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헤데라 창업자 "추가적 바이백 진행"..공격 예비책 마련 중
천첸셰 폴리헤데라 공동 창업자가 “추가적인 바이백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추가적인 공격을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폴리헤데라는 ZKJ 폭락에 대한 선제적인 보고서를 발표하며 “팬케이크스왑에 대한 의도된 유동성 공격과 대규모 토큰 매도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펌프닷펀 공식 엑스 계정 차단
외신에 따르면 펌프닷펀의 공식 엑스(X) 계정 @pumpdotfun이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 계정(@a1lon9) 역시 차단 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 "기업의 BTC 이외 암호화폐 보유 위험해" 경고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회사 NYDIG의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 그렉 치폴라로(Greg Cipolaro)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이외 암호화폐를 회사 자산으로 운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암호화폐 보유를 늘리고, 기존의 재무 기준을 바꾸는 등 이른바 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변형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아닌 암호화폐는 대부분 소비재 상품으로 받아들여진다. 대규모 채택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적인 보유 가치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은 수 년 간의 시간이 걸려 월스트리트의 점진적인 수용을 이뤄냈다. 반면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은 전통 금융 관점에서 여전히 워밍업 단계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9%나스닥: +1.5%다우: +0.77%
트럼프-스타머, G7서 관세 인하 합의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양국 간 관세 인하 협정에 최종 합의할 전망이라고 월터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두 정상은 오는 G7 정상회의에서 해당 협정에 공동 서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 ‘JPMD’ 상표 출원… 스테이블코인 출시 암시
JP모건체이스가 ‘JPMD’라는 명칭으로 상표를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언폴디드(Unfolded)가 X를 통해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또는 디지털 결제 자산 출시를 위한 사전 정비로 해석하고 있다.
BTC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 채굴 비용 $7만 돌파 전망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와 채굴 난이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채굴업체들의 수익성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더마이너매그에 따르면, 1 BTC 채굴 단가는 7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1분기 대비 6,000달러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현재 네트워크의 14일 평균 해시레이트는 913.5 EH/s를 기록 중이다. 수수료 수익은 전체 블록 보상의 1% 이하로 감소했으며 해시프라이스(1TH/s당 채굴 수익)는 5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BTC, 애플·아마존급 회복력”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수차례 50% 이상 급락을 겪고도 사상 최고가(ATH)를 재차 경신해온 드문 자산이다. 이 같은 회복력은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버크셔 해서웨이와 같은 일류 종목군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XRP 레저, 이더리움처럼 수수료 돌려줄까?…리플 CTO ‘환급 시스템’ 제안
리플(Ripple)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XRP 레저(XRP Ledger, XRPL)의 거래 수수료 구조 개편을 제안하며 이더리움과의 비교 논쟁에 불을 지폈다. 그는 과도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가 낸 초과 수수료를 환급하는 방안을 도입하여 사용자 친화적이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는 엑스 플랫폼을 통해 XRPL의 수수료 시스템 개편을 제안했다. 그는 모든 사용자가 과도하게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두 가지 해결책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합의가 완료된 거래 집합 이후 추가로 한 건의 거래를 수용하기 위한 최소 수수료를 계산하고, 이를 초과한 수수료는 사용자에게 환급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제안은 각 원장에 포함된 거래들의 수수료 중 중앙값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이를 초과한 부분을 사용자에게 환급하는 구조다. 슈워츠는 이 방식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실용적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수료를 제시한 사용자가 과도하게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가지 방식 모두 사용자 경험 개선과 수수료 효율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XRPL의 2.5.0 버전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나온 것으로, 최근에는 XLS-56 배치 기능 도입 등 기술적 진보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이더리움(Ethereum, ETH)과 XRPL의 수수료 계산 방식 차이에서 비롯됐다. 이더리움은 미사용 가스를 환급하지만, XRPL은 후크(Hooks) 구조상 최악의 연산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고정 수수료를 부과하며 환급은 불가능하다. 현재 XRPL의 기본 거래 수수료는 0.00001 XRP(10드롭)으로, 네트워크 과부하 시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모든 거래 수수료는 소각되며, 이더리움과 달리 사용자가 제시한 수수료 중 실제 필요 금액보다 초과된 부분도 환급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XRPL 개발자들은 현 구조가 고정된 시스템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슈워츠의 제안은 커뮤니티와 다른 XRPL 개발자들의 피드백에서 시작됐으며, 거래 수수료 모델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제안이 실현된다면, AI 기반 플랫폼인 XRPTurbo의 출시와 함께 XRPL에 또 하나의 혁신적 변화가 더해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아서 헤이즈 “대부분 알트코인, 가격 회복 어려울 것”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유튜브 채널 보니 블록체인에 출연해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다시는 이전 가격으로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