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관, 지난 3일 동안 $1.13억 ETH 매수
익명 기관 주소가 지난 3일 시장 하락세에서 47,070 ETH(1.13억 달러 상당)를 매수했다고 스팟온체인이 전했다. 평단가는 2,400 달러다. 해당 주소는 지난 11일 동안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 코인베이스 등과의 장외거래(OTC)를 통해 총 132,535 ETH(3.37억 달러 상당·평단가 2,518 달러)를 매입했으며, 현재 3,668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다.
메타플래닛, 1,111 BTC 추매…총 11,111 BTC 보유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1,111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메타플래닛의 총 BTC 보유량은 11,111 BTC로 증가했다.
바이낸스, NEIRO/JPY 현물 페어 상장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5일 17시(한국시간) NEIRO/JPY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페어는 상장 후 한 달 동안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익명 고래, $4,567만 ETH 바이낸스 입금
익명 고래 주소(0xD746으로 시작)가 지난 5개월 동안 스테이크스톤, 블라스트에서 출금한 20,461 ETH(4,567만 달러 상당)를 2시간 전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그는 “해당 물량은 전량 매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BTC 청산 규모: $2억 3076만, 청산 비율: 롱 82.5%ETH 청산 규모: $1억 9070만, 청산 비율: 롱 75.68%SOL 청산 규모: $2829만, 청산 비율: 롱 79.23%
전쟁 중에도 매수…고래들, 이더리움 11만 개 담았다
▲ 이더리움(ETH)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시장 급락 속에서도 이더리움(Ethereum, ETH) 고래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며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현재의 기술적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단기적으로 약 25% 상승해 2,735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제시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은 전날 약 9,400 ETH(약 3,900만 달러 상당)를 두 차례에 걸쳐 매수했다. 해당 지갑의 총 보유량은 3억 3,000만 달러에 달하며, 매수 물량은 리도(Lido)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통해 운용 중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더리움 가격이 24시간 기준 약 12.8% 급락하며 2,155달러 선까지 밀린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고래 투자자들이 이번 하락장을 ‘공포’가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itcoin, BTC)은 약 4.7% 하락해 상대적으로 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시장 급락은 미국이 이란을 직접 공습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더리움은 주요 암호화폐 중에서도 특히 큰 낙폭을 보였지만, 일부 고래 지갑들은 이와 같은 변동성을 매수 기회로 삼아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만 ETH 이상 보유한 메가 고래들은 미국의 공습이 발생한 6월 21일 하루 동안 약 11만 6,893 ETH(약 2억 6,530만 달러 상당)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기 매도보다는 장기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편, 차트 분석가 센세이(Sensei)는 이더리움이 현재 상승 추세선 상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지점에서 반등이 이뤄질 경우 과거처럼 25% 반등해 단기 저항선인 2,73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4월과 5월에도 이 지지선에서 반등한 후 55% 이상 상승한 바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스토리, 어나운스 예고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지식재산권(IP)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IP)가 공식 X를 통해 빅 어나운스를 예고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Notifications on. Big things coming. Soon’ 문구가 등장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IP는 현재 14.06% 오른 3.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밈코인, 바이낸스서 1억 5,000만 달러 이동…90% 폭락
▲ 트럼프 코인(TRUMP)/챗gpt 생성 이미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연관된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 ‘트럼프(TRUMP)’ 팀이 최근 약 3.527만 개의 토큰(약 3,280만 달러 상당)을 바이낸스로 이체했다. 해당 팀은 지난 두 달간 중앙화 거래소로 지속적인 대량 송금을 이어오며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이체는 4월 말부터 이어진 대규모 입금 흐름의 일부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 팀은 현재까지 총 1,250만 개 이상의 TRUMP 토큰(1억 5,000만 달러 상당)을 바이낸스를 비롯해 OKX, 바이빗 등 여러 거래소로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량 이체가 프로젝트 측의 구체적인 소명 없이 반복되면 유통량 불확실성을 높이고 가격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TRUMP 측은 유동성 확보와 원활한 거래 지원이 목적이라며, 해당 물량은 초기부터 별도로 관리된 지갑에서 출처가 확인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TRUMP는 하루 사이 약 6% 하락해 보도 시점 기준 8.68달러 선에 머물고 있으며, 지난 1월 출시 이후 고점 대비 약 90% 하락한 상태다. 한편, TRUMP 토큰은 가격 외에도 정치적 논란에서도 중심에 있다. 최근 미국 하원의원 브래드 셔먼은 틱톡이 미국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3억 달러어치 TRUMP 토큰을 매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틱톡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된 주장”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정치적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TRUMP의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프로젝트의 실효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보다 명확한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KBW2025 연사 참여
국내 최대 웹3 컨퍼런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5(KBW2025) 주최사 팩트블록이 23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KBW2025:IMPACT’ 2차 스피커(연사) 라인업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포함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으로, 트럼프 그룹의 부총재(Executive VP), 트럼프 일가가 후원하는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플랫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의 웹3(Web3) 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날 공개된 2차 스피커 라인업에는 솔라나 재단 회장 릴리 리우(Lily Liu), 전 폴리곤 창업자 산딥 네일왈, 모나드 재단 공동 창업자 키온 혼, 에테나랩스 창업자 가이 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BW2025는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며, 메인 컨퍼런스인 KBW2025:IMPACT는 같은 달 23~24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코인니스는 KBW2025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F2Pool 설립자, $5256 ETH 바이낸스 입금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 설립자 션위(Discus Fish) 추정 주소가 23,552 ETH(5256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온체인랜즈가 전했다. 매도 목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