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4700달러 돌파, 사상 최고 또 경신… 그린란드 갈등 영향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과 유럽 간 그린란드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금값이 온스당 47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돼 은값도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런던 시장에서 온스당 4731.07달러로 상승했고, 장중 한때 4737.54달러까지 오르며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은 가격은 1.2% 오른 온스당 95.50달러를 기록했다. […]
영국은행 총재 “트럼프의 연준 공격, 글로벌 파급 위험 커”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앤드루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 공격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는 이날 영국 의회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국제 금융시스템 전반에 외부효과와 파급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리 총재는 다른 중앙은행들이 […]
[속보] 뉴욕증시 일제 하락 개장…다우 0.72%↓ S&P 1.08%↓ 나스닥 1.58%↓

[블록미디어]
셰인바움 “퇴임 베팅 신경 안 써… 2030년까지 간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셰인바움 대통령의 조기 퇴임 가능성을 두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그들이 베팅을 하려면 2030년 9월로 하라”며 임기 완수 의지를 강조했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기준으로 오는 6월30일 셰인바움이 임기 중 물러날 […]
관세 공포發 하락은 속임수…유명 애널리스트 "데이터는 비트코인 편"

▲ 비트코인(BT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위협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적인 공포에 휩싸였다. 그러나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대세 상승장을 예고하는 거대한 유동성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현재 시장이 트럼프의 관세 뉴스라는 단기적인 소음에 매몰되어 진짜 […]
[뉴욕 코인 시황/출발] 비트코인 2.1%↓·이더리움 4.5%↓… 시장 위험회피 확대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20일(현지시각)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국채 금리 상승 부담이 겹치며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관세 압박·국채 금리 상승 겹쳐 위험회피 강화 미국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재차 시장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일본 장기 국채 금리 급등 […]
비트코인, 상승분 반납…주간 최저가로 곤두박질
▲ 비트코인(BTC) 지난주 반등분을 거의 모두 반납한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1,000달러선 아래로 밀리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다시 급격한 하락 압력에 휩싸였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과 유럽연합 간 무역 갈등과 그린란드 관련 지정학적 이슈가 겹치며 급격한 변동성에 노출됐다. 지난주 단기간에 8,000달러를 끌어올리며 9만 8,000달러까지 상승했던 흐름은 불과 며칠 만에 꺾였고, 월요일 아시아 시장 개장 이후 9만 5,500달러에서 9만 2,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주말 동안 9만 5,000달러 부근에서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보였지만, 미·EU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매도세가 급격히 강화됐다. 한 차례 반등을 시도했지만 화요일 오전 다시 하락 압력이 커지며 주간 저점인 9만 1,000달러 아래까지 밀렸다.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은 1조 8,20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알트코인 대비 시장 지배력은 57.5%까지 높아졌다. 알트코인 시장도 이틀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주말 3,300달러 위에서 거래되다 조정 이후 3,100달러선까지 후퇴했다. 엑스알피(XRP)는 2.00달러 지지선을 뚜렷하게 이탈하며 추가 약세 흐름을 보였고, BNB는 915달러, 솔라나(Solana, SOL)는 13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모네로(Monero, XMR)는 하루 만에 9% 넘게 급락해 580달러 수준까지 밀렸다.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인터넷 컴퓨터(Internet Computer, ICP)였다. ICP는 하루 만에 13% 급락하며 3.7달러까지 떨어졌다. 반면 소수 종목만 제한적인 반등을 보였고, CC는 9% 넘게 상승해 0.12달러를 웃돌았다. 전반적으로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하게 작용했다. 이 여파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새 800억 달러가 증발하며 3조 1,600억 달러까지 축소됐다. 지정학 리스크와 무역 갈등이 동시에 부각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 기대보다 방어 심리가 우위를 점하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U 대변인, 대미 보복관세 내달 7일 시행될수도”
“EU 대변인, 대미 보복관세 내달 7일 시행될수도” 유럽연합(EU)이 그동안 유보해온 930억유로(약 160조원) 규모의 미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 패지키를 이르면 다음 달 7일 시행할 수 있다고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이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회원국들은 지난해 7월 이러한 관세 패키지를 승인했지만,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마무리할 시간을 벌기 위해 집행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이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되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지난해 8월 7일부터 관세 패키지 집행을 유예했다. 길 대변인은 EU 집행위가 유예 조치를 연장하는 선택권을 갖고 있지만 연장하지 않으면 유예 효력이 다음 달 6일 자동 만료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에 다음 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유럽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무역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EU는 지난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관세 대응 긴급회의에서 2023년 도입 이후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통상위협대응조치(ACI) 발동을 논의했다. ‘무역 바주카포’라고 불리는 ACI는 EU나 회원국을 경제적으로 위협하는 제3국에 서비스, 외국인 직접투자, 금융 시장, 공공 조달, 지식재산권 등의 무역을 제한하는 조치다. 또한 EU가 그간 유예한 보복 관세 카드를 다시 꺼내 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EU 집행위 대변인이 이와 관련한 언급을 한 것으로 이해된다.
브레비스·USD8, 영지식 기반 탈중앙 보험 인프라 구축

[블록미디어 정윤재 에디터] 영지식(ZK) 기반 연산 네트워크 브레비스(Brevis·BREV)가 스테이블코인 보험 프로토콜 USD8과 손잡고 중앙 서버 없이 작동하는 탈중앙화 보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ZK 증명을 활용해 보험금 산정과 지급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브레비스는 20일 USD8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무신뢰 디파이 보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 기준이 되는 […]
스트래티지, 1년여 만에 최대 비트코인 매입… “70만개 넘겼다”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상장사 스트래티지가 1년여 만에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에 나서며 보유량을 70만개 이상으로 늘렸다. 20일(현지시각) 스트래티지에 따르면 회사는 비트코인 2만2305개를 약 21억2530만달러(약 3조1393억원)에 추가 매입했다. 비트코인 1개당 평균 매입가는 9만5284달러다. 이번 매입은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주식과 우선주를 활용한 시장 매각(ATM) 프로그램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용했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보유량은 19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