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바이누, 최저가 속 장기 비전 재확인

▲ 시바이누(SHIB) 코인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16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한 가운데, 프로젝트 측은 장기 비전을 강조하며 커뮤니티에 침착함을 당부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했다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시바이누는 이번 급락장에서 0.00001010달러까지 하락하며 2024년 2월 이후 최저치를 재차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시바이누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는 커뮤니티를 향해 “패닉은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단기 하락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 관점에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아직 승리하지 못했다면,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커뮤니티의 인내심을 호소했다. 루시는 시바이누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과거에도 하락장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하라고 독려해온 인물이다. 그녀는 시바이누가 장기적으로 0.01달러는 물론, 1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107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루시의 예측대로 시바이누가 0.01달러에 도달하려면 현재 가격 대비 약 9만 3,270% 상승해야 한다. 1달러를 목표로 할 경우 상승률은 약 933만 6,968%에 달한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루시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장기 전략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TC $103,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3,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3,024.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보다 낫다"…ETF 발행사 CEO, XRP에 올인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      엑스알피(XRP)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능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ETF 발행사 튜크리움(Teucrium)의 최고경영자(CEO) 살 길버티에(Sal Gilbertie)는 XRP의 수요와 활용성, 그리고 리플(Ripple)의 전문성에 주목하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현재 2.02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XRP는 최근 일주일간 7.35% 하락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단기 가격보다 금융 인프라에서의 실사용 사례와 토큰화 시스템 내 위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길버티에는 최근 인터뷰에서 XRP 기반 투자상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XRP는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리플이 구축 중인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핵심 토큰”이라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XRP는 실질적인 거래 ‘레일’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길버티에는 리플이 매우 전문적이고 집중력 있는 기업이라며, 팀의 신뢰와 장기 비전에 ETF 설계 결정의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보다 XRP의 위험 대비 수익 비율이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2배 레버리지 상품의 높은 위험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XRP 2배 레버리지 ETF 출시 배경에 대해서는 “시장은 여전히 차별화된 상품을 원한다”며, XRP처럼 직구매가 가능한 자산에 대한 레버리지 상품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튜크리움은 파생상품 전문 회사로, 비트코인 ETF보다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은 XRP에 초점을 맞췄다고 부연했다. 한편 알파라이언스아카데미(Alpha Lions Academy)의 창립자 에도아르도 파리나(Edoardo Farina)도 XRP의 성장 여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긴 상황에서, XRP는 비교적 현실적이고 보수적인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 논란 사라지면 금리 인하해야"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관세 논란이 사라지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촉진할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1970년대식의 스태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TC $102,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2,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2,133.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고래 떠난 뒤 불꽃 반등"…시바이누, 쌍바닥 찍고 62% 랠리 시나리오 급부상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시바이누)가 최근 16개월 최저가를 기록한 뒤 기술적 반등 신호를 나타내며, 최대 62%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장 분석가는 시바이누가 ‘쌍바닥(double bottom)’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반등의 분기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미국과 이란·이스라엘 간 전쟁 확대에 따른 시장 투매 속에서 0.00001004달러까지 급락한 후 소폭 반등해 현재 0.000010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5월 고점 대비 38.7%, 6월 초 대비 15% 하락한 수준이다. 시장 분석가 톰 터커(Tom Tucker)는 6월 22일 분석에서 시바이누의 일일 차트상에서 쌍바닥 패턴이 확인되고 있으며, 0.00001030달러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최대 62% 반등해 0.00001752달러를 재시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해당 지점은 5월 중순 고점과 거의 일치한다. 터커는 지난 4월에도 시바이누가 유사한 가격대에서 반등해 한 달 사이 71.6% 상승한 이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근 고래 지갑 보유량이 80% 감소하고 미결제 약정이 1억 2,297만 달러까지 줄어든 점은 상승 동력 약화를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바이누는 주말 저점 대비 7.7% 반등하며 지지력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 주요 지지선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쌍바닥 패턴은 다시 한 번 투자 심리를 끌어올릴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시바이누 팀은 장기적 관점에서 0.01달러 도달 목표를 다시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인내를 당부했다. 마케팅 총괄 루시(Lucie)는 “시바이누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며, 향후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TC $101,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1,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1,033.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