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ETH, $2,100까지 떨어지면 매수 적기"
코인텔레그래프가 “기술적 데이터와 시장 내 이더리움(ETH) 매집 움직임을 감안할 때, ETH 가격이 2,100 달러 부근까지 떨어지는 것은 전략적 매수 기회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바이낸스 ETH/USDT 주봉차트에서 상승 채널 패턴이 관측되고 있다. 해당 패턴은 더 높은 고점과 더 높은 저점을 경신하며 꾸준히 우상향하는 차트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상승 채널 하단 지지선이 깨지며 매도 압력이 커진다면 2,100~2,200 달러 구간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구간은 2023년 말부터 2024년 8월까지 지지선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또 ETH 현물 ETF로 유입되는 자금 흐름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주에만 154,000 ETH가 ETF로 유입됐는데, 이는 그동안 주간 평균 유입액의 5배 수준이다. 이같은 흐름을 고려하면 ETH가 2,100 달러 부근까지 떨어지면 매수하기 좋은 타점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美 백악관, 암호화폐 규제법서 ‘트럼프 이해충돌’ 조항 거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언체인드크립토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백악관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충돌 문제와 관련된 조항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하원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하원 내 공화당과 민주당은 해당 법안에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삽입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협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악용과 관련된 민주당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백악관은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 소식통은 ‘공화당과 민주당은 성실하게 협상에 임했고, 이를 백악관에도 알렸다. 하지만 백악관은 이해충돌 방지 조항 삽입을 거부했다’고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피터 쉬프, 비트코인의 안전자산 지위에 의문 제기…"금과 비교하면 변동성 너무 커"
▲ 피터 쉬프/출처: X ©코인리더스 금 옹호론자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최근 이스라엘-이란 갈등 속에서 비트코인(Bitcoin)의 안전자산 역할에 대해 강한 회의를 표했다. 그는 같은 시기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주식과 함께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쉬프는 “왜 비트코인은 주식과 함께 하락하는데 금은 오르고 있나?”라는 질문을 소셜미디어에 남기며, 비트코인이 위기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금광 주식 지수인 GDX가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근거로 금 강세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국채 수익률이 비교적 안정적인 가운데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는 추세도 쉬프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는 금이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위험을 모두 반영하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비트코인은 최근 며칠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불안정기에 상승 탄력을 보이지 못했다. 일각에서 ‘디지털 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이 진정한 안전자산이라면 주식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쉬프는 금의 비교적 예측 가능한 가격 흐름과 달리, 비트코인은 시장 감정에 따라 급격히 움직이며 그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아닌 금이야말로 불안한 시장에서 선택받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탈중앙성을 가치 있는 대안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쉬프와 같은 비판자들은 비트코인이 위기 속에서 신뢰받기 위해선 더 일관된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샤프링크의 이더리움 대량 매수, 현명한 판단일까 무모한 도박일까?
▲ 이더리움(ETH) © 스포츠 베팅 전문기업 샤프링크(SharpLink)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락 속에서도 이더리움(ETH)을 대규모로 매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매수를 통해 샤프링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ETH를 보유한 상장기업으로 떠올랐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은 샤프링크가 6월 13일 중반 시점에 176,271 ETH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당시 평균 매입 단가는 2,626달러였으며, 총 거래 규모는 수수료 등을 포함해 약 4억 6,295만 달러에 달했다. 샤프링크는 이더리움을 자사 주요 재무자산으로 채택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매수는 그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명확한 투자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기능과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가능성이 샤프링크의 중장기 목표와 부합한다고 보인다. 실제로 샤프링크는 전체 보유 ETH 중 95% 이상을 스테이킹 및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에 배치해 네트워크의 보안성과 장기적인 기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기관투자자들의 이더리움 채택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다만, 대규모 매수 이후 ETH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2,513달러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샤프링크는 약 2,000만 달러에 달하는 평가손실을 기록 중이며, 시장에서는 이 같은 타이밍을 두고 무리한 진입이었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시장 반등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샤프링크의 대담한 선택은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이더리움을 재무전략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전문가들 "연준 금리 인하와 기업 수요, 하반기 비트코인 상승세 이끈다"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의 상승세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매크로 환경 개선과 기업 수요 증가가 비트코인 시장에 강력한 추세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 핵심 요인으로 금리 인하 기대와 유동성 확장을 꼽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M2 통화량 증가, 글로벌 중앙은행의 자산 확대 등이 자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고서에서는 “현재의 경제 조건 상 자산 가격이 2024년 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업 수요 확대도 주요 추세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28개 상장기업이 82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등 다른 주요 암호화폐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대표 주자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흐름이 비트코인이 기관 주도의 가격 발견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 기업, 기관, 국가 단위의 자금이 기존 법정화폐 시스템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외환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을 추진했던 사건과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국-중국 무역 협상 불확실성과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의 지정학적 위기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비트코인이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 이젠 합법화 수순? …미국 상원, 법안 본회의 표결 임박
▲ 미 의회/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법적 기반을 마련할 ‘GENIUS 법안’을 6월 17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운영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국가 스테이블코인 혁신 확립 및 유도법(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S Stablecoins, GENIUS)’을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표결할 예정이다. 앞서 상원은 찬성 68표, 반대 30표로 법안에 대한 신속 처리 절차인 클로처(cloture)를 가결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법안에 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법안 최종 표결 전에는 상원의원들이 다양한 수정안을 제안할 예정이며, 이 중에는 선출직 공직자 및 그 가족이 암호화폐 산업과의 연관을 통해 부당 이익을 취할 가능성에 대한 제한 규정도 포함됐다. 본회의 표결은 다수당 대표 존 슌(John Thune)과 민주당 대표 척 슈머(Chuck Schumer)의 협의를 통해 진행 시점이 결정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와 감독 체계가 마련돼, 현재 민간 기업들이 추진 중인 자체 토큰 발행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미주리주의 조시 홀리(Josh Hawley) 상원의원은 수정된 GENIUS 법안에 대해 “빅테크에 대한 지나친 특혜”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하원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권한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에 명확히 구분하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이 논의 중이다. 이 법안은 두 개의 하원 소위원회에서 승인돼 본회의 표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현재 상원과 하원 모두 공화당이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해당 법안들이 대통령 서명으로 최종 입법화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초당적 지지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거부권 행사 가능성도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솔라나, 20% 반등 가능성? 기술적 패턴과 ETF 기대감에 시선 집중
▲ 솔라나(SOL) ©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한 가운데, 솔라나(Solana, SOL) 가격도 141.56달러까지 추락했지만 향후 20% 이상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술적·기초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OL은 6월 5일과 동일한 저점인 141.56달러에서 이중 바닥(Double Bottom) 패턴을 형성했으며, 넥라인은 168달러에 위치한다. 해당 패턴의 기술적 목표치는 약 195달러로 설정된다. 또한 일간 차트에서는 하락 채널이 포함된 상승 플래그(Bullish Flag) 패턴도 관찰되며, 이 경우 목표 가격은 241달러까지 열린다. 단, SOL이 12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이 같은 상승 시나리오는 무효화되며, 최대 100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 긍정적 요인 중 하나는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다. 최근 Invesco Galaxy SOL ETF가 델라웨어에 등록되었다는 보도 이후, 폴리마켓에서는 승인 확률이 90%까지 상승했다. JP모건은 ETF가 승인될 경우 12개월 내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과거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4월 트럼프의 ‘해방의 날’ 연설 이후 SOL은 95.4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96% 급등하며 187달러까지 반등했다. 2022년 FTX 붕괴 당시 9.10달러까지 추락했던 SOL은 올해 초 거의 300달러에 도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솔라나의 펀딩 비율은 0.009%로 6월 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매도 심리가 강하다는 의미지만 과거에는 이 지표가 반등의 전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술적 패턴과 과거 반등 사례, ETF 수급 가능성을 종합하면, 단기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도지코인(DOGE), 24시간 고래 거래량 233억 달러…BTC·ETH 제쳤다
▲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온체인 데이터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도지코인의 고래 거래량은 233억 5,000만 달러로 폭등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앞질렀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서 도지코인의 대규모 거래량은 41.1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16.06%)과 이더리움(-6.64%)이 모두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 이더리움의 대규모 거래량은 99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도지코인은 이를 2배 이상 웃돌았다.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560억 6,000만 달러였지만, 점유율 대비 감소 폭이 더 컸다. 도지코인의 활발한 고래 거래는 가격 움직임의 전조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도지코인의 일간 활성 주소 수도 157,190개로 급증했다. 이는 24시간 기준 34.91% 증가한 수치로, 이더리움(1.39%)과 비트코인(3.75%)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이다. 이는 실사용률과 네트워크 참여도가 함께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도지코인의 가격은 현재 5.9% 하락 중이지만, 고래들의 움직임과 사용자 증가 추세는 향후 가격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는 온체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활동이 반드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주의 깊은 추세 관찰이 필요하다. 이번 데이터는 아직 추세 전환을 확정하지는 않지만, 도지코인 네트워크 내에서 주요 참여자들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잠재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익명 고래, $4,042만 상당 HYPE·FARTCOIN 매수
온체인 렌즈에 따르면, 익명 고래 주소 0xfe6e3ee8cfa2a951a56b623fc2f7de56a5c283bf가 약 4시간 전 4,042만 USDC로 HYPE, FARTCOIN 등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HYPE 평균 매수 단가는 41.16 달러, 총 2,947만 달러를 투입해 715,917 HYPE를 매수했다. FARTCOIN 평균 매수 단가는 1.15 달러, 총 878만 달러를 투입해 760만 FARTCOIN을 매수했다.
로이터 "코인베이스·제미니, 유럽 라이선스 취득 유력"
로이터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제미니는 유럽연합(EU) 전역에서 합법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국가별 규제 승인 속도와 기준을 놓고 규제 기관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이터는 “올해 초 발효된 EU 지역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의 신규 규정에 따라, 라이선스 취득 기업은 27개 EU 국가 전역에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제미니는 몰타, 코인베이스는 룩셈부르크에서 EU 첫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취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