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채굴 난이도 ‘뚝’… 수익성 비상에 4개월래 가장 낮아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지난 22일(현지시각) 기준 약 3.28% 하락하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해시파워 감소로 인한 네트워크 자정작용이 작동하면서 채굴업계에 숨 고르기 구간이 열렸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41조6700억으로 조정됐다. 이는 4개월 만의 최저치로, 채굴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채굴업체들에는 한시적 완화 구간이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닷컴이 2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블록 […]

기요사키 “코인·금 등락 무의미… 달러 붕괴서 생존이 먼저”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BTC)과 금의 단기 가격 변동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부채 확대와 달러 가치 하락 속에서 이들 자산을 장기적인 ‘금융 방어 수단’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8만9000달러대에서, 금이 온스당 4970달러로 거래되는 가운데 로버트 기요사키는 “일시적 가격 변동보다 경제 구조 자체의 위기가 더 중요하다”며 장기 관점의 투자 철학을 […]

“주식 팔고 금 샀다”… 트럼프 입에 요동치는 돈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글로벌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한 주 만에 급격히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과의 무역갈등 재점화 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455억달러였던 글로벌 주식형펀드 순유입 규모가 지난 21일(현지시각) 기준 91억9000만달러로 급감했다. 반면 금·채권형펀드로는 자금이 몰리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로이터가 LSEG(레피니티브) 데이터를 인용한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21일까지 한 주 동안 글로벌 주식형펀드에는 순유입액 91억9000만달러가 […]

미국 사법당국 "암호화폐, 범죄 산업 핵심 인프라 됐다"

▲ 암호화폐 범죄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 사기의 핵심 수단으로 깊숙이 침투하면서 미국 사법 당국이 전례 없는 규모의 대대적 단속 국면에 돌입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는 2025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핵심 수단으로 활용된 대형 사기 사건 3건을 공개하며 디지털 자산 관련 수사와 기소가 급격히 확대되고 […]

월가 큰손들, 달러 말고 ‘화폐 가치 하락 ETF’…금+비트코인 조합 성공할까?

▲ 금, 비트코인(BTC), ETF/챗GPT 생성 이미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각국 정부의 부채 급증으로 화폐 가치 하락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달러를 대체할 금과 비트코인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돼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와 플로리다 기반의 멀티 패밀리 오피스 사업부인 프로피시오 캐피털 파트너스(Proficio Capital Partners)는 달러 […]

튀르키예 2위 은행, 리플 선택…XRP 수탁 시장 판도 바뀌나

▲ 튀르키예,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튀르키예 2위 민간 은행 가란티 BBVA의 디지털 자산 자회사인 가란티 BBVA 크립토가 리플과 수탁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글로벌 금융권의 암호화폐 인프라 표준을 다시 쓰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Ripple) 매니징 디렉터 리스 메릭(Reece Merrick)은 가란티 BBVA 크립토(Garanti BBVA Kripto)가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등 주요 자산 보호를 위해 리플의 기업용 수탁 기술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갱신은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양사의 공동 비전에 대한 확고한 신뢰의 결과다. 가란티 BBVA 크립토는 2024년 말 1만 4,000명의 초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리플은 2023년 수탁 업체 메타코(Metaco)를 인수하며 기술력을 강화했으며, 자사 소프트웨어를 아이비엠(IBM)의 리눅스원(LinuxONE) 보안 모듈과 결합해 G20 시장 규제를 충족하는 최상위급 콜드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했다. 가란티 BBVA 크립토는 이러한 기술력이 제도권 금융에서 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판단했다. 리플과 BBVA(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의 협력 관계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일관된 파트너십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10년 동안 두 회사는 기술 실증부터 지분 투자, 상업적 출시까지 폭넓게 협력해 왔다. BBVA는 2017년 유럽 1티어 은행 중 최초로 리플의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해 실제 자금 이체를 완료하며 블록체인 도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2021년 BBVA 스위스 법인의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 출시 당시 채택된 메타코의 플랫폼은 현재 리플 수탁 부문의 전신이 되어 양사 협력의 밑거름이 됐다. 가란티 BBVA는 암호화폐 채택이 폭증하는 튀르키예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디지털 자산 전용 법인을 세우고 IBM과 함께 3자 파트너십 체제를 완성했다. 이러한 성공 모델은 2025년 9월 모기업인 BBVA 스페인이 리플 시스템을 전격 통합하는 결정으로 이어지며 파트너십의 지평을 글로벌 시장으로 넓혔다. 전통 금융 거물과 블록체인 혁신 기업의 결합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제도권 내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신뢰도를 한 차원 높이고 있다. 가란티 BBVA 크립토는 리플의 보안 인프라를 통해 튀르키예 내 기관 투자자와 고액 자산가들의 디지털 자산 수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리플 역시 대형 은행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기술 공급자로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XRP 월봉 골든크로스 완성…"비트코인 독주 끝내러 왔다"

▲ XRP, 비트코인   8년 만에 다시 포착된 월봉 골든크로스가 엑스알피(XRP)의 장기 약세 국면을 끝내고 역사적 랠리 재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월봉 차트에서 201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골든크로스를 기록했다. 23개월 단순이동평균선이 50개월 단순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이른바 매크로 골든크로스로, 해당 신호는 과거 단 한 차례만 발생한 적이 있다. 2018년 당시 동일한 골든크로스 직후 XRP는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0.000023에서 0.000228까지 불과 세 개의 월봉 만에 급등하며 약 972% 상승을 기록했다. 현재 XRP와 비트코인 거래쌍은 0.000021 부근에서 거래되며, 낮은 거래량 압축과 긴 바닥 구조, 유사한 회복 패턴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적 구조상 이번 신호는 장기간 이어진 비트코인 독주 국면의 마무리와 알트코인 강세장의 재개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다. 당시 골든크로스는 XRP가 이더리움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추월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에도 동일한 구조가 재현될 경우 시장 주도권 변화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패턴이 그대로 반복된다면 XRP는 다시 0.000228BTC 회복을 시도하게 되며, 이는 현재 수준 대비 약 930% 상승에 해당한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 부근을 유지할 경우, XRP 가격은 17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해진다. 일부에서는 2017년과 달리 XRP의 대중적 인기가 약화됐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과거 사례처럼 가격 움직임이 오히려 시장 심리를 주도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9년 동안 단 두 차례만 발생한 골든크로스 중 첫 번째가 역사적 랠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신호는 XRP의 장기 추세를 가를 결정적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시장은 동일한 기술적 조건이 또 한 번 대규모 알트코인 재평가의 출발점이 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욕 코인 시황/출발] PMI 제조업 안정·서비스 둔화…디지털자산 약세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장 초반 발표된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소화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동반 하락하며 전반적인 조정 국면을 나타냈다. 제조업 PMI는 예상 부합, 서비스업은 둔화 신호 23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출발 이후 발표된 미국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미국 1월 서비스 PMI는 52.5로 집계돼 시장 […]

S&P 글로벌 “미국 경기 완만한 성장… 고용은 제자리” (상보)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기업 활동이 3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제조업이 5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회복하며 서비스업을 앞질렀지만, 고용은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S&P 글로벌의 1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8로 상승했다. 제조업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업은 성장세가 멈췄고, 고용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23일(현지시각) S&P 글로벌이 발표한 1월 미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2.8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52.7)보다 소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