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5,000달러 두드리는데…비트코인, 휴지 조각 위기

▲ 비트코인(BTC),금 안전자산인 금이 5,000달러 벽을 두드리는 동안 비트코인은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이러한 가운데,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 결과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예측 시장 폴리마켓 데이터에서 케빈 워시(Kevin Warsh)가 44%의 확률로 유력한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부상했다. 블랙록(BlackRock) 고위 임원인 릭 리더(Rick Rieder)는 도널드 […]
예측 시장 "비트코인, 7월 전 최고가 경신 확률 19%"…10만 달러 꿈 산산조각?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달러 고지를 넘지 못한 채 횡보를 거듭하자 시장 예측 플랫폼 참여자들의 비관론이 확산되며 7월 전 역대 최고가 경신 확률이 19%까지 곤두박질쳤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예측 시장 플랫폼 미리아드(Myriad)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이 오는 7월 전까지 역대 최고가인 12만 6,08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불과 19%로 낮게 점치고 있다. 지난주 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수치로 비트코인이 최근 9만 7,000달러 돌파 후 9만 달러 아래로 밀려나며 8만 9,31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 추진과 유럽 연합 관세 위협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지난 수요일 하루에만 7억 900만 달러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유출됐다. 반면, 금 가격은 파죽지세로 상승하며 5,000달러 돌파 경쟁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압도하고 있다. 금은 일주일 새 7.28% 상승해 4,938달러를 기록하며 목표가인 5,000달러까지 불과 62달러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금이 이더리움보다 먼저 5,000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94%까지 치솟았다. 반면 이더리움은 토큰화 트렌드의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948달러에 머물러 있어 5,000달러까지 60% 이상 급등해야 하는 힘겨운 상황이다. 지캐시(Zcash, ZEC) 또한 개발사 내부 갈등과 시장 침체로 인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미리어드 참여자들의 62%는 지캐시가 550달러로 반등하기보다는 25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캐시는 최근 30일 동안 13% 하락했으며 11월 고점 대비 50% 가까이 폭락한 364.0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렉트릭 코인 컴퍼니 팀의 이탈 소식 이후 가격이 출렁였으나 개발 지속에 대한 안도감으로 일부 반등했음에도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리플(Ripple) 회장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등 일부 강세론자들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7월 전까지 이전 고점을 넘어서려면 현재 가격 대비 29% 이상의 상승이 필요하며 당분간 금리 인하 기대감마저 낮아지고 있어 1월 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단기 반등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코인 채굴 난이도 ‘뚝’… 수익성 비상에 4개월래 가장 낮아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지난 22일(현지시각) 기준 약 3.28% 하락하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해시파워 감소로 인한 네트워크 자정작용이 작동하면서 채굴업계에 숨 고르기 구간이 열렸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41조6700억으로 조정됐다. 이는 4개월 만의 최저치로, 채굴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채굴업체들에는 한시적 완화 구간이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닷컴이 2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블록 […]
기요사키 “코인·금 등락 무의미… 달러 붕괴서 생존이 먼저”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BTC)과 금의 단기 가격 변동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부채 확대와 달러 가치 하락 속에서 이들 자산을 장기적인 ‘금융 방어 수단’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8만9000달러대에서, 금이 온스당 4970달러로 거래되는 가운데 로버트 기요사키는 “일시적 가격 변동보다 경제 구조 자체의 위기가 더 중요하다”며 장기 관점의 투자 철학을 […]
“주식 팔고 금 샀다”… 트럼프 입에 요동치는 돈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글로벌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한 주 만에 급격히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과의 무역갈등 재점화 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455억달러였던 글로벌 주식형펀드 순유입 규모가 지난 21일(현지시각) 기준 91억9000만달러로 급감했다. 반면 금·채권형펀드로는 자금이 몰리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로이터가 LSEG(레피니티브) 데이터를 인용한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21일까지 한 주 동안 글로벌 주식형펀드에는 순유입액 91억9000만달러가 […]
미국 사법당국 "암호화폐, 범죄 산업 핵심 인프라 됐다"

▲ 암호화폐 범죄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 사기의 핵심 수단으로 깊숙이 침투하면서 미국 사법 당국이 전례 없는 규모의 대대적 단속 국면에 돌입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는 2025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핵심 수단으로 활용된 대형 사기 사건 3건을 공개하며 디지털 자산 관련 수사와 기소가 급격히 확대되고 […]
월가 큰손들, 달러 말고 ‘화폐 가치 하락 ETF’…금+비트코인 조합 성공할까?

▲ 금, 비트코인(BTC), ETF/챗GPT 생성 이미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각국 정부의 부채 급증으로 화폐 가치 하락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달러를 대체할 금과 비트코인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돼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와 플로리다 기반의 멀티 패밀리 오피스 사업부인 프로피시오 캐피털 파트너스(Proficio Capital Partners)는 달러 […]
튀르키예 2위 은행, 리플 선택…XRP 수탁 시장 판도 바뀌나
▲ 튀르키예,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튀르키예 2위 민간 은행 가란티 BBVA의 디지털 자산 자회사인 가란티 BBVA 크립토가 리플과 수탁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글로벌 금융권의 암호화폐 인프라 표준을 다시 쓰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Ripple) 매니징 디렉터 리스 메릭(Reece Merrick)은 가란티 BBVA 크립토(Garanti BBVA Kripto)가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등 주요 자산 보호를 위해 리플의 기업용 수탁 기술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갱신은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양사의 공동 비전에 대한 확고한 신뢰의 결과다. 가란티 BBVA 크립토는 2024년 말 1만 4,000명의 초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리플은 2023년 수탁 업체 메타코(Metaco)를 인수하며 기술력을 강화했으며, 자사 소프트웨어를 아이비엠(IBM)의 리눅스원(LinuxONE) 보안 모듈과 결합해 G20 시장 규제를 충족하는 최상위급 콜드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했다. 가란티 BBVA 크립토는 이러한 기술력이 제도권 금융에서 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판단했다. 리플과 BBVA(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의 협력 관계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일관된 파트너십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10년 동안 두 회사는 기술 실증부터 지분 투자, 상업적 출시까지 폭넓게 협력해 왔다. BBVA는 2017년 유럽 1티어 은행 중 최초로 리플의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해 실제 자금 이체를 완료하며 블록체인 도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2021년 BBVA 스위스 법인의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 출시 당시 채택된 메타코의 플랫폼은 현재 리플 수탁 부문의 전신이 되어 양사 협력의 밑거름이 됐다. 가란티 BBVA는 암호화폐 채택이 폭증하는 튀르키예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디지털 자산 전용 법인을 세우고 IBM과 함께 3자 파트너십 체제를 완성했다. 이러한 성공 모델은 2025년 9월 모기업인 BBVA 스페인이 리플 시스템을 전격 통합하는 결정으로 이어지며 파트너십의 지평을 글로벌 시장으로 넓혔다. 전통 금융 거물과 블록체인 혁신 기업의 결합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제도권 내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신뢰도를 한 차원 높이고 있다. 가란티 BBVA 크립토는 리플의 보안 인프라를 통해 튀르키예 내 기관 투자자와 고액 자산가들의 디지털 자산 수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리플 역시 대형 은행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기술 공급자로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XRP 월봉 골든크로스 완성…"비트코인 독주 끝내러 왔다"
▲ XRP, 비트코인 8년 만에 다시 포착된 월봉 골든크로스가 엑스알피(XRP)의 장기 약세 국면을 끝내고 역사적 랠리 재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월봉 차트에서 201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골든크로스를 기록했다. 23개월 단순이동평균선이 50개월 단순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이른바 매크로 골든크로스로, 해당 신호는 과거 단 한 차례만 발생한 적이 있다. 2018년 당시 동일한 골든크로스 직후 XRP는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0.000023에서 0.000228까지 불과 세 개의 월봉 만에 급등하며 약 972% 상승을 기록했다. 현재 XRP와 비트코인 거래쌍은 0.000021 부근에서 거래되며, 낮은 거래량 압축과 긴 바닥 구조, 유사한 회복 패턴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적 구조상 이번 신호는 장기간 이어진 비트코인 독주 국면의 마무리와 알트코인 강세장의 재개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다. 당시 골든크로스는 XRP가 이더리움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추월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에도 동일한 구조가 재현될 경우 시장 주도권 변화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패턴이 그대로 반복된다면 XRP는 다시 0.000228BTC 회복을 시도하게 되며, 이는 현재 수준 대비 약 930% 상승에 해당한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 부근을 유지할 경우, XRP 가격은 17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해진다. 일부에서는 2017년과 달리 XRP의 대중적 인기가 약화됐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과거 사례처럼 가격 움직임이 오히려 시장 심리를 주도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9년 동안 단 두 차례만 발생한 골든크로스 중 첫 번째가 역사적 랠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신호는 XRP의 장기 추세를 가를 결정적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시장은 동일한 기술적 조건이 또 한 번 대규모 알트코인 재평가의 출발점이 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속보] 미국 1월 S&P Global 종합구매관리자지수(PMI) 52.8… 전월대비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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