러 선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900달러 부근에서 단기 지지력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4,946.05달러와 비교하면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불안, 거시경제 둔화, 성장 우려가 위험 자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약세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다만 향후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유입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경우 가격 회복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남아 있다. 시장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4,000달러 재돌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신중론이 우세한 가운데, 이번 고래 이동이 실제 매도로 이어질지 여부가 단기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 일주일 사이 70억 달러 증발…암호화폐 바닥 왔나?

▲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의 마지막 완충재로 여겨지던 이더리움 네트워크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불과 일주일 만에 70억 달러 급감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이탈 신호가 본격화하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는 이더리움(Ethereum, ETH) 네트워크 상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최근 일주일 사이 1,620억 달러에서 1,550억 달러로 약 70억 달러 줄었다고 분석했다. 다크포스트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