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쥔 8조달러 미국 자산…‘무기화’ 시나리오 현실화되나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유럽이 보유한 막대한 규모의 미국 자산이 지정학·통상 갈등 국면에서 잠재적인 압박 수단으로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압박과 관세 위협이 유럽의 강한 반발을 불러오면서,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주식과 국채가 금융시장의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시장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

스테이크앤셰이크 “시급 직원들에 비트코인 보너스 지급”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앤 셰이크가 시간제 직원에게 근무 시간당 비트코인 보너스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직원 보상 실험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Starting March 1, Steak n Shake will give all hourly employees at its company-operated restaurants a Bitcoin bonus of $0.21 for every hour worked.  Employees will be […]

비트코인 급락 속 기관은 스트래티지(MSTR) 담았다…그 배경은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루 만에 4~7%대 급락하며 크립토스톡 전반이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가운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은 엇갈렸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으며 주가는 7% 넘게 급락했지만, 같은 날 공개된 자료에서는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오히려 스트래티지 비중을 늘린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단기 가격 흐름과 기관의 자금 판단이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

이더리움 5% 확보 눈앞…비트마인 전략은 통할까

▲ 이더리움(ETH)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이더리움 보유량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었다. 1월 2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는 지난주 3만 5,628ETH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약 420만ETH로 확대했다. 이는 전체 유통량의 약 3.48%에 해당하며, 회사가 목표로 제시한 ‘유통량 5% 확보’까지는 약 1.52%포인트 남겨둔 상태다. 같은 기간 비트마인은 58만 1,920ETH를 추가로 스테이킹했으며, 현재 총 183만ETH를 세 곳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예치하고 있다. 전체 보유량 가운데 일부만을 스테이킹에 활용하면서도, 장기적인 수익성과 네트워크 참여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성명을 통해 “10월 중순 이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간 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며 “월가가 토큰화와 디지털 금융 활용 측면에서 이더리움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는 점을 시장이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재단은 블랙록, JP모건, 로빈후드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이더리움 기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외에도 193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트코 홀딩스(Eightco Holdings, ORBS)에 2,200만 달러를 투자했고, 현금성 자산은 약 9억 7,900만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로 알려진 지미 도널드슨의 비스트 인더스트리에 2억 달러를 투자하며 콘텐츠·미디어 분야로도 보폭을 넓혔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선임, 보상 계획 승인과 함께 발행 가능 주식 수를 기존 5억 주에서 500억 주로 확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리 회장은 “의결권의 81%가 발행 주식 수 확대에 찬성했다는 점은 주주들이 이더리움 축적 전략을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순자산가치(mNAV) 이하로 주식을 발행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정학적 긴장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압박하면서, 비트마인 주가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9.37%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월 XRP 폭등할까? 운명 쥔 ‘이 법안’ 통과 임박?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이번 달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일명 클래러티법(CLARITY Act)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법안 통과 여부가 엑스알피(XRP, 리플) 가격 폭등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되면 기관 자금 유입을 자극해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XRP 등 주요 알트코인의 동반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기간 중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해당 법안이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대다수 전문가는 법안 통과가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고 기관 투자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비트코인(BTC)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강세는 낙수 효과를 일으켜 엑스알피와 같은 상위 자산들의 가격을 강력하게 밀어 올리는 랠리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하지만 법안 통과까지는 난관이 남아있다. 상원 의원들은 이미 75개 이상의 수정안을 제안했으며, 최근 제안에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는 최근 초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며 나쁜 법안보다는 차라리 법안이 없는 게 낫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과 상원 민주당 의원들 간의 긴급 회동이 이루어졌으나 성과는 불투명하다. 일부는 생산적인 논의였다고 평가한 반면, 다른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진전 없이 서로의 불만만 토로한 집단 치료 세션에 불과했다고 혹평하며 입법 과정의 진통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이번 달 내 법안 승인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만약 1월 말까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이 상원 문턱을 넘는다면, 규제 명확성을 등에 업은 XRP는 2월 본격적인 불리시(강세) 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TC $89,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930.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9만 8,000달러’ 못 뚫으면 지옥…진짜 하락장 열릴까?

▲ 비트코인(BTC) 하락,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단기 투자자들의 손실 확대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압력을 받으며 9만 8,000달러 선 회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시장은 하락 신호가 우세해지며 단기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단기 보유자 순미실현손익(STH-NUPL) 지표는 2025년 11월 이후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신규 진입한 투자자들이 평가 손실을 기록 중임을 나타냈다. 과거 데이터에 비춰볼 때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단기 보유자의 매수 단가를 상회해야 하는데 현재 그 기준선은 약 9만 8,000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가격이 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본전 심리에 따른 매도 물량이 출회되어 상승 탄력이 제한될 수밖에 없으며 시장의 신뢰 회복 또한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거시 모멘텀 지표는 시장이 과열 단계에서 냉각기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단기 투기 자금의 비중을 나타내는 핫 캐피털 점유율은 37.6%에서 35.5%로 감소해 투기적 수요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장기 보유자들은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집하며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고 있어 급격한 가격 붕괴를 방지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상 비트코인은 단기 차트에서 쌍고 패턴을 형성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피보나치 되돌림 38.2% 구간인 9만 914달러 선을 간신히 지지하고 있으나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세가 심화될 수 있다. 9만 달러 선이 붕괴된다면 쌍고 패턴의 완성으로 인해 약 6%의 추가 하락이 발생하여 8만 6,558달러 혹은 8만 6,987달러 구간까지 밀려날 위험이 존재한다. 코인뷰로(Coin Bureau)의 공동 창립자 닉 퍽린(Nic Puckrin)은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퍼크린은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8만 8,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아래에서 일봉을 마감할 경우 미국 시장 개장과 함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욕증시-1보] ‘또 관세 위협’ 트럼프에 피로감…급락 마감

[뉴욕증시-1보] ‘또 관세 위협’ 트럼프에 피로감…급락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락 마감했다.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관세 위협을 주고받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자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피로를 느끼며 주식을 던졌다.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74포인트(1.76%) 떨어진 48,488.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43.15포인트(2.06%) 급락한 6,796.86, 나스닥종합지수는 561.07포인트(2.39%) 내려앉은 22,954.32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