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쟁 공포 이기고 10만 달러 갈까
▲ 지난해 10월 항모 조지 H.W. 부시 승선한 트럼프 대통령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글로벌 금융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비트코인(BTC)이 9만 6,000달러 선을 방어하며 디지털 안전자산으로서의 면모를 시험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개입 유예 시사로 유가와 증시가 출렁이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은 시가총액 3조 2,500억 달러를 일시 터치하는 등 혼조세 속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다. 1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 상승한 9만 6,2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지난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이더리움(ETH) 또한 3,300달러 선을 맴돌며 비트코인과 동조화된 흐름을 보였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장중 한때 5% 가까이 급등해 3조 2,500억 달러에 도달했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시장 심리 지수는 10월 말 이후 최고치인 48을 기록해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팽배한 가운데 나왔다. 미국은 핵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 전단을 중동으로 전진 배치하고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 기지 직원들에게 철수 권고를 내리는 등 군사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이란은 한때 영공을 폐쇄하며 맞섰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 처형 중단을 조건으로 군사 행동 유예 가능성을 내비치자 국제 유가는 6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아시아 증시와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약세를 보였다. FxPro의 수석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치케비치는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해 기술적으로 10만 달러에서 10만 6,00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여력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다만 시장 내부적으로는 뚜렷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솔라나와 비앤비는 견조한 흐름을 보인 반면 엑스알피(XRP, 리플)와 도지코인(DOGE)은 3% 이상 하락하며 상승 대열에서 이탈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혼조세가 급등 후 숨 고르기 국면을 암시하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스테이블코인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달러 페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시스템적 위기 징후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중반기 이전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이 약세장인 주식 시장과 달리 9만 5,000달러 지지선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의 상승분을 소화하며 재정비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란의 반정부 시위 사태와 미국의 개입 여부가 여전히 핵심 변수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엑스알피나 도지코인 같은 후발 주자들의 반등과 함께 시장 전반에 걸친 매수세 유입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리플의 유럽 라이선스, XRP 상승의 시작일까
▲ 리플 © 엑스알피(XRP, 리플)가 유럽 규제 관문을 통과하며 거래량 급증과 함께 단기 가격 모멘텀을 키웠다. 1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리플은 룩셈부르크 금융감독당국 CSSF로부터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에 대한 초기 승인을 받았고, 이 소식 직후 XRP 가격은 3.5% 상승했다. 같은 시점 거래량은 74% 늘어난 46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이번 룩셈부르크 EMI 라이선스는 리플이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전역에서 서비스 ‘패스포팅’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으로, MiCA 체계 아래 결제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XRP는 발표 직후 2.14달러까지 올라 7일·30일 단순이동평균선을 상회하며 기술적 기준선도 회복했다. 리플 페이먼츠는 전 세계 75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누적 95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해왔다. 이번 유럽 승인 역시 영국 금융감독청(FCA) 인가에 이은 행보로, 유럽 주요 시장 전반에서 규제 발판을 공고히 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MiCA의 표준화된 준법 요건은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기반 결제 시스템을 상용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명확한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격 레벨로는 2.08달러가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거론된다. 상단에서는 2.19달러가 1차 저항으로 제시되며, 이후 2.29달러와 2.36달러 구간이 순차적으로 주시 대상이다. 라이선스 승인이라는 펀더멘털 개선은 XRP 규제 명확성을 높여 결제·금융 서비스 제공자들의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전반도 동조했다. 같은 날 암호화폐 시장은 평균 3.37% 상승했고, 비트코인은 3.1%, 이더리움은 3.0% 올랐다. 공포·탐욕 지수는 52로 중립을 가리켰지만, XRP는 거래량 확대와 함께 주요 자산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거래량이 35억 달러 이상을 유지할 경우 이번 돌파가 확인 국면으로 이어질지에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SC 재단, 생태계 토큰 매수 재개
BSC 재단이 4일 만에 생태계 토큰 매수를 재개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해당 토큰은 币安人生, 我踏马来了 등 2종이다.
BTC $97,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7,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7,00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목표주가 하향에도 ‘비트코인’ 풀매수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 스트래티지(Strategy)/챗GPT 생성 이미지 투자은행 TD코웬(TD Cowen)이 목표주가를 낮췄음에도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집을 멈추지 않으며 시장의 시선을 다시 끌어당기고 있다. 1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TD코웬은 스트래티지(Strategy)의 목표주가를 기존 500달러에서 4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며, 최근 가격 압축 국면에서 핵심 성과 지표가 단기적으로 부담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TD코웬 애널리스트 랜스 비탄자와 조나선 나바레테는 보고서에서 “스트래티지는 이번 가격 압축 구간을 단순히 견뎌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조정은 비트코인 매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내부 모델에 반영된 단기 영향 때문이며, 회사의 일관된 매입 전략 자체가 흔들린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스트래티지가 최근 몇 주 동안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사실상 제로 수준까지 낮아졌음에도 재무 전략을 늦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대신 일시적인 비트코인 가격 침체로 판단되는 구간을 기회로 삼아 공격적인 매입에 나섰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1월 11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보통주와 변동금리 우선주인 스트레치(Stretch)를 발행해 약 12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의 자금은 약 1만 3,600BTC를 추가 매입하는 데 사용됐으며,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규모의 주간 비트코인 매수다. 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회사 가치를 순자산가치 배수로만 해석하는 시각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런 접근은 근시안적인 서사”라며 “기업은 운영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이며, 평가는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에 기반해야 한다”고 말했다. TD코웬은 이러한 발언과 행보가 단기 지표 변동성과 무관하게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중심 전략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디파이 프로토콜, 디스코드 채널 속속 운영중단…”피싱 범죄 횡행탓”
디파이 프로토콜 다수가 디스코드 채널 운영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모포(MORPHO)는 최근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읽기 전용 모드로 전환했다. 디스코드가 피싱 행위의 온상이 됐다는 판단에서다. 모포 외에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도 등도 채널 활동을 최소화 하는 등 디스코드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디스코드는 여전히 암호화폐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채널이지만, 보안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점차 암호화폐와 멀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미 국채 변동성 하락에 BTC $10만 돌파 기대감"
미국 국채 변동성이 약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BTC가 10만 달러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미국 국채 가격이 안정되면 신용 창출이 용이해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투자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향후 4주간의 미 국채 기대 변동성을 나타내는 MOVE 지수는 2021년 10월 이후 최저치인 58까지 하락했다. BTC는 나스닥100 지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MOVE 지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유지해 왔다. 미국 국채가 최근 몇년 이래로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BTC가 작년 1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XRP, 2.2달러서 주춤…2달러 지지선도 무너지나?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2.2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며 2.080달러 지지선 사수를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1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엑스알피(XRP)는 2.20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2.150달러 구간 아래로 밀려나며 하락 조정을 시작했다. 현재 XRP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이더리움(Ethereum, ETH)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2.120달러 선과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격은 2.032달러 저점과 2.193달러 고점 사이 상승분에 대한 61.8%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 아래로 떨어지며 부정적인 영역에 진입했다. 다만 2.080달러 부근에서 매수 세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시간별 차트상 해당 가격대를 기점으로 상승 추세선이 형성되어 지지력을 시험하고 있다. 향후 반등에 성공하려면 2.120달러 부근의 저항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 첫 번째 주요 저항선은 2.150달러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 구간을 넘어서면 2.20달러 테스트가 가능해진다. 2.20달러를 확실히 돌파한다면 가격은 2.250달러와 2.320달러를 거쳐 2.350달러까지 상승 랠리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만약 XRP가 2.120달러 저항대를 넘지 못하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 하방 1차 지지선은 2.080달러이며 다음 주요 지지선은 2.070달러와 피보나치 76.4% 되돌림 수준에 위치한다. 2.070달러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하며 지지에 실패할 경우 하락 압력이 거세지며 2.050달러와 2.020달러를 지나 심리적 지지선인 2.00달러까지 후퇴할 위험이 있다. 현재 XRP는 단기적인 조정 국면에 머물러 있으나 2.08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재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는 남아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가격이 주요 이동평균선 위로 안착하여 하락 추세를 끊어낼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바이낸스, FRAX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늘 17시(한국시간) 프랙스 파이낸스(FRAX)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베이스가 쏘아 올린 공, 비트코인 10만 달러 발목 잡나?
▲ 코인베이스가 쏘아 올린 공, 비트코인 10만 달러 발목 잡나/제미나이 생성 이미지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논의가 전격 연기되면서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해당 법안의 독소 조항을 이유로 지지를 철회하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고, 상승을 기대했던 롱 포지션 물량이 대거 청산되며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코인베이스의 지지 철회 이후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대한 심사 일정을 연기했다. 팀 스콧 위원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혁신가와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당적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연기 결정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해당 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직후 내려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나쁜 법안보다는 차라리 법안이 없는 편이 낫다며 현재 논의 중인 초안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해당 법안이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금지하고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권한을 약화시키며, 탈중앙화 금융(DeFi)에 대한 프라이버시 침해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토큰화된 증권에 대한 사실상의 금지 조치가 포함된 점도 주요 반대 이유로 꼽았다. 입법 불확실성은 즉각적인 시장 충격으로 이어졌다. 비트코인은 1% 하락하며 9만 6,000달러 선을 내줬고,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리플),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들은 2%에서 4%가량 동반 하락했다. 특히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시간 동안 약 6,65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매수 포지션)이 청산된 반면 숏 포지션 청산은 82만 달러 수준에 그쳐, 상승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분석상 비트코인은 이번 하락으로 4일 연속 이어진 회복세에 제동이 걸렸다. 만약 이날 장을 하락세로 마감할 경우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9만 2,089달러까지 추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단기적인 매도 압력이 가중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다만 일간 차트상의 기술적 지표들은 여전히 상승 불씨가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5를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와 숨 고르기를 하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상승 추세를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해 양봉으로 마감한다면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9만 9,562달러를 넘어 심리적 저항선인 10만 달러 돌파를 다시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