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매수세 살아났다…2.70달러 직행 열차 출발하나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주요 이동평균선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반등에 성공해 하락 추세선 돌파 시 2.7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되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지난 화요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반등하며 2.15달러를 기록해 낮은 가격대에서 견고한 매수 수요가 형성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기술적 지표를 살펴보면 상승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06달러와 긍정적 영역에 머물고 있는 상대강도지수는 현재 시장의 주도권이 매수 세력에게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러한 지표들은 하락 추세선 상향 돌파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며 조만간 추세 전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분석가들은 XRP가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서는 데 성공한다면 이는 강력한 매수 신호가 되어 가격은 2.70달러까지 상승 랠리를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의 매수 우위 상황이 지속된다면 저항선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면 단기적인 상승 관점은 무효화될 수 있다. 지지선 방어에 실패할 경우 XRP는 당분간 하강 채널 내에 갇혀 횡보하거나 추가적인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요 가격대의 지지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란 군사 개입 저울질하는 트럼프…증시 울고, 코인 웃다
▲ 이란 군사 개입 저울질하는 트럼프…증시 울고, 코인 웃다/챗지피티 생성 이미지뉴욕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은행 실적 부진으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TC)을 필두로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전형적인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입증했다. 전쟁 공포와 전통 금융권의 불안 속에서 디지털 자산이 확실한 대체 투자처이자 피난처로 부각되며 비트코인이 9만 7,000달러 선을 탈환, 10만 달러 고지를 다시금 목전에 두고 있다. 1월 15일(한국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91% 증가한 3조 3,000억 달러를 기록하며 견고한 자금 유입을 증명했다. 시장을 이끄는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8% 상승한 9만 7,57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 또한 5.05% 급등해 3,372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엑스알피(XRP, 리플)는 1.18% 오른 2.14달러, 솔라나(SOL)는 2.43% 상승한 147.01달러로 상위권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번 상승장은 전날 뉴욕증시의 침체와 대비되어 더욱 이목을 끈다. 나스닥이 1.00%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는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감과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의 실적 실망감에 짓눌렸으나, 암호화폐 시장은 오히려 활기를 띠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고조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법정화폐 기반 금융 시스템의 약점을 회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매수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섹터별로는 프라이버시 코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익명성 코인인 모네로(XMR)는 전주 대비 무려 68.22% 폭등한 734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100점 만점에 29점에 머물러 있어, 모네로 등 일부 테마 코인의 개별 호재를 제외하면 여전히 자금이 비트코인에 집중되는 ‘비트코인 시즌’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향후 시장의 방향성은 지정학적 긴장의 완화 속도와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현재 공포·탐욕 지수는 52로 ‘중립’ 단계를 가리키고 있어 시장이 과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건전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개입 자제 시사 발언으로 유가가 안정세를 찾은 만큼, 투자 심리가 호전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10만 달러 돌파를 위한 강력한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월 구독제로만 제공”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월 구독제로만 제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감독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를 통째로 판매하던 방식을 중단하고 구독제로만 제공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는 2월 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동안 테슬라는 FSD를 8천달러를 받고 한 번에 판매하거나 월 99달러부터 시작하는 구독제로 제공해 왔는데, 내달 14일부터는 오직 구독제로만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이렇게 전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는 그동안 FSD 이용자 수나 월 구독자 수를 공개한 적이 없다. 테슬라는 현재 FSD의 완전 자율주행 버전을 이용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제한적으로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안전 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택시(차량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미 경제매체 CNBC는 로보택시 시장에서 테슬라가 구글 웨이모보다 한참 뒤처져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투자회사 타이거 글로벌의 보고서를 인용해 웨이모의 지난달(2025년 12월) 주간 유료 승차 건수가 45만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현재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올해 더 많은 도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엔비디아 對中 반도체 수출대금 25%는 국고로’ 행정명령
트럼프 ‘엔비디아 對中 반도체 수출대금 25%는 국고로’ 행정명령 “판매 허용하는 대신 미국이 판매액 25% 가져가는 것…훌륭한 거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의 대(對)중국 수출을 허용하면서 그 조건으로 대중국 판매 대금의 25%를 미국 국고로 환수하는 취지의 행정명령에 14일(현지시간)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그것은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수준의 칩이다. 중국은 그것을 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원한다”며 “우리는 그 칩 판매액의 25%를 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고, 대신 미국은 그 칩들의 달러 가치 기준 25%를 가져가는 것”이라며 “아주 훌륭한 거래”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나 H200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진 않았지만 엔비디아의 최첨단 AI칩인 ‘블랙웰’과 곧 출시 예정인 ‘루빈’을 언급하면서 “그 두 개가 최상위이지만, 이것(H200)도 아주 좋은 칩”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H200의 대(對)중국 수출을 허용한다면서 판매액의 25%가 미국에 지급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미국 상무부도 전날 H200의 중국 수출을 위한 규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윌 샤프 백악관 문서 담당 비서관은 해당 관세에 대해 “미국으로 수입된 반도체 중 미국 내에서 AI나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 반도체에 대해 부과된다”며 “미국을 거쳐 다른 외국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가 25% 관세를 조건부로 H200의 대중 수출길을 열어줬지만, 정작 중국 당국은 H200 수입에 제동을 거는 분위기다. 중국 세관 당국은 최근 세관 요원들에게 ‘H200’ 칩의 중국 반입을 허용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중국 당국은 자국 반도체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H200을 구매하라고 통보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자국 반도체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또한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앞두고 협상 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일 가능성이 있다. 중국 기술기업은 지난달 기준 개당 2만7천 달러(약 4천만원)에 달하는 H200 칩 200만 개 이상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가 이뤄지면 H200 칩 판매액의 25%를 받기로 한 미국 정부의 몫은 135억 달러(약 20조원)에 달하는 셈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립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일반우유(whole milk)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상원 통과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저지방 우유만 학생들에게 제공하도록 한 버락 오바마 전임 행정부 시절의 지침을 폐기하는 것이다.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월 구독제로만 제공”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월 구독제로만 제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감독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를 통째로 판매하던 방식을 중단하고 구독제로만 제공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는 2월 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동안 테슬라는 FSD를 8천달러를 받고 한 번에 판매하거나 월 99달러부터 시작하는 구독제로 제공해 왔는데, 내달 14일부터는 오직 구독제로만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이렇게 전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는 그동안 FSD 이용자 수나 월 구독자 수를 공개한 적이 없다. 테슬라는 현재 FSD의 완전 자율주행 버전을 이용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제한적으로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안전 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택시(차량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미 경제매체 CNBC는 로보택시 시장에서 테슬라가 구글 웨이모보다 한참 뒤처져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투자회사 타이거 글로벌의 보고서를 인용해 웨이모의 지난달(2025년 12월) 주간 유료 승차 건수가 45만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현재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올해 더 많은 도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밈 코인 랠리, 다음 순환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 거래량 47% 폭증…잠들었던 밈 코인이 깨어났다/챗지피티 생성 이미지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사이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며 밈 코인(Meme Coin) 섹터에도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고지를 향해 질주하는 가운데, 밈 코인 시장은 가격의 급등보다는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를 먼저 보이며 본격적인 순환매 장세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1월 15일(한국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밈 코인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60% 소폭 증가한 46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거래량이다. 24시간 거래량은 무려 47.87% 폭증한 74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가격 상승폭 대비 거래 활성도가 월등히 높음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시세 분출 전 손바뀜이 활발해지는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대장주들의 움직임은 차별화되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도지코인(DOGE)은 1.96% 상승한 0.1474달러에 거래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페페(PEPE) 또한 1.97% 오르며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2위인 시바이누(SHIB)는 0.56%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최근 정치 테마로 주목받았던 오피셜 트럼프(TRUMP)는 0.41% 강보합에 그쳤다. 이는 시장의 유동성이 특정 종목에 쏠리기보다는 비트코인의 눈치를 보며 탐색전을 벌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히려 탄력은 중소형 밈 코인에서 나타나고 있다. 솔라나 기반의 도그위프햇(WIF)이 3.62% 상승한 0.4136달러를 기록했고, 파트코인(FARTCOIN)과 에스피엑스6900(SPX6900)이 각각 3.45%, 2.95% 오르며 대형주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상승률 상위 목록에는 SBBTC가 284.55% 폭등하는 등 초소형 코인들을 중심으로 투기적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어 변동성 관리가 요구된다. 향후 전망은 비트코인의 낙수 효과가 언제 밈 코인으로 전이되느냐에 달려 있다. 현재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100점 만점에 29점으로, 여전히 자금이 비트코인에 집중된 비트코인 시즌임을 가리키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가 52인 중립 상태라는 점은 시장이 아직 과열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고 안착할 경우 그 온기가 밈 코인 섹터로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주식과 따로 간다"…비트코인, 인플레 공포 씹고 상승 질주
▲ 비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발표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력한 상승 의지를 드러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2025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2.7%를 크게 웃돌았다. 일반적으로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공포감에 위험 자산이 위축되기 마련이지만 비트코인은 주식 시장과 탈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오히려 가격을 높였다. 생산자물가지수와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모두 예상치를 넘어서자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1월 2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멈출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금융 분석 업체 더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인플레이션이 2025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금리 동결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은 이미 금리 동결 시나리오가 시장 가격에 선반영되었다고 판단해 매수세를 이어갔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비트코인의 주봉 마감 가격에 집중되고 있는데 트레이더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2025년 시가인 9만 3,500달러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것이 추세 지속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 9만 3,500달러 상단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2024년 11월과 2025년 4월의 대세 상승 직전과 유사한 기술적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렉트 캐피털은 이번 주봉 마감까지 비트코인이 9만 3,500달러 방어에 성공해야 하며 과거 데이터를 볼 때 해당 가격대를 새로운 지지선으로 다지기 위한 재시험 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투자자들은 외부 변수보다 비트코인 자체의 수급과 기술적 지지 여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라는 악재를 소화해내며 전통 금융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는 독자적인 강세를 입증했다. 향후 9만 3,500달러 안착 여부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전고점을 향한 본격적인 릴레이를 펼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비트와이즈, 암호화폐 상품 7종 동시 상장…"미국 말고 북유럽으로"
▲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나스닥 스톡홀름에 7종의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을 상장하며 북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스웨덴 크로나로 표시되는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해, 스웨덴 투자자들이 규제된 환경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번 상품은 기존 중개 계좌를 통해 개인 및 전문 투자자 모두 거래할 수 있으며 플랫폼에 따라 세제 혜택이 있는 저축 계좌 구조를 활용할 수도 있다. 상장된 상품 라인업에는 기관급 커스터디가 뒷받침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품뿐만 아니라 스테이킹 보상이 포함된 이더리움 및 솔라나 연계 상품 그리고 비트코인과 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까지 포함되었다. 비트와이즈는 모든 상장지수상품이 기관용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된 실제 암호화폐 자산으로 100% 담보되며 매주 독립적인 감사를 통해 보유량을 검증받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스웨덴 진출은 2024년 8월 ETC 그룹 인수를 시작으로 2025년 4월 런던증권거래소 상장과 9월 스위스 증권거래소 펀드 출시에 이은 유럽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북유럽 지역 확장을 총괄하기 위해 마르코 포블레테와 앙드레 하바스를 선임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와이즈는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규제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10월에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솔라나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스테이킹 보상을 직접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12월에는 코인베이스(Coinbase)를 수탁자로 지정한 수이(Sui, SUI) 현물 ETF 출시 신청서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며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및 21쉐어스(21Shares)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비트와이즈 연구원 라이언 라스무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승인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일반 상장 기준을 채택함에 따라 2026년에는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규제 장벽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알트코인 기반 금융 상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임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TF 자금 600만 달러 유입, 솔라나 44% 상승 시나리오
▲ 솔라나(SOL) © 솔라나가 개인 투자자 매수세와 소폭이지만 이어지는 ETF 자금 유입을 발판으로 하락 쐐기형 패턴을 상향 돌파하며 200달러 시나리오를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렸다. 1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주 초반 이후 이어진 시장 전반의 회복 흐름 속에서 120달러 지지선 위 횡보를 마치고 146달러선을 상회하며 반등세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흐름은 개인 투자자 관심 확대와 기관 수요의 점진적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기관 수요는 솔라나 현물 ETF를 통해 제한적이지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화요일 기준 솔라나 현물 ETF에는 약 6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누적 유입액은 약 8억 3,400만 달러, 순자산 규모는 11억 8,000만 달러 수준으로, 미국 상장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 단계의 자금 유입이지만 단기에서 중기 채택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평가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솔라나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88억 달러로, 지난해 11월 초 이후 최고치로 확대됐다. 이는 1월 1일 기준 73억 8,0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단기 돌파를 겨냥한 포지션 구축이 활발해졌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 역시 상승 쪽에 무게를 싣는다. 일봉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68까지 상승하며 모멘텀 강화를 시사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위에서 움직이며 추가 상승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 하락 쐐기형 패턴 돌파가 유효할 경우 이론적 목표치는 약 44% 상승한 200달러다. 다만 이를 확인하려면 우선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49달러 위에서 종가 안착이 필요하다. 상단에서는 200일 EMA가 위치한 160달러 부근이 다음 저항으로 거론된다. 해당 구간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반대로 50일 EMA인 138달러는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이 수준이 무너질 경우 조정 폭이 120달러 지지선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마이클 세일러 부러운 리플? "우린 소송 때문에…"
▲ 리플 © 엑스알피(XRP, 리플)가 그동안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는 규제 당국의 감시 때문이었다는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 제기됐다. 수년간 이어진 법적 공방 속에서 리플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홍보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나, 경영진은 여전히 XRP가 사업의 핵심 심장부임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저명한 법률 전문가인 빌 모건은 자신의 엑스 게시물을 통해 리플이 지난 수년간 XRP나 XRP 레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리플이 미등록 증권 판매 홍보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송을 당할 것을 우려해 홍보를 자제해왔지만, 결국 규제 당국의 소송을 피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XRP 레저가 토큰화된 금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일찍이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커뮤니티의 지적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것이다. 빌 모건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등 다른 암호화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자유롭게 홍보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윌리엄 힌먼 전 SEC 국장이 재임 기간 중 사실상 이더리움을 홍보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현재도 리플의 홍보 활동은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열정적으로 알리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조용한 수준이며, 기업 인수나 스테이블코인 알엘유에스디(RLUSD) 등을 통한 우회적인 전략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외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리플 경영진은 엑스알피가 회사의 장기적 비전의 중심에 있음을 재확인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XRP는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리플 비전의 심장 박동과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리플 프라임과 지트레저리 인수가 가치 인터넷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며, 단기적인 시장 과열이나 유행을 쫓기보다 인프라 구축과 금융 시스템 혁신이라는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엑스알피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 이상 상승한 2.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규제 리스크로 인한 마케팅의 부재 속에서도 기술적 완성도와 비전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