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후보로 앱토스·솔라나 선정
미국 와이오밍주 스테이블코인 위원회가 주정부 스테이블코인 WYST 발행을 앞두고, WYST를 발행할 블록체인 후보로 앱토스(APT)와 솔라나(SOL)를 선정했다고 앱토스가 X를 통해 밝혔다.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1,900달러 추락 후 7,000달러 폭등한다"
▲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이 장기 상승 기대와 달리 단기적으로는 2,000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알트코인 전반에 약세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6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매독스 메트릭스(Maddox Metrics)는 이더리움이 단기적으로 주요 지지선 아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재 시장이 약세장의 두 번째 파동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더리움 가격은 1,900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 투자와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매독스는 중동 지역의 전쟁 긴장과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매수 심리를 억누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잦은 매매보다 “변동성을 견디는 인내가 수익을 만든다”며, 장기 전략을 강조했다.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2,000달러 초반에서 횡보 중이며, 매독스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이는 장기 파동 이론 중 두 번째 조정 파동(Wave 2)에 해당한다. 그는 이번 하락이 끝나면 본격적인 상승 파동(Wave 3)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상승 파동이 개시되면, 이더리움은 먼저 5,000달러 근처까지 상승한 뒤, 조정 파동(Wave 4)을 거쳐 최종적으로 7,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타임라인은 2025년 말부터 2026년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 즉, 단기적으로는 1,900달러 하락 가능성이 우세하지만, 장기적으로는 7,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내다보는 강세 관점이 공존하는 복합적 시장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레딧, 사용자 인증에 홍채 스캔장치 오브 사용 논의 중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사용자 인증을 위해 홍채 스캔 디바이스인 오브(Orb) 사용을 논의 중이라고 솔리드 인텔이 전했다.
코마이누 "사업 확장 위한 인수합병 기회 모색 중"
일본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마이누(Komainu)가 사업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DL뉴스가 전했다. 코마이우 폴 프로스트 스미스 CEO는 “새로운 지역으로의 진출 및 새로운 사업 분야 개척을 위해 암호화폐 회사를 인수하고자 한다. 최근 업계에는 많은 기업이 매물로 나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전 세계에 암호화폐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X를 통해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암호화폐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점점 경제적 자유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확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BTC $104,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3,90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10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990.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 2.32달러 돌파 시 5,500만달러 숏 청산…상승 돌파 임박?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6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 가격이 2.32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약 5,500만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한 단기 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4시간 차트 기준 쌍바닥(double-bottom) 패턴이 형성되며 기술적 반등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이날 XRP는 전일 대비 0.86% 상승한 2.16달러에 거래됐으며, 24시간 거래량은 18억달러 수준이다. 지난 한 달간 뚜렷한 상승 흐름은 없었으나, 쌍바닥 패턴과 파생상품 시장의 숏포지션 청산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며 반등의 전조로 해석된다. 차트상 핵심 지지선은 2.12달러로, 이 수준에서 반등이 이뤄질 경우 목표가인 2.32달러까지 약 7% 상승 여력이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이어진 7개월간의 박스권 횡보를 돌파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기술 지표인 RSI는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매수세 강화를 시사하고 있고, AO(어썸 오실레이터)도 녹색 전환 움직임을 보여 상승 전환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XRP 고래 지갑들의 매도 움직임이 발견되며 상승 전환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2달러 지지선 하향 이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2.12달러 방어 여부가 핵심 분기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XRP가 2.32달러에 도달할 경우 5,500만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강제 매수 유입을 초래해 추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구조다. 이처럼 기술적 패턴과 파생 포지션이 맞물리면서 XRP는 7개월간의 정체 국면을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크라켄, 와이오밍주로 본사 이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본사를 미국 와이오밍주로 이전했다고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이번 결정은 와이오밍 주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분석 "BTC $9.55만~$9.7만 지켜야 상승장 유지"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의 대규모 매물대가 95,500~97,000 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 이는 단기 보유자들의 진입가인 98,000 달러 바로 아래 해당하는 구간이다. 해당 구간을 지지할 경우 상승장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이탈할 경우 중장기적 약세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X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