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앱토스와 파트너십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가 앱토스(AP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X를 통해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앱토스 재단은 불법 활동과 연관된 지갑 주소 정보를 체이널리시스와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온체인 범죄 대응 및 규제 준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OKX, SPK 현물 상장

OKX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9시(한국시간) SPK /USDT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미 SEC, 트루스셜 BTC 현물 ETF 신청 접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기업 트루스소셜(Truth Social)가 제출한 BTC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 접수를 공식 확인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오리진프로토콜, $300만 규모 바이백 프로그램 시작

오리진프로토콜(OGN)이 오는 7월 4일(현지시간) 300만 달러 이상의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바이백 자금은 프로토콜 수익을 기반으로 하며, 바이백은 향후 1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 매입된 OGN은 스테이커에게 분배된다. 오리진프로토콜은 지난 6일 해당 안건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이란, 인접국에 "이스라엘 휴전 동의토록 트럼프 압박해달라" 요구

이란이 인접국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에 “이스라엘이 즉각적인 휴전에 동의하도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압박해달라”고 전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로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로이터는 “이란은 휴전 대가로 핵 협상에서의 유연성을 보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번스타인 "스테이블코인, 지니어스법 통과 시 인터넷 결제 인프라 될 것"

미국 상원이 6월 17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에 대한 최종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이 “지니어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자금 이동 수단(money rail)에서 인터넷 전체 결제 인프라로 진화할 것이다. 또한 해당 법에는 비금융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아마존, 월마트 등 플랫폼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대신 미국 내 규제 기관에 등록된 발행사와 협력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예측시장 칼시서 美-이란 핵 협상 타결 가능성 44% 전망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에서 미국과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 가능성 전망치가 44%로 높아졌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적대 관계를 완화하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