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암호화폐 거래소 백시트, $969만 시드 투자 유치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백시트(BACKSEAT)가 스파이럴 캐피털이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총 969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투자금은 제품 개발, 인재 영입, 조직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스트래티지, 4980 BTC 추가 매수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가 X를 통해 지난 일주일간 4,980 BTC(5.31억 달러)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단가는 106,801 달러로, 2025년 연초 이후 현재까지 BTC 수익률은 19.7%에 달한다. 6월 29일 기준 스트래티지는 총 597,325 BTC를 보유하고 있다.

AI 기반 네트워크 프로젝트 데이터그램, $400만 조달

AI 기반 네트워크 프로젝트 데이터그램이 프리시드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인베스팅닷컴이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아발란체(AVAX) 생태계 전용 투자 펀드인 블리자드 더 아발란체 펀드(Blizzard the Avalanche Fund)가 주도했다. 데이터그램은 조달한 자금으로 아발란체 상에서 독립적 구조의 레이어1 블록체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분석 "BTC, $10.9만 돌파 시 신고가 경신 시간 문제"

BTC가 10.9만 달러를 돌파할 경우 사상 최고가 경신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BTC가 108,000 달러 부근 유동성을 소화한 후, 소폭 조정을 거쳐 본격적인 돌파가 이뤄질 수 있다.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핵심 저항선인 109,000 달러 구간을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파(Alpha)BTC는 “BTC가 109,000 달러 유동성 구간에 접근 중이다. 해당 가격대를 돌파하고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전 세계 상장 기업, $8.63억 BTC 순매수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전 세계 상장사(채굴 기업 제외)가 8억 6,300만 달러 상당 BTC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들의 BTC 총 보유량은 663,860개(715억 달러 상당)이며,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의 3.34%를 차지한다.

美 상장 채굴사, ETH 투자 목적 $2.5억 조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 회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가 이더리움(ETH) 기반 재무 전략을 위해 2.5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으로 ETH를 매입해 재무 운용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