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W 상장
코인베이스가 웜홀(W)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플룸,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전략 파트너십
규제 적격 실물자산(RWA) 초점 블록체인 플룸(PLUME)이 USD1 멀티체인 확장 가속화를 위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USD1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이다.
마스터카드, 암호화폐 사업 확대…고위 임원 채용 계획
마스터카드가 암호화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명의 고위 임원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서 근무할 디지털 자산 생태계 성장팀과 금융기관 성장팀 VP를 채용 중이다.
미 SEC, 토큰 기반 ETF 상장 절차 간소화 추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거래소들과 협력해 토큰 기반 ETF에 대한 일반 상장 기준을 마련하는 초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특정 토큰이 상장 기준을 충족하면, 발행사는 19b-4(거래소규칙변경신고서) 제출 절차를 건너뛰고, S-1(증권신고서) 서류만 제출한 뒤 75일을 기다려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이 검토되고 있는 것. 이 접근 방식은 발행사와 SEC의 서류 작업과 피드백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구체적인 상장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가총액, 거래량, 유동성 등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 대변인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상승보다 하락이 먼저? 비트코인, 10만 달러 지지선 시험대 오른다
▲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 8,000달러를 회복한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다시 강세 전환 기대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는 주요 저항선 돌파 실패 시 단기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한 트레이딩뷰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지만, 10만 9,500달러 구간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인 11만 1,900달러에 도달하기 전 마지막 고비로, 실패 시 강한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이 저항선을 넘지 못할 경우, 10만 2,500달러 지지선까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현재 시세 기준 약 6,000달러 하락 여지가 있는 셈이다. 특히 최근 시장에 유입된 단기 레버리지 거래자들의 청산이 이 지점을 향한 가격 하락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 다른 분석가 리스코라(Riscora)는 유사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현재 유동성이 고점 구간에서 소진됐기 때문에 하방 구간으로 유동성 확보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10만 7,000달러와 10만 6,400달러 지점이 단기 조정의 주요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양측 모두 비트코인의 중장기 추세는 여전히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7월은 과거에도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흐름을 보여온 달이며, 이번 달 중 사상 최고가 경신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비트코인이 11만 1,900달러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 급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과 함께, 주요 지지선인 10만 2,500달러 방어 여부가 다음 흐름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나스닥 상장사 위버스, 최대 $1억 XRP 매집 추진
나스닥에 상장된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 위버스 인터내셔널 리미티드(Webus International Limited)가 리플 스트래티지 홀딩스(Ripple Strategy Holdings)와 최대 1억 달러 규모 선순위 지분 신용 한도에 대한 조건부 증권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글로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이 자금은 위버스의 XRP 매집에 사용될 전망이다.
BTC $106,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6,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997.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 관계자, 거래소 상장 폐지 입 열었다…"거래량 문제 아냐"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일부 거래소 상장폐지 이슈와 관련해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탈중앙화의 가치를 강조하며 커뮤니티에 공포나 불안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루시는 두 개의 중앙화 거래소에서 SHIB가 상장폐지된 것을 두고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루시는 해당 거래소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두 거래소가 조작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며, 상장폐지가 된 이유가 낮은 거래량이 아닌 다른 의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GM. So much panic over two manipulative exchange delisting a token — even though it’s far from the lowest volume on their platform.Don’t add me to the drama. I’m not here to chase exchanges.I believe in a few solid ones. Never used those two — never will.I trust DeFi. Use…— 𝐋𝐔𝐂𝐈𝐄 (@LucieSHIB) July 1, 2025 루시는 중앙화 거래소(CEX)가 종종 불투명하고 탐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토큰 상장을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거래소는 단기적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결국 신뢰를 잃는다”고 말했다. 과거 사용자 보호에 실패한 FTX, Hotbit, WazirX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됐다. 이어, 시바이누 커뮤니티에게는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의 가치를 다시 새기고, 장기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외에는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요한 경우에만 중앙화 플랫폼을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탈중앙 생태계로의 이행이 진정한 자유라고 밝혔다. 루시는 “진정한 금융 자유는 중앙화된 통제를 벗어나는 데 있다”고 덧붙이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DEX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시바이누팀은 분산형 플랫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개선도 추진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자오창펑 "몇 달 전 비탈릭 생명공학 프로젝트에 $1,000만 BNB 기부"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몇 달 전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오픈소스 생명공학 프로젝트에 1,000만 달러 상당의 BNB를 개인적으로 기부했다. 최근 다른 자선단체 몇 곳에도 기부했는데, 곧 발표할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터틀 캐피털, 2X 밈코인 ETF 효력 발생일 수정안 제출
밈코인 2배 레버리지 ETF를 신청했던 터틀 캐피털(Tuttle Capital)이 해당 ETF의 효력 발생일을 7월 16일(현지시간)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전했다. 이어 “효력 발생일은 ETF 출시 시점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터틀 캐피털은 지난 1월 밈코인 2배 레버리지 ETF를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