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 지난해 암호화폐 매수에 $490억 지출

디지털 자산 비축 기업(DAT)이 지난해 암호화폐 매수에 총 49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코인게코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DAT는 올해 1월 1일 기준 134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지난해 1월 1일 대비 137.2% 증가한 수치다.

상장사들, 비트코인 110만 개 독식…공급 구조 바뀌나?

▲ 비트코인(BTC)   상장사들이 비트코인(Bitcoin, BTC)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끌어안으면서 유통 물량의 5% 이상이 기업 금고에 잠겼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시장에서는 공급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긴장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1월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한 상위 100개 상장사는 총 110만 5,236BTC를 매집했다. 상장사들의 매입량은 비트코인 전체 발행량의 5.26%에 해당하며, 현재 유통 중인 약 1,997만BTC 기준으로는 5.5%를 차지하는 규모다. 해당 데이터는 비트코인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가 집계한 수치다. 상장사 비트코인 보유 전략의 출발점은 스트래티지(Strategy)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 처음 비트코인을 매입한 이후 이 전략을 본격화했고, 현재 68만 7,410BTC를 보유하며 단일 기업 기준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660억달러를 웃도는 가치다.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트웬티원 캐피털(Twenty One Capital), 메타플래닛(Metaplanet), 비트코인 스탠더드 트레저리 컴퍼니(Bitcoin Standard Treasury Company) 역시 주요 상장사 보유 그룹에 포함됐다. 이들 상위 5개 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총 16만 1,887BTC로, 상장사 전체 보유량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보유한 전체 상장사의 총 보유량은 110만 7,841BTC다. 특히 2025년 1분기와 2분기 동안 상장사들의 매수 규모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을 웃돌았다. 상반기 기준 상장사들은 약 473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고, 같은 기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액은 317억달러에 그쳤다. 이 같은 흐름은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한 기업 자금이 시장 공급을 묶어두는 효과를 낳고 있다. 상장사 보유분만으로도 전체 공급의 5.5%가 장기간 시장에서 이탈한 셈이며, 여기에 ETF가 보유한 149만 6,957BTC까지 더해지면서 비트코인 유통 물량은 점점 더 빠듯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도지코인 고래들, 하루 만에 3억 개 폭풍 유입…0.18달러 벽 넘을까?

▲ 도지코인/출처: 챗GPT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0.14달러 부근에서 숨을 고르며 강세 반전을 예고하는 전형적인 기술적 패턴을 완성해가는 가운데 고래들이 단 하루 만에 3억 개에 가까운 물량을 쓸어 담으며 대폭발을 위한 엔진을 가열하고 있다.   1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도지코인 일간 차트에서 하락 추세의 마무리를 알리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포착되며 시장의 흐름이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만8000건… 전망치 모두 밑돌아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을 밑도는 1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연말연초 휴일 영향으로 변동성이 컸던 지표가 다시 낮아졌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월4~10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19만800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수정치 20만7000건보다 9000건 감소한 수치다. 해당 수치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를 모두 하회했다. 이는 신규 청구 건수가 20만건 […]

MSTR 우선주 99달러선 턱걸이… 기계적 조정 vs 추가 하락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MSTR)의 우선주 STRC가 최근 배당락일 이후 액면가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월 배당에 따른 기계적 조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가변금리형 영구우선주 STRC가 배당락일을 지나며 전일 대비 하락했다. 11%를 웃도는 배당수익률에도 단기 매도세가 반영된 결과다. 스트래티지(MicroStrategy·MSTR)는 비트코인을 핵심 준비자산으로 보유한 미국 상장사다. 회사가 발행한 가변금리형 시리즈A 영구우선주 […]

[뉴욕 개장 전 점검] 반도체 랠리에 선물 상승, 디지털자산 혼조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1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와 국제유가 급락을 배경으로 상승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국면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은행주와 일부 대형 기술주 약세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15일 개장 전 분위기는 반도체주가 주도하고 있다. 대만 TSMC가 시장 […]

비트마인, ‘4.5억 팬덤’ 미스터비스트에 3천억 쏜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이더리움 대규모 보유 기업 비트마인이 유튜브 스타 미스터비스트가 설립한 비스트 인더스트리에 2억달러(약 2940억원)를 투자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콘텐츠 산업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산업의 결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비트마인(BitMine Immersion Technology)은 15일(현지시각) 미스터비스트(MrBeast·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비스트 인더스트리(Beast Industries)에 2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자산 기반 자본이 세계 최대 온라인 크리에이터 플랫폼과 손잡는 첫 […]

[뉴욕 코인 시황/출발] 제조업·고용 지표 개선…비트코인 9만6000달러대 공방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뉴욕 증시가 반도체주 강세와 국제유가 급락을 배경으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대만 TSMC의 실적 호조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와 함께 미국 증시에서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위험 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