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지표는 강세…1달러 향한 랠리 시작할까?
카르다노(Cardano, ADA)가 하락 채널을 돌파하며 단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ADA는 3% 상승하며 주요 저항선 돌파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하락 채널 상단을 24시간 사이 돌파하며 기술적 추세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패턴은 가격이 하락 추세선 내에서 저점과 고점을 낮추는 구조로 나타나며, 상단 돌파 시 상승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밸런스 오브 파워(Balance of Power, BoP) 지표가 0.33으로 양의 값을 유지하며, 매수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표는 매수자와 매도자의 상대적 힘을 측정하며, 양의 값은 강한 매수 우위 국면을 뜻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심리는 확인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 카르다노의 펀딩 비율은 현재 0.0081%로, 양의 값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전체적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카르다노의 단기 가격 흐름은 0.66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중기적으로는 0.73달러, 강한 매수세가 유지된다면 0.7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반면 매수 심리가 약화될 경우, 가격은 다시 0.62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으며, 이는 다시 하락 채널 범위 내로 복귀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당분간은 주요 저항선 부근의 매수·매도 공방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하락은 끝났다? 수이, 다시 상승 곡선 그린다
▲ 수이(SUI) 수이(Sui, SUI)가 하락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와 동시에 상대강도지수(RSI)가 상승 반전을 보이며 강한 매수세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수이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지난 금요일 급락 이후 약 2.80달러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3% 가까이 상승했다. 기술적 지표상 하락 추세선을 방어한 가운데, RSI가 50선에 근접하며 매수세 강화 신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수이의 하방 지지선은 단기 낙폭 방어의 중요한 기준선 역할을 하는 지점이자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3.06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다만 회복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100일 EMA인 3.21달러와 50일 EMA인 3.29달러 돌파가 선결 조건으로 보인다. 해당 구간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는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상기 저항선 돌파에 성공한다면,, 수이의 다음 목표가는 지난달 고점인 4.12달러로, 현재 가격 대비 약 33% 상승 여력이 열려 있다. 반대로 하락 시에는 추세선 이탈과 함께 2.50달러, 2.00달러 구간까지 후퇴할 위험성도 존재한다. 이러한 기술적 흐름과 별개로 수이는 현재 약 3만 3,500개 규모의 토큰이 일일 선형 방식으로 해제되고 있으며,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공급이 시장에 유입될 예정이다. 이는 회복세에 일정 부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RSI가 가리키는 수요 회복세가 유지될 경우 가격 지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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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달러 재도전 준비 중?…고래 매집은 계속
▲ XRP 엑스알피(XRP)가 단기 하락 채널을 돌파할 조짐을 보이며 다시 상승세를 모으고 있다. 미결제 약정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규모 투자자들과 기관의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 회복 속에서 2.30달러선까지 반등하며 하루 만에 7%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도 동반 상승하며 시장 전반에 낙관적 분위기를 더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샌티먼트에 따르면, XRP 보유량이 100만~1,000만 개에 달하는 대형 투자자들은 최근에도 매수를 이어갔다. 이들의 보유 비중은 1월 1일 8.24%에서 5월 1일 9.5%, 현재 9.9%까지 증가했다. 이는 코인셰어스가 밝힌 1,180만 달러 규모의 주간 자금 유입과 함께 투자심리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편 XRP의 파생상품 미결제 약정은 현재 약 38억 3,000만 달러 수준으로, 지난 5월 중순 55억 2,000만 달러에서 하락한 이후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수치는 가격 회복 기대가 있지만 여전히 강한 추세 전환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기술적으로 XRP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2.09달러 수준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역시 매수 신호 형성 직전에 있다. 향후 주목할 저항 구간은 2.65달러와 3달러로, 각각 현재 가격 대비 17%, 32% 상승 여력이 있는 지점이다. 하락 채널 상단을 돌파할 경우 거래량 확대와 함께 단기 급등 가능성도 열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전문가 "지니어스 법안, 화요일 상원 통과 확실해 보여"
론 해먼드 윈터뮤트 정책 총괄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법안의 상원 통과가 확실해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볼 때 지니어스 법안이 화요일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현재로선 민주당 의원들이 적어도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방향으로 기운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지니어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담보 자산, 발행사에 대한 감사 의무화, 해외 발행 관련 조항, 비금융 상장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제한 등 내용이 포함된다.
외신 "트럼프, 영국과 무역 합의 타결 문건 서명"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과의 무역 합의를 최종적으로 타결하는 문건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美 투자은행 "기업의 암호화폐 매입, 이더리움보다 솔라나가 적합"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솔라나(SOL)가 이더리움(ETH)보다 기업의 재무 자산으로 더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개발자 성장 속도는 이더리움을 앞서고 있다”며 “솔라나를 전략적 재무자산으로 채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솔라나는 디지털 경제의 거래 및 시장 플랫폼을 지원하는 기술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은행은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 Corp)가 솔라나를 전략적 재무 자산으로 채택한 이후, 62만개 이상의 SOL을 확보했다. 동시에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을 개발하고 2개의 밸리데이터를 인수하는 등 솔라나 생태계에 더 깊게 파고 들고 있다”며 회사의 목표 주가를 45달러로 제시했다.
美 증시 암호화폐 테마주 강세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암호화폐 테마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서클(CRCL)이 13% 상승, 코인베이스(COIN)이 8%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