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전체 거래소: 롱 50.73% / 숏 49.27%1.바이낸스: 롱 51.24% / 숏 48.76%2.바이비트: 롱 50.57% / 숏 49.43%3.게이트아이오: 롱 50.38% / 숏 49.62%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BTC 청산 규모: $1억1337만, 청산 비율: 숏 90.01%ETH 청산 규모: $2968만, 청산 비율: 롱 67.62%XRP 청산 규모: $541만, 청산 비율: 숏 62.41%

日, 美와 7차 관세협상 뒤 “정력적으로 조정 계속하기로”

日, 美와 7차 관세협상 뒤 “정력적으로 조정 계속하기로”   미국과 일본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7차 관세협상을 벌였다.   일본 정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양측 협상 대표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약 65분간 만나 무역 확대, 비관세 조치, 경제안보 분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정부는 “양측은 미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정력적으로 조정을 계속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국 추가 협상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7차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난 1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캐나다에서 30분간 만나 관세 문제 등을 협의하고서도 결론을 내지 못한 뒤 처음 열린 것이다.  일본은 그동안 액화천연가스(LNG)와 옥수수를 비롯한 미국 상품 수입 확대, 미국산 반도체 수조원어치 구매 등을 협상 카드로 제시하며 타결을 모색했지만 자동차 관세에서 충분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대미 수출에서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세 재조정을 협상의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해 왔다.  미국은 협상 초기부터 상호관세에서 일률적으로 부과한 10%에 더해 국가별로 차등해 추가 적용하는 관세(일본은 14%)만 협의가 가능하고, 자동차·철강·알루미늄 관세 등 품목별 관세 조정에 대해서는 난색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 "이더리움, 이번 사이클서 1만 달러 가능"…알트 시즌, 곧 올까?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대규모 상승 전환 구간에 진입하며, 이번 상승 사이클 내 최대 1만 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는 알트코인 시즌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6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분석가 미키불(Mikybull)은 이더리움이 와이코프 재축적(Wyckoff reaccumulation) 패턴의 마지막 테스트 단계를 마쳤다고 진단하며 “이제 큰 랠리가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3,2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9,000~1만 달러까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가 XForceGlobal 역시 이더리움의 엘리엇 파동 구조를 근거로 이번 사이클 내 최고가 경신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은 아직 이 사이클에서 사상 최고치를 향해 가고 있으며, 최종 종착점은 약 9,000~1만 달러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2,800달러 선 회복은 “객관적으로 강세”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시장 전반에서도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를 분석한 알프락탈(Alphractal) CEO 주앙 웨드슨(Joao Wedson)은 “알트코인 지수가 기회를 알리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60일간 알트코인을 크게 앞선 가운데, 지수가 20% 이하일 때가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알트코인 매수 구간이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도 주목할 부분이다. 현재 비트코인 점유율은 약 65.77%로 여전히 ‘비트코인 시즌’에 해당하지만, 사이클 구조상 70%를 넘겼다가 급락하는 시점이 알트코인 시즌의 본격적 출발로 해석돼 왔다. 이에 대해 미키불은 “풀 알트코인 시즌은 이제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 점유율이 64%를 지지선으로 삼으며 곧 71%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봤다. 과거 사례에 따르면 이는 한두 달 내 점유율 급락과 함께 알트코인 시장의 대규모 전환점을 유도해 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비트코인 점유율 66% 돌파…알트코인 상승 여력 ‘제로’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점유율이 65%를 넘어서며 사이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알트코인 시즌에 대한 기대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집중된 자금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토니 세베리노(Tony Severino)는 비트코인 점유율(BTC Dominance, BTC.D)이 65.72%에 도달했으며, 월간 및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각각 73.19, 70.58을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우위 구도가 여전히 공고하다는 의미다. RSI가 70 이상을 유지하는 상황은 통상적으로 강한 상승세와 시장 지배력을 뜻한다. 세베리노는 BTC.D가 2023년 말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의 RSI 수준이 이동평균선(월간 67.31, 주간 65.42)보다 높아 하방 조정의 신호는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세베리노는 비트코인 점유율이 이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 알트코인 시장의 의미 있는 상승은 어렵다고 봤다. 그는 RSI가 70 이하로 내려가고 점유율에 하락 전환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자금 순환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한편 세베리노는 BTC.D 주간 차트에서 ‘드래곤플라이 도지(Dragonfly Doji)’가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캔들 패턴은 통상 하락 추세의 바닥에서 강세 전환 신호로 해석되지만, 현재는 상승 추세 중 나타났기 때문에 연속 상승 혹은 조정 신호 모두로 해석될 수 있다. 이 패턴이 주간 마감까지 완성되면 BTC.D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66%선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 현재 사이클에서 기대됐던 알트코인 시즌은 구조적으로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세베리노의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블랙록 BTC 현물 ETF, 지난주 1조7,800억원 순유입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에 지난주 총 13.1억 달러(약 1조 7,874억원)가 순유입됐다. 가장 순유입액이 컸던 날은 24일(현지시간)이었다. BTC 현물 ETF는 지난주 모든 거래일 순유입을 기록한 바 있다.

a16z 크립토, $1,375만 COMP 코인베이스 프라임 입금

a16z 크립토 추정 주소가 1시간 20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30만 COMP(1,375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a16z 크립토는 컴파운드의 주요 투자사로, 2020년 3월 100만 COMP를 수령한 바 있다. 현재는 50만 COMP(2,290만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비트코인 주말 급변동 오나? 롱 청산 시작에 시장 긴장

▲ 비트코인(BTC)     © 6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단 4시간 만에 1,533%에 달하는 극단적인 청산 불균형을 기록했다. 해당 시점에서 BTC 가격은 상승 반전을 시도하며 숏 포지션을 대거 청산시켰고, 롱 포지션이 뚜렷한 우위를 점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수 시간 내 BTC 전체 청산 규모는 총 1억 2만 3,500달러였으며, 이 중 9,596만 달러가 숏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반면 롱 포지션 청산액은 638만 달러에 불과해 약 1,533%에 달하는 비대칭적 청산 비율을 나타냈다. 이번 숏 포지션 대량 청산은 비트코인 상승 흐름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를 반영하는 동시에, 단기적인 매도세를 노린 투자자들이 오히려 손실을 입은 셈이다. 이후 1시간 청산 규모는 55만 2,130달러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롱 포지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같은 날 늦은 시간대에 들어선 BTC 가격은 일시적으로 0.58% 하락세를 보이며 하락 반전했고, 일부 롱 포지션 청산이 시작되면서 시장 분위기는 다시 신중한 쪽으로 기울었다. BTC는 10만 7,000달러 수준에서 지지를 시도하며 10만 8,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였다. 이러한 가격 급등락 속에서 롱 포지션 투자자들도 점차 청산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 위축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청산 불균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오고 있다. 한편, 분석가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BTC 가격 흐름이 예측보다 더 빠르게 변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주말 동안 추가적인 급변동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TH 현물 ETF 1,057억원 순유입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7,750만 달러(약 1,057억원)가 순유입됐다. 순유출 전환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다시 전환됐다. 블랙록 ETHA에 4,81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2,890만 달러, 21쉐어스 CETH에 5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정부 “아직 상황엄중…美 상호관세 유예 연장할지 안심못해”

정부 “아직 상황엄중…美 상호관세 유예 연장할지 안심못해”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 완화는 굉장히 어려워…마지막까지 노력” “美, 中 관련 경제안보 우려 분명…안보 현안까지 같이 협상하진 않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7월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기간을 다시 연장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한국이 유예 대상에 포함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평가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이 한국과 무역 협상을 하는 동안 상호관세를 더 유예할 가능성에 대해 “안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다. 아직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긴박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우리가 정치적인 환경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사실 진도가 많이 나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유예 시한까지) 2주가 채 안 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아마도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박해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워낙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어떤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가 어렵다”면서 “미국과 선의로 협상을 해왔다고 인정되는 국가에는 좀 더 유예하면서 계속 협상을 진행하자고 할 수도 있고, 선의가 별로 없고 미국으로서 협상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국가들이라면 어떤 형태로 페널티가 올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나라에 보내겠다고 한 ‘관세 서한’과 관련해 아직 한국 정부는 그런 서한을 받은 적은 없다고 고위관계자는 밝혔다.   미국은 지난 4월 2일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를 7월 8일까지 유예하기로 하고 현재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무역 협상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USTR)를 만나 관세 문제를 논의했으며 박정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을 실무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미국과 3차 한미 기술 협의를 했다.   미국은 자국 상품 구매 확대를 통한 무역 균형 추구와 더불어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제한부터 구글 정밀 지도 반출에 이르는 다양한 ‘비관세 장벽’ 문제 해결을 우리 측에 구체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서 미국의 이 같은 요구에 맞서 한국의 입장과 미국이 오해하는 부분 등을 최대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자동차와 철강 등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품목별 관세를 완화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게 굉장히 어려운 이슈”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주장하면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미국이 실행 중인 232조 관세도 당연히 신경 써야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관세도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수출통제와 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대중국 견제 협력을 요청했냐는 질문에는 “경제안보 차원에서 특히 미중 간에 지정학적 경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미국의 우려는 분명히 있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이 무역을 안보 문제와 묶어서 협상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상무부와 USTR에서는 경제 이슈에 집중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가 미국에 디지털세를 부과한다는 이유로 무역 협상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것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다른 나라의 디지털세나 규제를 통해 미국의 기술 기업에 어떤 차별적이거나 불리한 효과가 가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강하게 대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측이 그간 공개적으로 한국의 플랫폼법 등 디지털 규제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사실을 거론하면서 “이런 부분이 통상 마찰로 불거져서 더 우리 경제에 커다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리가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방미 기간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만나 상무부가 중국에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 대한 반도체장비 수출을 이전보다 제한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고위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가 결국 글로벌 공급망에 굉장히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그렇게 되면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과 세계 시장이 굉장히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러트닉 장관은 그 부분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