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동안 거래소서 $5126만 LINK 출금

6월 20일(현지시간) 이후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386만 LINK가 출금됐다고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Sentora·구 인투더블록)가 X를 통해 전했다. 약 5126만 달러 상당이다.

中, 韓·EU·인니산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5년 연장

中, 韓·EU·인니산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5년 연장 7월 1일부터 시행…포스코는 반덤핑 관세 면제 상태   중국이 한국·유럽연합(EU) 등의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EU·영국·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인 수입 스테인리스강 강괴와 열연판, 열연롤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오는 7월 1일부터 5년 더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중국은 2019년 7월 한국 포스코와 일본·EU 등의 철강업체가 수출한 스테인리스 강괴, 열연판, 열연롤 제품이 덤핑으로 자국 산업에 손해를 유발했다며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관세율은 업체에 따라 18.1%∼103.1%(포스코는 23.1%)로 매겨졌다.  일본 측은 이런 조치가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고, WTO 분쟁 처리 소위원회는 2023년 6월 중국이 수입 스테인리스강 제품으로 인해 자국 산업에 끼친 피해를 입증하지 못했다며 일본 측 손을 들어줬다. 중국이 합리적 근거 없이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는 취지로 풀이됐다.  중국 정부는 작년 반덤핑 조치를 계속할지를 따져보는 일몰 조사에 들어갔고, 한국·EU·영국·인도네시아에 대해선 관세 연장을 결정했다.  포스코는 2019년 반덤핑 관세 부과 당시 중국 측과 협상을 통해 수출 제품 가격과 수량을 조정하면서 관세를 면제받은 뒤 정상적으로 중국에 제품을 수출해왔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공고에서 포스코가 중국 당국과 약속한 가격 이상으로 중국에 제품을 수출할 경우 반덤핑 관세를 물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추가 매수…보유량 세계 5위 등극

▲ 비트코인(BTC)  일본의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량을 크게 늘리며 상장 기업 기준 세계 5위에 오르면서 ‘아시아의 스트래티지(Strategy)’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최근 1,005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1만 3,350개까지 늘렸다. 이번 매입에는 약 1억 810만 달러(1,560억 엔)를 투입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10만 7,601달러(1,550만 엔)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꾸준히 확대해온 결과, 클린스파크(CleanSpark)와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Holdings)을 제치고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3,350개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후 테슬라(Tesla)와 Hut8까지 제치며 빠르게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이번 비트코인 매입은 회사의 전략적 자금 조달과 연계돼 있다. 메타플래닛은 30번째 일반 회사채를 발행해 약 2억 700만 달러(3,000억 엔)를 조달했으며, 이 중 일부는 기존 채권 상환에, 나머지는 향후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 회사채는 이자율 없이 발행되며 2025년 12월 29일 만기다. 회사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 단가는 9만 7,832달러로, 현재 시세 기준으로 수익률이 크게 증가했다. 메타플래닛은 2분기 동안 129.4%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누적 수익률은 348.8%에 달한다.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 자료에 따르면 메타플래닛 주식(종목코드 3350.T)은 이날 기준 전일 대비 8.9%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350% 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 3만 개, 2027년까지 21만 개를 보유한다는 장기 목표를 제시한 상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비축안 추진 노력 중"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비축안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전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달 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크립토 시티’ 시범 구역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3배 레버리지 효과"…솔라나 강세장, 이제는 ‘봉크’가 부활할 때?

▲ 출처: BONK 공식 X   암호화폐 시장 회복 국면에서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인 봉크(BONK)가 차세대 알트코인 시즌의 핵심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느 한 트레이더는 1만 6,000달러를 1,000만 달러 이상으로 불린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봉크 투자를 강력 추천했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Unipcs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봉크 장기 매수 포지션으로 인생을 바꿀 만한 수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봉크가 솔라나 블록체인 부활의 촉매 역할을 했으며, 시장이 다음 알트코인 시즌을 맞이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밈코인이라고 평가했다. Unipcs는 최근 게시물에서 솔라나 생태계를 둘러싼 강세 요인들을 제시하며 봉크가 솔라나 가격 상승 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강세 요인으로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임박을 꼽았으며, 이는 솔라나 가격 회복과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이어져 블록체인 기반 밈코인들의 강세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봉크는 솔라나 가격에 대한 3배 레버리지 베팅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역사적으로 봉크 가격은 솔라나 상승폭의 3배 높은 상승률을 보여왔으며, 밈코인 특유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급격한 가격 급등과 급락에 모두 취약한 특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 외에도 봉크 자체의 ETF 신청이 대기 중인 상황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 ETF 승인이 봉크 ETF 승인 가능성을 높여 밈코인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Unipcs는 봉크 가격이 사상 최고가 대비 75% 하락한 현 상황에서 투자 기회라고 판단하며 “솔라나 시즌이 곧 온다면 봉크에 대한 노출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바이낸스, POL 입출금 일시 중단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 17시 10분(한국시간) POL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쿠키다오 커뮤니티 활동 캠페인 ‘스냅스’에 엘림픽스 합류

쿠키다오(COOKIE)가 인플루언서(KOL) 영향력을 스냅이라는 자체 단위로 측정하고 보상하는 ‘스냅스’ 캠페인에 멀티체인 기반 온체인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엘림픽스(Elympics)’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2025년 6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X에 엘림픽스를 소개하는 양질의 글을 작성해 스냅을 모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에 할당된 보상은 총 56만 ELP(각 28만 ELP)다. 보상 풀의 30%는 토큰공개이벤트(TGE) 시점에 즉시 언락되며, 나머지는 라운드별 기여도에 따라 분배될 예정이다.

XRP, 비트코인 상승에 동조…알트코인 랠리 촉발하나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12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220달러 상단 저항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2.08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이후 2.120달러, 2.150달러 저항을 잇따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보였다. 특히 2.190달러에 형성된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고 2.20달러까지 넘어선 뒤, 현재는 2.180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거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 XRP는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승 추세가 유효한 상태다. 현재 가장 가까운 저항선은 2.220달러이며, 이를 상향 돌파할 경우 2.250달러, 2.320달러까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후에는 2.350달러, 2.40달러, 그리고 최대 2.50달러 수준까지의 저항도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반면 XRP가 2.220달러 상단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 하락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 주요 지지선은 2.180달러이며, 이탈 시 2.1450달러와 2.120달러 순으로 하락폭이 확대될 수 있다. 특히 2.1450달러는 최근 상승분의 절반 지점에 해당하는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어서 중요한 기술적 기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상승 흐름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세와 궤를 같이하며, 주요 알트코인 전반의 회복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XRP는 일정 구간에서 안정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2.220달러 돌파 시 강력한 모멘텀이 뒤따를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XRP는 단기 관점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2.220달러 상단 저항을 뚫지 못하면 가격 급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주요 지지선 이탈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XRP 상승 준비 끝? 네트워크 약화에도 돌파 가능할까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이 강력한 대칭 삼각형 패턴 속에서 중요한 돌파 시점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 우위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활동 저하와 과열 지표 상승이 향후 반등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2024년 말 급등 이후 형성된 대형 삼각 수렴 패턴 내에서 고점과 저점을 점차 좁히며 횡보 중이다. 현재 가격은 2.19달러로, 2.08달러 지지선을 근소하게 상회하고 있으며, 상단 저항은 2.35~2.61달러 구간에 집중돼 있다. 이 구간 돌파 시 강한 상승 모멘텀이 촉발될 수 있다. 특히 90일 누적 기준 스팟 테이커 매수량 지표에서는 매수 우위가 지속적으로 관측돼, 시장 참여자들이 돌파를 대비해 조용히 매집 중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러한 매수세는 네트워크 지표와 괴리를 보이고 있어, 순수한 투기 수요에 따른 불균형 가능성도 우려된다. 실제로 XRP의 일간 거래 건수는 38만 3,000건까지 감소하며 올해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신규 지갑 수 역시 892건에 불과해 사용자 기반 확장은 정체 상태에 빠졌다. 이는 가격 상승 기대와 달리 실사용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NVT 비율이 4,510까지 급등해, 시가총액 대비 거래량 효율이 극히 낮은 수준이다. 이는 실질 활용도를 초과한 투기적 과대평가를 시사하며, 반등 후 조정 위험을 키울 수 있다. Stock-to-Flow(재고 대 흐름) 비율도 상승 중이지만, 수요 부족 상황에서는 희소성만으로 지속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결국 XRP는 대칭 삼각형 패턴이 종결되는 시점에서 강한 상승세를 시도할 수 있으나, 온체인 회복 없이는 해당 돌파가 단기 반등에 그칠 가능성도 존재한다. 향후 몇 주는 XRP의 중기 흐름을 결정할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