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0.000001달러 아래 추락 위기…예측하기 어려운 급락장 열릴 수도

▲ 시바이누(SHIB)   한때 밈코인 열풍을 주도했던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극심한 압박을 받으며 가격이 0.000001달러대로 떨어질 위험에 처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HIB는 현재 0.0000115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022년 초부터 버텨온 핵심 지지선 바로 위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 이 지점은 지난 2년간 시바이 투자자들이 여러 차례 지켜낸 중요한 방어선이다. 하지만 최근 가격이 다시 이 위험 구간으로 떨어지면서 상승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만약 시바이누 가격이 이 구간을 뚫고 내려가면 새로운 바닥을 찍게 되고, 0.000001달러 선이 붕괴되면서 심리적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떨어질 수 있다. 시바이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은 알트코인 시장 전체의 침체기와 겹친다. 일각에서는 현재 가격대 아래로 받쳐줄 지지선이 마땅히 없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이 더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0.00001달러 선이 무너지면, 시바이누는 예측하기 어려운 급락장에 빠지면서 자동 매도 프로그램의 매도 활동이 증가할 우려도 있다. 악재가 겹쳤지만 시바이누에는 여전히 든든한 지지층이 있어서 앞으로 며칠간 대량 보유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강한 반등이 없으면 기대했던 횡보장에서 완전한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번 고비가 SHIB의 올여름과 2025년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트럼프, 2주내 이란 공격 여부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향후 2주 안에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2주는 이란에 핵포기 결단을 하는 최종 시한을 설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의 공격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30년 비트코인 수백만 달러 간다? 지금 담아야 할 ETF는 이것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ETF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에 단 100달러만 투자해도 장기 보유할 수 있는 ETF가 있다면 어떨까? 지금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가지 비트코인 ETF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암호화폐에 접근하며, 투자자에게 손쉬운 방식으로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자산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ETF는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다. 해당 ETF는 지난 분기 기준 약 7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는 다음으로 큰 ETF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규모의 경제 덕분에 운용보수는 0.25%로, 경쟁 ETF보다 훨씬 저렴하다. IBIT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순수 비트코인 단일 자산에만 투자한다는 점이다. 투자자는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겪는 보안, 세금, 보관 등의 복잡성을 피할 수 있다. 또, 자동 투자 기능을 활용하면 매월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투자해 달러-코스트 평균화 전략을 실행할 수 있어 변동성이 큰 자산에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반면, 두 번째 ETF인 비트코인&이더 시가총액 가중 ETF(BETH)는 2023년 출시된 신생 상품으로, 포트폴리오의 약 88%를 비트코인, 나머지를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구조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이라는 확장성 높은 자산에 분산 투자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만, BETH는 선물 계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산에 노출되는 방식이라 IBIT보다 약간의 상관관계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한, 운용보수는 0.95%로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베팅하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유효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IBIT는 순수하고 효율적인 비트코인 투자 수단이며, BETH는 이더리움까지 아우르는 분산 투자형 상품이다. 단 100달러만 있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인 만큼, 각 ETF의 성격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750배 랠리 재현? XRP, 3차 사이클 돌입에 커뮤니티 ‘들썩’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의 가격이 기술적 분기점에 다가서면서 최대 27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커뮤니티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핵심은 특정 이동평균선 간의 교차 패턴으로, 과거 사이클에서 강세장과 약세장 전환을 가른 주요 신호로 작용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이그랙(EGRAG)은 21주 지수이동평균선(EMA)과 33주 단순이동평균선(SMA)의 교차가 엑스알피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지표들이 2025년 9월 말경 다시 교차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그 성격이 향후 수년간의 사이클을 좌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거 사례에 따르면, 21주 EMA가 33주 SMA 위에 있을 때는 강한 상승장이 펼쳐졌고, 반대로 아래로 교차할 경우에는 일시적인 반등 후 급격한 하락이 이어졌다. 2017년 엑스알피가 0.0055달러에서 3.84달러까지 약 750배 상승했던 전설적인 랠리도 이 ‘화이트 크로스’ 이후에 시작된 것으로 분석됐다. 2차 사이클에서는 하락 교차인 ‘레드 크로스’가 나타나면서 엑스알피는 강한 반등 없이 다시 조정장에 접어들었고, 당시 상승폭은 8배에 그쳤다. 현재는 세 번째 사이클이 진행 중으로, 이미 0.50달러에서 2달러대까지 상승한 상태에서 다음 교차가 어떤 신호를 줄지가 관심이다. 이그랙은 엑스알피가 이전처럼 약 1,200% 상승할 경우, 현재 2.24달러에서 27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소 보수적인 경우에도 6.70달러(300%), 13달러(600%) 등의 목표가 가능하다는 예측을 제시했다. 다만 그는 이 상승이 마지막 파라볼릭 랠리가 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이후 시작될 긴 약세장에서 고점에 물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빠르고 강한 상승 이후에는 차익 실현 시점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리플의 판은 커졌다…하지만 비트코인이 더 강력한 이유!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과 엑스알피(XRP, 리플)은 모두 장기 투자 매력은 높지만, 백만장자를 만들어줄 가능성에서는 명확한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희소성(scarcity) 기반의 비트코인은 구조적으로 명확한 상승 여력을 지닌 반면, XRP는 유틸리티 의존성과 복잡한 채택 구조가 리스크로 지목됐다. 6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으며 상당량이 소실된 상태라 공급 자체가 희소하다. 수요 측면에서도 5월 한 달간 암호화폐 ETF로 71억 달러의 순유입이 있었고, 이 중 대부분이 비트코인 기반 ETF로 유입돼 총 운용자산이 1,670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대부분의 보유자가 수익 구간에 있어 매도 압력이 낮고, 4년마다 공급량이 반감되는 구조라 상승이 구조화돼 있다는 평가다. 다만 1만 달러를 투자해 백만장자가 되려면 시가총액이 약 210조 달러에 이르러야 하는데, 이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GDP의 두 배라는 점에서 현실성은 낮다는 지적도 병행됐다. XRP는 거래 수수료가 거의 없고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확장 중이며, 리플(Ripple)은 이를 기관 중심 결제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XRP 레저에 자동화된 시장조성기(AMM)가 도입됐고, 리플이 출시한 스테이블코인 RLUSD가 통합된 리플페이먼츠의 누적 거래량도 10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XRP 생태계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XRP는 리플의 전략적 방향성과 규제 변수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다른 체인들과 기관 수요를 놓고 경쟁 중이라는 점이 리스크로 작용한다. 기술적 진보가 투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ETF 수요와 희소성만으로도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XRP는 기업 채택과 기술 진화라는 복합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급등이 가능하다. 따라서 장기적인 백만장자 전략에서 더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쪽은 비트코인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나스닥 상장사 프레네틱스 $2000만 BTC 매입

나스닥 상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프레네틱스(Prenetics)가 2000만 달러 상당 BTC를 매입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프레네틱스가 자회사인 생명과학 업체 ACT 제노믹스의 소유권을 델타 일렉트로닉스에 매각,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BTC 재무 전략을 강화한다고 전한 바 있다.

분석 "BTC 회복력 놀라울 정도"

비트코인 트레저리 코퍼레이션(Bitcoin Treasury Corporation) CEO 엘리엇 존슨(Elliot Johnson)은 이스라엘-이란 갈등,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도 불구하고 BTC가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회복력을 유지했다며 심리적 지지선인 10만 달러가 무너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BTC $104,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3,96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규 ETH 주소, 매주 약 100만개 수준

샌티멘트는 “이더리움이 25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면서 네트워크 유틸리티와 성장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해 보인다. 주간 신규 ETH 주소 수는 약 80만~100만개를 기록 중이다. 단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정도 감소했다”고 전했다.

블랙록, 6월 $7.5억 ETH 매수

아캄은 “블랙록이 ETH를 매수하고 있다. 6월 들어 7.5억 달러 상당의 ETH를 매수했으며 단 한 번도 매도하지 않았다. ETH가 BTC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