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검찰, 암호화폐 투자 사기 관련 $6100만 USDT 압수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동부연방검찰이 암호화폐 투자 사기와 관련된 6100만 달러 상당의 USDT를 압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사기범들은 로맨스 스캠을 통해 피해자의 신뢰를 얻은 뒤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암호화폐 투자를 제안해 자금을 편취했다.
日여친이 ‘코인 연애적금’ 권유…캄보디아發 ‘돼지도살’ 사기
日여친이 ‘코인 연애적금’ 권유…캄보디아發 ‘돼지도살’ 사기 경찰, 피싱조직 2곳 조직원 49명 검거 일본인 여성인 척 접근해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스캠)를 벌인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피싱사기수사계는 프놈펜 기반 피싱 조직 2곳의 조직원 49명을 범죄단체 가입·활동 및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37명은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로맨스스캠과 노쇼 사기를 벌이거나 기관사칭 사기 수법으로 68명에게 약 10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 조직은 SNS에서 구한 일본인 사진을 내걸고 일본 여성인 척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일주일에서 3개월여간 피해자들과 대화하며 온라인 연인관계로 발전한 뒤 “쇼핑몰 구매대행 부업을 하는데 커미션을 받을 수 있다”고 꼬드겼다. 이들은 해외 유명 쇼핑몰로 위장한 가짜 사이트를 소개하고 실제 구매액의 10∼20%를 커미션으로 제공하며 신뢰를 쌓았다. 이후 피해자들이 고액을 입금하면 사이트를 폐쇄하거나 수익금 출금을 거부해 돈을 가로채는 ‘돼지도살’ 수법을 썼다. ‘코인 연애 적금’을 들자고 권유하기도 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많이 쌓인다”며 역시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고는 가상자산을 송금하게 하는 수법이다. 이들은 1∼2개월마다 범행 사이트를 변경해 추적을 피했고, 의심을 피하려 여성 조직원이 피해자와 직접 통화해 안심시키기도 했다. 범행 실적과 시나리오를 수시로 점검·수정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B 조직은 금감원과 검찰을 사칭했다. 중국인 총책이 확보한 개인정보로 피해자들이 카드가 오배송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고객센터라며 특정 전화번호를 안내해 원격제어 프로그램과 악성 앱을 설치하게 했다. 이후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며 금감원·검찰 신고를 권유했는데, 악성 앱 때문에 실제 금감원과 검찰에 전화해도 조직원들에게 연결됐다. ‘구속수사’ 등의 겁박에 당황한 피해자들은 조직원이 시키는 대로 돈을 전달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현지 경찰이 한국인 피의자 14명을 체포하며 이 사건을 인지하게 됐다. 현지 단속 요청과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 접수된 조직원의 구출 신고 등을 통해 추가로 조직원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A 조직의 경우 가담자 60명 중 41명이 검거돼 조직이 사실상 와해했다. 수사가 진행 중인 B 조직의 가담자는 54명으로 파악되며 8명이 검거됐다. 경찰은 우선 22명을 상대로 1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했다. 현지서 검거된 A 조직의 중국인 총책은 송환 협의 중이다.
앵커리지 디지털, 스트래티지 우선주 매입
암호화폐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스트래티지 우선주(STRC)를 매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STRC는 보통주보다 변제 순위가 높고 만기일 없이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다. 앵커리지 디지털 CEO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는 “기관들은 이제 비트코인에 대해 논의하는 단계를 넘어 자본 구조 자체를 비트코인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비트코인 인프라 기업(앵커리지)이 트레저리 전략 기업(스트래티지)에 자본을 투입했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관세 더 강력해질것…더 나쁜 합의도 가능”(종합2보)
트럼프 “관세 더 강력해질것…더 나쁜 합의도 가능”(종합2보)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위법’ 상호관세 대체할 “검증된 대안有” “대다수국가, 무역합의 유지원해”…”미국 황금시대, 적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이란과 외교 선호하지만 핵무기 포기 의사 못들어…美 결의 의심 말라” 역대최장인 108분간 연설…연설 중 사회 문제 민주당 탓하며 비난하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첫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address)에서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타격을 입은 관세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판결이지만 좋은 소식은 거의 모든 국가와 기업이 그들이 이미 체결한 합의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에 대해 “내가 대통령으로서 가진 법적 권한을 고려하면 새로운 합의를 하는 게 그들에게 훨씬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대법원의 유감스러운 개입 이전에 협상한 것과 같은 성공적인 길을 따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관세를 대체할 “검증된 대안”으로서의 관세 수단이 있어 앞으로의 관세는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강조하고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나라들이 내는 관세가 과거처럼 지금의 소득세 제도를 상당히 대체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세계 각국에 부과한 관세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122조, 무역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 다른 법적 근거를 활용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관세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IEEPA를 활용해 관세를 부과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었지만, 역대 행정부도 무역법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로 이미 관세를 부과한 전례가 있어 이들 수단은 법적 기반이 더 탄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핵무기 개발 중단을 관철하기 위해 군사력도 사용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오는 26일 제네바에서 이란과 후속 협상을 앞두고 있는 미국은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과 전투기 등 병력을 대거 배치해 놓은 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작년 6월처럼 이란을 다시 공습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과 협상하고 있다. 그들은 합의를 타결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아직 ‘우리는 절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비밀 단어(secret words)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 문제를 외교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 하나는 분명하다. 난 결코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어느 국가도 미국의 결의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이미 유럽과 해외 미군 기지를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곧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이란이 비핵화 등 요구를 거부할 경우,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이 필요한 이유를 열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난 가능할 때마다 평화를 추구하겠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미국을 겨냥한 위협에 맞서기를 절대 주저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에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우선순위로 지정한 서반구에서 미국의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또 서반구에서 미국의 안보와 우위를 복구하고 있으며, 우리의 국익을 확보하고, 우리나라를 폭력, 마약, 테러리즘과 외국의 개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월 말∼4월 초 직접 방문할 예정인 중국이나 북한 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국정연설은 대통령이 의회에 국가의 상태와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한 해 동안 우선해서 추진할 입법 과제와 대내외 정책 방향을 알리는 행사로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작년 1월 20일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해 3월 4일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한 바 있지만, 전통적으로 1, 2월에 하는 국정연설은 집권 2기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 2년 차에 하는 국정연설은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 하기 때문에 통상 대외 현안보다는 국내에서 관심 가질 내용을 주로 다룬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저조한 가운데 공화당이 오는 11월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민주당에 내줄 가능성이 커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부 국정 동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가 가장 걱정하는 고물가 등 경제 문제를 다루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으며, 최근 이민 당국의 미국 시민 살해로 논란이 된 불법 이민 단속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그는 자기가 전임 행정부로부터 물려받은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불법 이민과 범죄 등의 문제를 1년 만에 해결했다면서 “우리는 누구도 본 적 없는 변혁을 이뤘고 역사적 대전환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나아지고, 더 부유해지고, 강해졌다”면서 “지금이 바로 미국의 황금시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의 국경은 안전하고, 우리의 정신은 되살아났다. 인플레이션은 크게 꺾였고, 소득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호황의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우리의 적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우리 군과 경찰은 충분히 강화됐고 미국은 다시 존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적들이 두려워하고 있다’는 언급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과 이란에 대한 타격 등과 같이 ‘돈로주의’ ‘미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힘에 의한 평화’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가 늘 성과로 자랑해온 정책을 다시 열거했을 뿐, 특별히 새롭거나 획기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중 민주당을 향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는 등 미국의 사회적 문제를 민주당에 돌렸으며 “이 사람들은 미쳤다”, “민주당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이날 연설은 1시간 48분간 진행돼 2000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세운 종전 국정연설 최장 기록(1시간 28분 49초)을 갈아 치웠다.
美상무부 “중국에 엔비디아 H200칩 아직 판매된 적 없어”
美상무부 “중국에 엔비디아 H200칩 아직 판매된 적 없어” 트럼프, 수출 허용에도 중국은 자국산 칩 사용 확대 기조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출 규제를 해제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이 아직 중국에 판매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피터스 미 상무부 차관보는 이날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H200의 중국 판매 기록을 묻는 말에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는 없다”고 답했다.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으로의 수출을 허용한 H200은 엔비디아가 2023년 말에 발표한 H1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H200은 최신 아키텍처인 블랙웰 기반은 아니지만, 대규모 AI 모델과 생성형 AI 훈련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H200에 대해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텐센트 등 중국 IT 대기업들의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시장에서 100만 개 이상의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게 엔비디아의 기대였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자국 기업에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H200을 구입하라는 지침을 내린 데 이어 통관 규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반도체 자급자족을 목표로 자국 업체들에 중국산 AI 칩 사용을 확대하도록 압박해왔다. 아직 H200이 중국에 판매된 적이 없다는 피터스 차관보의 발언은 중국 당국의 규제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중국 기업들이 H200 주문을 포기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수출 규제로 중국 반입이 금지된 B200을 암시장에서 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공화당 소속 빌 하이징어(미시간) 의원은 중국의 AI 기업이 미국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을 밀수했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에 대해 피터스 차관보는 “칩 밀수는 존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상무부의 최우선 단속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6월 금리 인하 물 건너가나…1.0달러 위협받는 XRP, 반등 시점은 언제?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라는 거시경제적 악재 속에서 단기적인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엑스알피(XRP, 리플)가, 기관 투자자들의 굳건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와 규제 완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중장기 2.0달러 고지를 향한 반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2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엠파이어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2월 들어 15.6% 하락하며 1.0달러를 단기 목표가로 하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인 87.0을 웃도는 91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이로 인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49.6%로 떨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짓누른 결과다. 이러한 단기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엑스알피 현물 ETF 시장은 놀라운 회복력을 과시하며 중기적인 강세 전망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2월 24일 하루에만 304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한 미국 엑스알피 현물 ETF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단 5일만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무려 12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매체는 이러한 기관 수요의 탄탄함과 미 상원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통과 기대감이 엑스알피의 중기(4~8주) 목표가 2.0달러, 장기(8~12주) 목표가 3.0달러를 정조준하게 만드는 핵심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엑스알피가 5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거래되며 여전히 짙은 매도 압력에 직면해 있다. 핵심 방어선인 1.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세가 걷잡을 수 없이 가팔라질 수 있으나, 반대로 1.50달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하고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6332달러 위에 안착한다면 단기 하락 추세를 완전히 끝내고 2.0달러를 향한 완벽한 부활을 선언할 수 있다. 다만 엑스알피의 중장기 강세 시나리오를 위협하는 거시적 변수들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과 같은 지정학적 위기 고조나, 일본은행(BoJ)의 매파적 금리 인상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사태가 재발할 경우 시장의 유동성이 급격히 말라붙으며 엑스알피 가격이 1.0달러 아래로 폭락할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매체는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비트코인, 7만 달러 탈환 시동…’여기’ 넘으면 7만 2,000달러 직행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3,000달러 선에서 강력한 지지세를 확인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6만 7,000달러 부근의 두터운 매물대 돌파가 향후 추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6만 3,000달러까지 밀려났던 하락세를 멈추고 현재 6만 4,000달러 위에서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매수 세력은 가격을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 위로 끌어올리며 단기적인 회복 동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6만 5,200달러 부근에 형성되었던 주요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하락 압력을 상당 부분 상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 분석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은 6만 9,923달러 고점에서 6만 3,025달러 저점까지 이어진 하락 폭의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을 상향 돌파했다. 하지만 6만 6,000달러와 6만 6,5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저항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이 위치한 6만 7,200달러 구간이 황소 세력의 최대 승부처로 지목된다. 이 구간을 확실하게 넘어서야만 본격적인 상승 랠리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만약 비트코인이 6만 7,200달러 저항대를 성공적으로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가는 6만 8,000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경우 7만 달러라는 심리적 고지를 다시 한번 시험할 수 있으며, 중기적으로는 7만 2,000달러 수준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미결제 약정의 변화와 함께 거래량이 동반된 돌파가 이루어지는지가 관건이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6만 6,5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6만 4,200달러가 일차적인 방어선 역할을 할 것이다. 6만 4,200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진다면 시세는 다시 6만 3,000달러 저점을 시험하게 되며, 이 구간마저 사수하지 못할 경우 하락 압력이 거세지며 6만 1,200달러 혹은 최악의 경우 6만 달러 선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 장애물들을 극복하며 반등의 기틀을 다지는 과정에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6만 7,200달러 돌파 시점에 촉각을 곤두올리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와 상대강도지수 등 주요 지표들이 서서히 강세 구역으로 진입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단기적인 흐름은 우호적이다. 매수와 매도 세력 간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확실한 방향성 확정을 위한 대규모 거래 유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비트코인, 과거 폭락장 바닥 전 위험 신호 또 등장…4만 5,000달러 열리나?
▲ 비트코인(BTC) 폭락/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차트에서 과거 세 차례의 폭락장 바닥 직전에 나타났던 위험 신호가 다시 포착되면서 하락장의 마지막 단계인 피의 투매가 임박했다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의 3일 봉 차트에서 50일 단순 이동평균선이 200일 단순 이동평균선 아래로 교차하는 데드크로스가 포착되었다고 경고했다. 데드크로스는 장기 이동평균선이 단기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가는 현상으로, 보통 시장의 강력한 약세 전환을 의미하는 결정적인 지표로 해석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수개월간의 하방 압력으로 인해 두 이동평균선 사이의 간격이 극도로 좁아진 상태이다. 역사적 데이터는 이번 데드크로스가 단순한 하락 이상의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2014년 발생한 데드크로스는 비트코인 가치를 52.19% 폭락시켰으며, 2018년에는 50.56%, 2022년에는 45.91%의 하락을 각각 동반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폭락 사태가 모두 각 주기 하락장의 최종 단계에서 발생했으며, 이후 시장의 진정한 바닥이 형성되었다는 사실이다. 분석가는 데드크로스 발생이 하락장의 마침표를 찍기 위한 마지막 진통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단기 보유자들이 매일 4억 8,000만 달러에 달하는 실현 손실을 확정하는 등 투매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9만 8,000달러 고점 대비 상당한 조정을 거친 상황에서도 기술적 지표가 추가 하락을 가리키면서 투자자들의 공포 지수는 극에 달했다. 특히 3일 봉 차트에서의 데드크로스는 신뢰도가 매우 높은 지표로 꼽히는 만큼, 과거 사례처럼 40% 이상의 추가 하락이 현실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4만 5,000달러 선까지 밀려날 위험이 상존한다. 지정학적 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거시 경제적 악재도 비트코인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자산 이동과 엑스알피(XRP)의 지지선 시험 등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체력이 약화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신호는 시장 전체의 연쇄 청산을 촉발할 수 있는 뇌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반등 기대보다 하락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타나는 변동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 데드크로스와 투자자들의 항복이 맞물리는 위태로운 구간을 지나고 있다. 과거 세 차례의 사례가 보여주듯 이번 하락의 끝에서 진정한 바닥이 확인된다면 이는 새로운 장기 상승 사이클을 위한 정화 과정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당분간은 하락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하는 고통스러운 투매 국면을 견뎌야 하며, 주요 지지선 붕괴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며 보수적인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TC $6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4,993.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민주당, ‘코인·주식 추천’ 핀플루언서 금융자산 공개 의무화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주식·가상자산 투자를 권유하는 일명 ‘핀플루언서’(금융 인플루언서)의 금융자산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를 각각 준비 중이다. 두 개정안의 골자는 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금융투자상품이나 가상자산의 매매를 유인할 목적으로 반복적 조언을 하거나 대가를 받고 매매를 유인하는 자는 수령한 대가 또는 보유한 금융투자상품과 가상자산의 종류 및 수량을 공개하는 것이다. 위반 시 처벌 수준은 시세조종이나 선행매매 등 기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준하는 수준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