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O 2025] 이근주 Korfin 회장,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정책 제언

▲ IXO 2025에서 연설하는 이근주 Korfin 회장2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IXO 2025에서 이근주 Korfin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IXO 2025 현장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라며, 디핀(DePIN)을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로 지목했다. 블록체인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련 일자리 출 및 정책 제안, 실증 기반 논의 플랫폼 마련 등을 위한 민간 중심 산업 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국회, 정부, 업계 협력 기반 기술 및 서비스 발전, 제도 개선, 사회적 책임 공유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편, IXO 2025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지 토큰포스트와 코인리더스가 공동 주최한다. 

[IXO 2025]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 자산 시장 주도권 경쟁 속 전략 제시

▲ IXO 20252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IXO 2025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민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은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지니어스(GENIUS)법, 유럽의 미카(MiCA) 등 암호화폐 규제 법률 추세를 언급하며, 규제를 마련하는 동시에 투자자를 지원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새로운 성장 모델 구축을 통한 금융 주권 확보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IXO 2025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지 토큰포스트와 코인리더스가 공동 주최한다. 

라이트코인이 더 낫다고?…암호화폐 유튜버 “XRP는 ETF 승인 전까지만 산다"

▲ 엑스알피(XRP), 라이트코인(LTC)/챗gpt 생성 이미지엑스알피(XRP) 시장에 약세 압력이 지속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매수 타이밍인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자신의 SNS를 통해 XRP의 시장 위치와 기술적 흐름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XRP가 지속적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기준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한 자산이라면서도, 기술적 관점에서는 차트가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XRP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에서 거래되며 주요 지지선을 방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5월 말 이후 XRP가 200일 EMA를 네 차례 재시험했지만 뚜렷한 반등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200일 EMA가 단기 트레이딩에는 괜찮은 매수 구간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장기 보유를 위한 현물 매수에는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하며, 본인은 올해 말 ETF 승인 기대감이 반영될 때 매도하기 위해 지금 일정 물량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개 이상의 현물 엑스알피 ETF에 대해 10월까지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동안 수차례 연기된 만큼 4분기 최종 승인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발표 시점에는 FOMO(놓칠까 봐 사는 심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편, 데이비스는 동일한 조건에서 XRP 대신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라이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약 60억 달러로 XRP의 약 1,200억 달러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ETF 승인 시 XRP보다는 가치가 4배 이상 상승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XRP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7배 상승한 뒤 현재까지도 300% 이상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트코인은 같은 기간 9% 상승에 그쳤다. 기술 분석가 아서(Arthur)는 XRP가 현재 약 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구간은 매수 타이밍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1.30달러 이하 구간에서만 장기 포지션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1.05~1.10달러를 매수 적기로 지목했다. 반면 일부 낙관론자들은 XRP가 연내 1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 입장은 엇갈린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군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 탐지”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이를 요격하기 위해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지 매체들은 이란 미사일 탐지 후 이스라엘 곳곳에서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전했다.

BTC 현물 ETF 4790억원 순유입…10거래일 연속

23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3억 5048만 달러(4790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2억 1765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1억 566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569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ETH 현물 ETF 순유입 전환…1376억원

6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1억 73만 달러(1376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순유출 전환 하루만에 다시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블랙록 ETHA에 2579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604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와 ETH에 각각 901만 달러, 545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20만 달러까지 간다?…투자자 86% "올해 사상 최고가 경신한다"

▲ 비트코인(BTC)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일시적으로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다수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이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는 최근 자체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비트코인이 11만 2,000달러를 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답을 한 응답자와 10만 달러 이하로 후퇴할 것이라는 답을 한 응답자 비율이 각각 50%였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해당 설문조사 이후 비트코인은 한때 9만 8,286.21달러까지 밀리며 10만 달러 선이 무너졌지만, 이후 10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2024년 미국 대선 전후로 상승세를 타며 여러 차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2025년 5월에는 11만 1,970.17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당시 가격은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10만 달러 이하에서 거래됐던 시점이기도 하다. 벤징가는 또 다른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이 어느 수준까지 오를지에 대한 시장 심리를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6%는 비트코인이 연내에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선택한 예상 가격 범위는 11만 2,000달러에서 13만 달러로 32%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13만 달러에서 15만 달러가 24%, 15만 달러에서 20만 달러가 15%, 20만 달러 이상이 15%를 기록했다. 반면 현재가인 11만 1,970.17달러가 정점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4%에 그쳤다. 설문 결과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강력한 수요와 낙관적 전망을 기반으로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여부가 추가 상승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하루 수익 3,777달러”… 불안한 시장 속 투자자들, BlockchainCloudMining 주목

2025년 6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정밀 공습을 명령하면서 중동 지역은 또 한 번의 군사적 긴장 국면에 진입했다. 나탄즈, 포르도, 이스파한 등 전략 거점에 대한 공격은 단순한 군사 작전을 넘어 글로벌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불확실성을 던졌다. 동시에 BlockchainCloudMining과 같은 새로운 암호화폐 솔루션은 혼란 속에서 안정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  ■긴장 고조와 금융 시장의 즉각적 반응트럼프 대통령은 “핵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공습의 정당성을 강조했으며, 백악관은 이를 ‘정밀하고 제한적인 군사 대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은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언급, 국제 유가는 하루 만에 7% 급등했다.  동시에 금융 시장은 강한 변동성을 보였다. 금은 2025년 들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글로벌 주식 시장은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암호화폐 시장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104,000달러에서 103,000달러까지 하락했고, 이더리움, XRP, 도지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역시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반영했다.  ■혼란 속 ‘예측 가능성’을 내세운 BlockchainCloudMining이러한 불확실한 시장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플랫폼이 있다. 영국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은 BlockchainCloudMining은 물리적 채굴기나 고성능 장비 없이도 원격으로 비트코인, 도지코인, 라이트코인 등의 채굴이 가능한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계약 기반 수익률 구조를 통해 변동성이 높은 자산 시장에서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상품은 다음과 같다.  -신규 사용자 계약: $100 투자, 2일 후 $106 수익-WhatsMiner M66S: $500 투자, 7일 후 $540.25 수익-WhatsMiner M60: $1,000 투자, 14일 후 $1,168 수익-비트코인 마이너 S21 XP Imm: $5,000 투자, 32일 후 $7,048 수익-ALPH 마이너 AL1: $10,000 투자, 45일 후 $16,075 수익 *자세한 정보는 www.blockchaincloudmining.com에서 확인 가능 ■BlockchainCloudMining의 차별화된 장점-회원 가입 시 $12 상당의 보너스 즉시 지급-일일 수익 배당 및 고수익 구조-별도 관리 수수료 없음-BTC, ETH, DOGE, SOL 등 9종 이상의 암호화폐 결제 지원-추천 보너스 최대 $50,000 제공-McAfee 및 Cloudflare 보안 적용, 연중무휴 24시간 기술 지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단기적인 수익보다 예측 가능한 구조의 자산이 선호된다. BlockchainCloudMining은 바로 이 점에서 다른 디지털 자산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 이제는 ‘보유’에서 ‘수익화’로중동 긴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 창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BlockchainCloudMining은 복잡한 장비나 기술 지식 없이도 누구나 디지털 자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로를 열어주고 있다. Robinhood, Coinbase 등 거래소에 단순 보관하고 있는 자산을 BlockchainCloudMining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실질적인 생산 기반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예측 불가능한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공식 웹사이트: www.blockchaincloudmining.com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비트코인 ‘이란, 이스라엘과 휴전 동의’에 10만5천달러선 회복(종합)

비트코인 ‘이란, 이스라엘과 휴전 동의’에 10만5천달러선 회복(종합)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10만5천달러선을 회복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8시 4분(서부 오후 5시 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0만5천429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4.64% 오른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중동의 긴장 고조로 약 한 달 반 만에 10만 달러선을 내주면서 9만8천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가격은 점차 반등해 10만 달러선을 회복했고, 10만3천달러선에서 움직이던 가격은 10만5천달러선을 넘었다.  이날 이란이 카타르 내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으로 10만 달러선이 다시 위협받았으나, 그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반등했다.  특히,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10만5천달러선 회복을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8.99% 급등한 2천414달러를 나타냈고, 엑스알피(리플)도 7.47% 오른 2.16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9.88%와 8.82% 오른 144달러와 0.16달러를 나타내는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반등했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월 초 수준까지 떨어진 뒤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인 9만8천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금융시장 분석 플랫폼 더 코베이시 레터는 앞서 “우리가 거듭 말했듯이 지금은 세계는 3차 대전 직전이 아니다”라며 “시장은 여전히 단기 분쟁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