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RAY 상장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2시 레이디움(RAY)을 원화 및 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22…전일比 1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상승한 22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비트코인 압축, XRP 폭발, 도지코인 붕괴…주요 암호화폐 변동성 커지나

▲ 비트코인, 도지코인, XRP     © 도지코인(DOGE)이 사상 최장 하락 기록을 경신하고, 비트코인(BTC)은 돌파 직전의 압축 구간에 머무는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은 대규모 변동성이 임박한 기술적 패턴 속에 진입하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일곱 거래일 연속 음봉을 기록하며 역대 최장 하락세를 나타냈다. 도지코인 가격은 장중 0.1644달러까지 떨어지며 50·100·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 위치했으며, RSI는 34 수준으로 과매도 구간에 근접하고 있다. 다만, 0.16달러는 심리적 지지선으로, 과거에도 반등 포인트로 작용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50 EMA와 26 EMA 사이에서 압축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하락 고점을 이어가고 있으나, 50 EMA가 과거 반등 지점으로 작용했던 만큼 중요한 지지선으로 평가된다. 시장이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방향성 있는 급등 또는 급락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상단 돌파 시 110,000달러, 하단 이탈 시 95,000~98,000달러 구간까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XRP는 대칭 삼각형 패턴 내에서 수렴 중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강력한 변동성을 예고하는 신호다. XRP는 현재 약 2.18달러에 거래 중이며, 26일 및 50일 EMA가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패턴의 상단 저항인 2.25~2.28달러를 돌파할 경우, 단기 목표치는 2.50달러 이상으로 제시된다. 반대로 하단 지지선인 2.09~2.10달러가 붕괴될 경우, 1.95~2.00달러 선까지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RSI는 46 수준으로 중립적이며, 아직 방향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거래량 감소는 투자자들이 명확한 돌파 또는 붕괴 신호를 기다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기술적 압축 구간에서 긴장 상태를 유지 중이며, 볼륨 급증과 함께 방향성이 결정되는 순간이 임박한 상황이다. 특히 XRP는 강세 전환의 단서를 확보할 경우, 단기간 내 급격한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솔라나, ETF 열기 속 SOL 200달러 기대감↑…밈코인 리틀페페(LILPEPE), 독자 행보로 1.50달러 겨냥

 월가의 투자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좇기 시작했다는 것은, 밈코인 시장에서 이례적인 흐름이 펼쳐지고 있다는 신호다. 최근 솔라나(Solana, SOL)가 ETF 기대감을 바탕으로 200달러 돌파를 노리는 가운데, 그와는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가 조용히 등장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리틀 페페(Little Pepe, LILPEPE)’이다. 밈코인 계보의 정통 후계자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새로운 상승 사이클을 예고하고 있다. 1.50달러를 목표가로 설정한 LILPEPE는 이미 프리세일 단계에서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주요 투자자들 사이에서 잠재적 ‘전설급 랠리’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솔라나 ETF 기대감 고조… 200달러 돌파 현실화되나솔라나(Solana, SOL)가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 배경에는 ETF 관련 대형 호재가 자리하고 있다. 2025년 6월 13일, 피델리티(Fidelity), 반에크(VanEck),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을 포함한 7개 대형 자산운용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위한 S-1 서류를 신규 제출하거나 수정했다. 이번 제출은 단순한 서류 접수에 그치지 않았다. 해당 신청서에는 ‘스테이킹 보상’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펀드 보유자에게 추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가 담겼다. 이는 솔라나 고유의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제도권 금융에 접목하려는 시도로,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ETF 움직임이 과거 비트코인의 ETF 승인 과정을 연상케 한다고 평가한다. 승인 여부가 즉각적으로 결정되지는 않겠지만, 시장은 이미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SOL 가격은 18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으며, 기술적 분석 지표들은 200달러 돌파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컵 앤 핸들 패턴, 온체인 거래소 유입량 등 모멘텀 기반 지표들이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솔라나가 기관 수요를 기반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동안, 한편에서는 더욱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흐름이 밈코인 시장에서 전개되고 있다.  ■리틀 페페(LILPEPE), 밈코인의 새로운 신화 예고…사전판매 60% 이상 소화솔라나 ETF가 전통 금융의 암호화폐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리틀 페페(Little Pepe, LILPEPE)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LILPEPE는 프리세일 2단계를 진행 중이며, 토큰 가격은 개당 0.0011달러로 책정돼 있다. 이번 단계에서만 약 7억 5,800만 개의 토큰이 판매되었으며, 전체 물량의 약 60.66%가 소화됐다. 프리세일 2단계가 마감되면 가격은 0.0012달러로 상승하게 되며, 이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자동적으로 수익을 안겨주는 구조다. 공식 론칭 시 LILPEPE의 거래 시작 가격은 0.003달러로 예정돼 있어, 2단계 참여자들은 거래소 상장 이전에만 최대 172%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시장 분석가들은 LILPEPE의 잠재 가격을 최대 1.5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현재 프리세일 가격 대비 약 1,400배에 달하는 상승 여력으로,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상징적인 수익률이 될 수 있다. LILPEPE는 현재 메타마스크(MetaMask)나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을 이용해 이더리움(ETH) 또는 테더(USDT)로 참여할 수 있다. 프리세일을 통해 현재까지 약 78만4,070달러의 자금이 조달됐으며, 1단계 투자자들은 이미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총 발행량은 1,000억 개로 한정되며, 이 중 265억 개가 프리세일에 배정돼 있다. 제한된 공급과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 속에서, 현재 0.0011달러의 투자 단가는 전략적 진입 시점으로 평가된다. ■‘리틀 페페(LILPEPE)’ 77만7천 달러 규모 에어드롭 진행리틀 페페(LILPEPE)가 프리세일 열기를 더할 초대형 이벤트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측은 ‘LILPEPE $777K Giveaway’를 통해 총 77만7천 달러 상당의 토큰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이 중 10명의 당첨자에게 각각 7만7천 달러 상당의 토큰이 배분된다. 본격적인 상장을 앞두고 토큰 분산을 확대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LILPEPE와 솔라나(SOL)를 비교하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SOL이 ETF 기대감으로 2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나, 일부 애널리스트는 과거 2022년 사이클을 반복할 경우 최대 82%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반면, LILPEPE는 기관 승인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ETF 서류 제출도 요구되지 않는다. 완전히 바이럴 방식으로 성장하는 밈코인 특유의 확산력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와 밈 문화 속에서 독립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LILPEPE는 현 시점에서 ‘밈코인의 황금기’를 주도하는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구조상 기관 의존도가 낮고, 커뮤니티 중심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상승 여력은 수치적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LILPEPE 구매 방법  LILPEPE 프리세일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 메타마스크(MetaMask) 또는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 앱을 설치2. 이더리움(ETH) 또는 테더(USDT)를 지갑에 충전 (이더리움 메인넷 기준)3. 공식 홈페이지(littlepepe.com)에 접속4. 구매 수량을 선택하고 결제 확인 → 즉시 참여 완료 현재 프리세일 2단계는 60% 이상 판매가 완료된 상태이며, 다음 가격 상승 전에 진입하는 것이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  ■결론솔라나(Solana)가 ETF 시장에서 강한 모멘텀을 보이며 200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신중한 관망세를 유지하는 동안, 리틀 페페(LILPEPE)에는 이미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LILPEPE는 밈코인의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고속 트랜잭션, 제로 세금 구조, 스나이퍼 방지 거래 시스템 등 실사용성을 갖춘 레이어2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커뮤니티 중심의 구조와 밈 문화의 확산력이 결합되며, 크립토 트위터(CT) 생태계에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프리세일 2단계는 개당 0.0011달러에 진행 중이며, 공식 론칭 시 토큰 가격은 0.003달러로 예정되어 있다. 초기 진입자들은 상장 전부터 이미 17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장기적으로 1.50달러 도달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한다. 이는 단순한 수익률을 넘어, 투자자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만한 수치이다.  -Website: https://littlepepe.com-Whitepaper: https://littlepepe.com/whitepaper.pdf-Telegram: https://t.me/littlepepetoken-Twitter/X: https://x.com/littlepepetoken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하루 만에 88% 급감한 시바이누(SHIB) 고래 거래…매수 신호일까, 경고일까?

▲ 시바이누(SHIB)     © 밈코인 시바이누(SHIB)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88% 급감하며 고래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매도 활동이 눈에 띄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SHIB의 대규모 거래량이 최근 24시간 동안 88.09% 감소해 2,336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10만 달러 이상의 SHIB를 보유한 지갑 간 거래량 기준으로, 지난 16일 기록한 1억 9,615만 달러 대비 급격한 하락이다. 이번 감소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과 함께 나타난 현상으로, SHIB 또한 가격 변동성과 함께 온체인 수급 구조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고래들의 거래 활동이 사실상 마비되며, 단기 매집 의지가 약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고래들은 하락장이나 통합 국면에서 저가 매수를 시도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번 데이터는 매수보다는 관망세가 짙어졌음을 시사한다. 이는 SHIB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온체인 거래 감소와 달리 SHIB 가격은 지난 하루 동안 0.75% 상승하며 0.0000117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안정적이나 거래량과 투자 심리는 위축된 ‘비대칭적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대규모 거래 감소는 SHIB 투자자들에게 경계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단기 반등 기대보다는 보수적 접근이 우세해지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전반의 매도세가 진정될 때까지, SHIB 역시 추세 전환 시점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7…중립→탐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 포인트 오른 57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6월 19일 코인니스 마켓 브리핑

6월 19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0.30% 오른 $104,886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TOP100 코인 중 24시간 상승률 TOP3는 AERO(+16.81%) KAIA(+12.53%) SPX(+10.46%)다.

트럼프 "하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조속히 처리해야"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원이 빠른 속도로 입법을 추진해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상원 최종 표결(찬성 68표, 반대 30표)을 통과했다. 지니어스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라이선스 취득, 100% 준비금 확보, 시총 $500억 이상 발행자 연 1회 감사 의무, 해외 발행자에 대한 규제 등을 부여하는 법안이다.

XRP 보유자의 79%가 수익 중? 지금이 진입 타이밍일까

▲ 리플(XRP), 달러(USD)     © 엑스알피(XRP, 리플) 보유자의 약 79%가 수익을 내고 있으며, 네트워크 활동도 급증하면서 장기 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전체 XRP 보유자의 78.8%가 현재 수익 구간에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가 강세로 전환됐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현재 XRP는 2.20달러 바로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갑이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XRP를 보유 중이다. 이와 동시에 XRP 네트워크의 일일 활성 지갑 수가 182.7% 급증해 11만 개에 도달하며, 최근 며칠간 대부분의 주요 암호화폐를 앞서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단순 보유를 넘어 XRP가 실사용되는 거래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네트워크 내 거래량도 하루 만에 13억 달러 규모로 증가하며 21.2% 상승했다. 이 같은 대규모 이동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의 활발한 참여를 시사하며, XRP가 단순 투기 자산이 아니라 유틸리티 기반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수익 구간에 있는 보유자 비율이 높고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한 상황에서는 단기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구조는 수요 기반의 자연스러운 상승 가능성을 높이며, 향후 강세장을 예고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도 이 같은 활성 주소 증가와 거래량 확장은 건강한 네트워크 기반을 의미한다. 실사용 및 채택이 늘어날수록 가격 상승의 지속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XRP는 올해 가장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는 종목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