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ETH 청산 규모: $6484만, 청산 비율: 롱 54.9%BTC 청산 규모: $4662만, 청산 비율: 롱 67.72%SOL 청산 규모: $882만, 청산 비율: 롱 78.21%

BTC 트랜잭션 수수료, 3년래 최저

BTC 트랜잭션 수수료가 지난 2022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6월 현재 기준 BTC 트랜잭션 수수료는 채굴자 총 블록 보상의 1% 미만이다. 이는 채굴자들이 작업량에 비해 적은 수익을 얻고 있다는 의미다.

美 하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시장구조법 동시 처리 검토

미국 하원이 현재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와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을 묶어 8월 내 동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테렛이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두 법안이 통과될 경우, 발행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명확한 규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빗썸 HUMA, FORT 상장

빗썸은 후마 파이낸스(HUMA), 포르타(FORT)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솔라나 현물 ETF 승인 눈앞? SOL 가격은 왜 안오르나

▲ 솔라나(SOL)     © 솔라나(SOL)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급증하며 제도권 진입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단기 가격 흐름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반에크(VanEck)가 신청한 솔라나 현물 ETF(VSOL)가 미국 예탁결제기관(DTCC)의 ‘활성 및 사전 출시(Active and Pre-Launch)’ 리스트에 공식 등록됐다. 이는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최종 승인 전 단계로, 실제 상장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절차 중 하나로 평가된다.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솔라나 ETF가 향후 한 달 안에 승인될 가능성도 있지만, 최종 마감기한인 10월까지 지연될 수도 있다”며, SEC가 솔라나 관련 대화에 나섰다는 점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2025년 솔라나 ETF 승인 확률을 91%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며칠 사이 17%p 급등한 수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은 차세대 현물 ETF 후보로 주목받는 솔라나는 빠른 트랜잭션 속도,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 성장하는 디파이 생태계 등을 강점으로 꼽는다. 여기에 최근 CME 선물 승인 소식까지 더해지며, 제도권 금융 시장 진입을 위한 조건을 빠르게 충족해가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ETF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SOL 가격은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SOL은 147.26달러에 거래 중이며, 일간 기준 0.24% 하락했다. RSI는 42 수준으로 매도세가 우세하며, MACD도 하락 교차 신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 보면, SOL은 과매도 구간에 근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매수 수요가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다. ETF 관련 뉴스는 중장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단기 반등을 위해선 실질적인 매수세 회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HD현대, 테라파워에 추가투자…9천억원 기금에 엔비디아와 참여

HD현대, 테라파워에 추가투자…9천억원 기금에 엔비디아와 참여 美 첫 나트륨 원자로공장에 투입…2022년 첫 투자 후 네 번째 인연   HD현대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인 테라파워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테라파워는 18일(현지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6억5천만달러(8천946억원) 규모의 기금 모금을 완료했고, 이 기금에는 엔비디아의 자회사인 엔벤처스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한국 HD현대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HD현대의 투자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테라파워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미국에 세워지는 첫 번째 나트륨 원자로 공장을 비롯해 해외 설비 등에 투자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SMR 개발사로, 4세대 원자로인 SMR의 소듐냉각고속로(SFR)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D현대의 테라파워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HD현대는 2022년 11월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을 통해 3천만달러(440억원)를 투자하며 테라파워와 인연을 처음 맺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테라파워와 첫 나트륨 원자로에 탑재되는 원통형 원자로 용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에는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나트륨 원자로란 테라파워에서 개발한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를 말한다. SFR은 고속 중성자를 핵분열해 발생한 열을 액체 나트륨(소듐)으로 냉각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당시 미국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투자와 관련해 “테라파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BTC 현물 ETF 5376억원 순유입…8거래일 연속

1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3억 8873만 달러(5376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8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2억 7927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1억 438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113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에 1012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1636만 달러가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