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벌랜드, $345만 PEPE 거래소 출금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컴벌랜드 추정 주소가 2시간 전 바이비트와 OKX에서 345만 달러 상당의 PEPE를 출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월드 AI 헬스허브-바나, 500만 FHE 규모 2단계 리워드 캠페인 진행
완전동형암호화 인프라 프로토콜 마인드네트워크(FHE)가 “헬스 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 인프라인 ‘월드 AI 헬스 허브’가 암호화폐 AI 스타트업 바나(VAN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500만 FHE 규모 리워드 캠페인 페이즈2(2단계)를 진행한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전했다. 캠페인은 한국시간 기준 6월 23일 18시부터 7월 23일 18시까지 BNB 스마트 체인(BSC)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적격 참가자에게 총 500만 FHE가 균등하게 분배된다. 마인드네트워크는 “바나와의 협업을 통해 실행 효율성 및 데이터 주권을 갖춘 크로스체인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인드네트워크는 완전동형암호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의 엔드 투 엔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바나는 온체인 인증, 거버넌스 등을 지원하는 사용자 소유 데이터 네트워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단계 캠페인 기간 월드 AI 헬스 허브에서는 약 35만 개의 에이전트가 활성화됐으며, 현재는 약 41만 개 이상의 에이전트가 활성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 투자 상품 10주 연속 순유입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12.4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10주 연속 순유입이다.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는 11억 달러, 이더리움 관련 투자 상품에는 1억 2,400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올해 누적 순유입액은 151억 달러다.
“사상 최고가 도달 전 모든 건 하락일 뿐”…자오창펑, 비트코인 장기론 다시 꺼냈다
▲ 비트코인(BTC) 자오창펑(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장기 낙관론을 재확인하며, “다음 사상 최고가 전까지는 모든 가격이 본질적으로 ‘하락’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오창펑은 비트코인이 향후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며, 지금의 하락이나 조정은 모두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말 중요한 질문은 다시 최고가를 경신할 코인이 무엇인가”라며, “소수의 강한 코인만이 그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창펑은 투자자들에게 단기 시세에 집중하기보다 ‘장기 지속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과거에도 비트코인이 결국 1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이란-이스라엘 갈등 심화로 인한 매도 압력 속에서 9만 8,467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했다. 시장은 현재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바이누(Shiba Inu, SHIB)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기술적 약세에 직면해 있으며, 일부는 지지선 붕괴 위기에 놓여 있다. 다만 장기 관점에서 자오창펑은 “소수의 강한 자산은 다시 최고점을 넘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장기 성장성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분석 “BTC, 주요 지지선은 $97,000”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구 인투더블록)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리테스트하고 있으며 현재 97,000 달러 부근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약 160만 개 주소가 해당 가격대에서 총 114만 BTC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업비트, VET·VTHO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비체인(VET) 하드포크로 인해 7월 1일 15시부터 VET, VTHO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경영권 취득 목적 숨기고 다올 지분 샀다…檢, 김기수 전 대표 기소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였던 김기수 전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수부는 김 전 대표와 그의 아들 김용진 프레스토랩스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프레스토랩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트레이딩 회사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4월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자 해당 주식을 대량 매입해 지분을 5% 이상 확보하고도 그 보유 목적을 정확히 공시하지 않았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주식 매입 당시 김 전 대표는 다올투자증권 지분 확보를 ‘일반 투자’ 목적이라고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가 같은 해 9월에서야 실제 목적이었던 ‘경영권 영향’으로 정정한 바 있다.
회삿돈 수백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건설업체 대표 기소
경찰 등 지역 공무원들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됐던 청주 모 건설업체 대표 A씨가 수백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가상화폐 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A씨는 201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 투자 자금 등 회삿돈 259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하거나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밀릴까? XRP, ‘여기’ 무너지면 낙폭 커진다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 가격이 2.00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며 하락 흐름을 보였다. 현재 XRP는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2.050달러 저항선 돌파가 새로운 상승의 열쇠로 작용할 전망이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2.120달러 지지선 이탈 이후 2.050달러와 2.020달러까지 추가 하락했다. 이후 1.910달러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소폭 반등하며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 현재는 2.02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2.020달러 부근에 하락 추세선이 형성돼 있어, 이 구간을 넘지 못할 경우 추가 상승은 제한될 수 있다. 2.050달러는 2.178달러 고점에서 1.910달러 저점까지의 하락분 가운데 50% 되돌림 지점으로, 중단기 추세 전환 여부를 가늠할 핵심 저항선으로 주목된다. 2.050달러 돌파 시 2.080달러와 2.120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강한 매수세가 뒤따를 경우 2.150달러, 2.200달러, 최대 2.25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반면, 2.050달러 저항을 넘지 못할 경우 재차 하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방 지지선은 1.950달러와 1.920달러 순이며, 특히 1.920달러가 무너질 경우 1.880달러와 1.840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XRP는 기술적 변곡점에 위치해 있으며, 강한 방향성은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심해광물 채굴업체 그린 미네랄스, $12억 BTC 준비금 조성 계획
노르웨이 심해광물 채굴업체 그린 미네랄스(Green Minerals AS)가 BTC 준비금 조성에 최대 12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