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X이준영X남우현, 대만 예능 비밀 여행 출연 “보다 가깝게 대만 느낄 수 있을 것”
▲ 사진=빌리언스 제공 배우 김하늘, 이준영, 가수 남우현이 대만 접수에 나선다. 빌리언스 측은 16일 김하늘, 이준영, 남우현 세 사람은 대만 예능 프로그램 ‘좁은 산길, 비밀 여행(細細山路私密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좁은 산길, 비밀 여행’은 한국의 진문화 감독과 대만의 션단구이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프로그램 관련자에 따르면 ‘좁은 산길, 비밀 여행’은 대만에게는 하카 문화를 젊은 세대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한국에게는 대만의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은 여정 중 매일 밤 진행되는 감정 기록과 되돌아보기를 통해 그날의 문화적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깊이 있는 성찰로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교류의 시간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늘, 이준영, 남우현은 대만 연예인 로이펑, 한국 인플루언서 근육산산과 함께 대만 최장 길이의 자연 트레킹 코스인 장이세로(樟之細路)를 따라 10일간 몰입형 하카(客家) 문화 체험 여정을 펼친다. 세 사람은 지난 12일 오후 3시(현지시간) 대만에서 펼쳐진 ‘좁은 산길, 비밀 여행’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현지 매체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대만에 꼭 오고 싶었다”, “대만의 풍경을 처음으로 마주할 생각에 기대가 된다”, “경험해 보지 못한 문화를 접하면서 대만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우새’ 임원희, 방송 관계자와 소개팅 “미모를 뿌리시고 다녀 근로기준법 위반”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임원희가 방송국 관계자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15일 방송분에서 임원희가 방송국 관계자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이상민과 정석용의 결혼 소식에 소개팅을 결심했으며 상대는 ‘미우새’ 피디의 대학교 친구로 드라마 제작사에서 근무중인 인물이었다. 임원희는 정석용은 “네가 지적인 사람을 좋아하지 않냐”라며 응원에 힘입어 깔끔한 의상을 입고 소개팅에 임했다. 임원희는 자신과의 소개팅 소식에 대해 소개팅녀는 “착하고 순수한 형이라고. 저랑 관심사가 비슷해서 둘이 만나면 어떨까. 좋아하는 미술관이 있는데 김환기 미술관, 학고재를 1년에 두세 번을 간다”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자신도 좋아하는 미술관이라며 “재작년에 개인전을 했다”라고 어필했다. 소개팅녀는 “검색하니까 나오더라. 순수한 느낌의 그림이 많더라”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소개팅녀는 임원희의 이상형도 충족했다. 소개팅녀는 중국어로 “잘생겼다”고 임원희를 칭찬 후에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며 “내 눈에 잘생긴 남자”라고 덧붙여 설렘을 더했다. 소개팅녀가 의상을 칭찬하자 임원희는 “주우재에게 산 옷”이라고 말하며 “아름다우시다.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미모를 뿌리시고 다니셔서. 근무 시간 초과다”라고 회심의 플러팅을 던졌다. 소개팅 상대방은 “착하고 순수하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라고 그를 칭찬했으며 임원희는 “착하고 순수한 분을 좋아하시나요?”라고 묻자 상대방은 그렇다고 대답해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면서 “술이 왜 달지?”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소개팅녀도 “술이 다네요”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다음 공연에 소개팅녀를 초대했고, 그는 “초대해주시면 가겠다”라고 받아들였다. 이에 서장훈은 “소개팅 끝나고 2차로 술도 마셨다고 한다”라고 근황까지 전하며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제이홉 16일 ‘Killin’ It Girl’ 안무 버전 MV공개
▲ 사진=유튜브 하이브레이블 공식채널 제이홉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Solo Version)’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디테일한 안무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한 페어 댄스는 영상의 하이라이트다. 제이홉과 댄서 두 사람만 등장해 한층 몰입감을 높였고 제이홉의 섹시한 매력과 절제된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총을 겨누는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작들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뮤직비디오가 흑백의 영상미를 보여줬다면, 이번 영상은 강렬한 색감으로 제이홉의 리듬감과 스웨그 넘치는 움직임을 부각시킨다. 또한 태국 방콕의 낮과 밤을 오가는 상반된 감성도 볼거리다. 지난 13일 발표된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든 순간의 벅찬 설렘을 담은 힙합(Hip Hop) 장르 곡이으로 모든 면에서 눈부신 이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었다. 제이홉은 신곡 공개 당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이홉은 17일 오후 1시 리믹스 음반인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Remixes)‘을 발매할 예정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7월 23일 개봉, 안효섭X이민호 출연
▲ 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웹소설 원작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의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가 16일 공개됐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내가 좋아했던 나의 전부였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는 ‘김독자’의 대사로 시작하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퇴근길 지하철이 갑작스레 멈추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며 도깨비 ‘비형’이 시나리오를 부여한다. 혼란에 빠진 인간들의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전개되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예고편 가득 펼쳐지는 본 적 없던 방대한 세계관의 생생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 장면들이 순식간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명주실’, ‘방패’, ‘칼’ 등 캐릭터별 시그니처 액션이 휘몰아치며 판타지 액션의 정석을 완벽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끌어 올린다. 또한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결말이 아닌, 모두가 함께 살아남는 결말을 다시 쓰고자 하는 ‘김독자’의 굳은 의지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장대한 여정에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답게 압도적 위용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을 소설 속 세계로 이끌듯 정면을 바라보는 ‘김독자’(안효섭)와 ‘유중혁’(이민호)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 뒤로 시나리오 창을 응시하는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지혜’(지수), ‘이길영’(권은성)의 모습은 이들에게 닥쳐올 거대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직 나만 아는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는 카피는 순식간에 소설 속 세계로 변해버린 현실 앞에서, 소설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독자’와 소설 속 주인공 ‘중혁’ 그리고 ‘독자’의 동료들이 예측불가능한 시나리오들을 어떻게 공략해 나갈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개봉된다.
日 리믹스포인트, 13.3 BTC 추매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13.3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리믹스포인트는 현재 1,051 BTC를 보유 중이다.
코인원 CHILLGUY 상장
코인원이 6월 17일 12시 칠가이(CHILLGUY)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지난주 디지털 투자 상품 $19억 순유입…9주 연속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19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9주 연속 순유입이다. 이더리움 관련 투자 상품에 5억 8300만 달러가 순유입돼 2월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도 13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코인쉐어스는 “지정학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암호화폐와 금에 자금이 유입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사느라 주가 반토막…셈러 사이언티픽의 전략, 정말 옳은가
▲ 비트코인(BTC) 공개 상장 기업들이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itcoin, BTC) 매입을 지속하는 전략에 대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미국 의료기기 기업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은 비트코인 보유량은 증가했지만 주가는 반토막 나며, 전략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에크(VanEck)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주가가 순자산가치(NAV) 수준까지 떨어진 기업이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하면 오히려 주주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셈러가 현재 NAV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이 전략을 재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셈러는 2024년 5월 비트코인을 처음 매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3,808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4억 460만 달러 상당으로, 상장사 중 13번째로 많은 보유량이다. 그러나 셈러의 주가는 2025년 들어 약 45% 하락하며, 회사 시가총액은 4억 3,470만 달러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는 비트코인 평가액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Coinkite 자료에 따르면 셈러의 mNAV(시장가치 대비 비트코인 자산 비율)는 현재 약 0.821배로 떨어졌다. 이는 주가가 비트코인 보유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시겔은 이런 상황에서 추가적인 주식 발행은 가치 창출이 아닌 희석 효과만 낳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주가가 10일 이상 NAV의 0.95배 이하에서 거래되면, 시장성 공모(ATM) 프로그램을 중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은 오르는데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할 경우에는 자사주 매입을 우선 고려해야 하며, 전략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겔은 비트코인 매입 기업들이 경영진 보상을 비트코인 보유량이 아닌 주당 순자산가치 성장에 연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 NAV 수준에서 거래되기 시작하면, 희석은 전략이 아니라 착취가 된다”고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정부 ‘대미협상 TF’ 출범…관세·비관세·산업·에너지 총력대응(종합)
정부 ‘대미협상 TF’ 출범…관세·비관세·산업·에너지 총력대응(종합) 여한구 통상본부장, 대미 협상 패키지 총괄…실무 대표 1급 격상 30일 공청회서 대국민 의견수렴…KIEP, 한미 관세협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미 협상 전열을 가다듬고 관세·비관세·산업·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산업부는 16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대미 협상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대미 협상과 산업·에너지 등 전체적인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한다. 기존 국장급이 대표였던 대미 기술협상 실무 대표는 1급으로 격상해 박정성 무역투자실장이 맡는다. 대미 협상 및 협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 협상지원반 ▲ 산업협력반 ▲ 에너지협력반 ▲ 무역투자대응반 등 4개 작업반이 참여한다. 각 작업반의 반장은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 유법민 투자정책관이 맡았다. 여 본부장은 TF 발족식에서 “미 관세조치로 기업과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바, 모두 막중한 책무와 소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협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돼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오는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의 관세 조치 협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른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산업부는 공청회에서 대미 협의 진행 경과를 발표하고,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미 관세 조치 협의와 관련한 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한다.
비트코인캐시(BCH) 7년 하락 추세 끝낼까…장기 상승장 돌입하나
▲ 비트코인 캐시(BCH)/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가 7년간 지속된 장기 하락 저항선을 돌파할 조짐을 보이며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4월 이후 약 90% 상승한 BCH는 현재 46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인 520달러까지 불과 20% 미만 남겨두고 있다. BCH는 2017년 12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선을 따라 조정 받아왔다. 이 구간에서 세 차례 돌파 시도에 실패했으나, 최근 주봉 차트에서는 기술적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가 50을 넘었고,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양의 영역으로 진입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BCH는 파동 구조 상 A-B-C-D-E 패턴을 마무리하며 상승 국면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주간 종가 기준 540달러 이상 마감할 경우 장기 저항선 돌파가 확인된다. 이후에는 수평 저항선이 존재하지 않아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1,5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일봉 차트에서도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BCH는 최근 5파동 상승 이후 조정을 거쳐 다시 고점을 향하고 있으며, RSI와 MACD의 하락 다이버전스 추세선이 무너진 점이 추가 상승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중단기 상승 지속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약세 시나리오로는 현재 반등이 단기 B파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궁극적으로는 저항선 돌파 후 상승 흐름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와 구조가 강세 방향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캐시는 7년간의 하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강세장을 앞두고 있는 결정적 전환점에 있다. 540달러 돌파 여부는 추세 전환의 열쇠가 될 수 있으며, 성공 시 1,500달러까지의 ‘패러볼릭 랠리’가 현실화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