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106,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6,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6,03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105,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5,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02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6시간 내 휴전 합의"

db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6시간 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에 수일 내 양측 간 군사 충돌을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美 텍사스주, 범죄 연루 암호화폐 압류법 공식 발효

미국 텍사스주가 범죄와 연루된 암호화폐 자산을 강제로 압류하고, 이를 콜드월렛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한 법안(SB1498)을 공식 발효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해당 법안은 오는 9월 1일(현지시간) 시행될 예정이다.

파이 네트워크, 0.40달러 사상 최저점 재시험하나…지속되는 하락 압력에 시장 긴장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PI)는 지난 5월 반등 시도 실패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가격이 사상 최저치인 0.40달러 재진입 위기에 처해 있다. PI는 5월 22일부터 하락 평행 채널 내에서 움직이며 약 40% 하락했다. 해당 패턴은 고점과 저점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전형적인 약세 신호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기술 지표들도 하락세 지속을 뒷받침하고 있다. PI의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에서는 파란색 MACD선이 오렌지색 시그널선 아래에 머무르며 매도세 우위가 계속되고 있고, 슈퍼트렌드 지표 역시 현재 0.64달러 수준에서 PI 가격 위에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하락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PI는 0.5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지만, 하락 평행 채널의 하단을 위협하고 있다. 만약 이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 0.40달러의 역대 최저가를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커진다. 다만, 오는 6월 28일 예정된 Pi2Day 이벤트에서의 주요 발표나 생태계 업데이트가 시장에 새로운 매수세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PI 가격은 하락세를 벗어나 최대 0.79달러 저항선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당분간 PI의 기술적 지표와 이벤트 모멘텀 사이에서 균형을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TC $104,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023.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하락 전, 바이낸스 리테일 유입률 2년 만에 최고치"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대에서 하락하기 전, 개인 투자자들이 바이낸스에 BTC를 대거 입금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르툰(Maartunn)은 “6월 15일(현지시간) 기준, BTC가 약 10.5만 달러에 거래되던 시점에 바이낸스의 리테일 유입 비율이 25%를 돌파했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어 19일에는 19%로 두 번째 급등세를 보였고, 직후 BTC 가격은 98,200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번 유입은 거래 목적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평소 후행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예외적으로 시장보다 빠르게 반응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분석 "서클, 반에크 디지털 자산 지수 최대 비중 차지"

USDC 발행사 서클(CRCL)의 주식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기업 지수(MVDAPP) 내에서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CRCL은 MVDAPP 지수에서 1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금요일 기준 11%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다. MVDAPP는 반에크 자회사가 개발한 지수로,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이 높은 상장 기업들의 성과를 추적한다. 투자자들은 반에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TF를 통해 해당 지수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 반에크 디지털자산 책임자 매튜 시겔은 “이제 자사 ETF의 서클 보유량이 USDC CEO 제레미 알레어보다 많다”고 밝혔다.

미 하원 금융위원장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상원과 조율 필요할지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프렌치 힐 의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GENIUS)법과 관련해 상원과 하원 사이에 조율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언급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힐 의원은 워싱턴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기한을 맞추기 위해 하원 지도부와 논의 중이다. 다만 △역외 법적 관할권(extraterritoriality) 적용 여부 △주정부와 연방기관의 감독 권한 배분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따른 은행·상업 분리 원칙 문제 등에서 상원과 해결해야 할 쟁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상·하원이 협력하면 충분히 공통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원에서는 △상원의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켜 대통령에게 제출 △법안을 조정해 수정안 형태로 상원에 재회부 △지니어스법 및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법(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을 통합한 포괄 법안 추진 등 세 가지 전략이 논의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이 빠른 속도로 입법을 추진해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길 바란다”고 요청한 바 있다.

美 민주당 의원들, ‘트럼프 겨냥’ 암호화폐 이해충돌 방지법 발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덤 시프 상원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 10명이 대통령 및 공직자의 암호화폐 사익 추구를 막기 위해 ‘공직자 소득 및 비공개 방지법(COIN Act)’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번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플랫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을 통해 5,740만 달러의 수익을 신고한 데 따른 조치다. 법안에는 현직은 물론 재임 180일 전부터 퇴임 후 2년까지의 기간 동안 공직자가 암호화폐, 밈코인, 스테이블코인 발행, 후원, 홍보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