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운영체제 시절 마이크로소프트…올해 25만달러 간다"
▲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벤처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비트코인(BTC)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운영체제 시절에 비유하며,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강조했다. 그는 “개발자들이 비트코인이라는 강력한 중력장으로 끌려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드레이퍼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셀(Excel),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 핵심 소프트웨어를 윈도우 운영체제와 결합하며 시장을 장악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반면 초기의 인기 프로그램인 로터스(Lotus 1-2-3), 워드퍼펙트(WordPerfect) 등은 결국 밀려났다는 것이다. 그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처음에는 독창적인 기술로 주목받았지만, 스마트 계약, 오디널즈(Ordinals), 탈중앙 금융(DeFi) 등 혁신적 기능들이 점차 비트코인 위에서 구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마치 마이크로소프트가 혁신을 흡수하며 시장을 장악한 방식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드레이퍼는 “똑똑한 기업가들은 항상 가장 강한 중력장을 가진 플랫폼 위에 사업을 짓는다”며 그 플랫폼은 바로 비트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적 우위를 넘어, 생태계 자체가 비트코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5년 안에 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무한대로 상승할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시바이누, 7주 하락 탈출…40% 랠리 기회 호시탐탐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7주간 이어진 하락세를 탈출하면서 40%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고래들의 대규모 매집과 기술적 돌파가 맞물리며 단기 반등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이날 0.000011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8% 상승했다. 이와 함께 일일 거래량은 2억 2,1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형 투자자들이 하루 만에 1조 6,600억 개에 달하는 SHIB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약 1조 5,000억 개가 증가한 규모다. SHIB는 지난 7주 동안 지속된 하락 추세선에서 벗어나며 주요 추세 전환 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단기 상승세를 확정 짓기 위해선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0.0000134달러 돌파가 필요하며, 장기 상승 전환을 위해선 200일 SMA인 0.000016달러를 넘어서야 한다. 현 가격 대비 해당 구간까지는 약 40%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다만 기술적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가 여전히 50 이하에 머물러 있어 매수세가 강하다고 보기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RSI가 50을 상향 돌파할 경우 매수세 강화가 확인되며 상승 흐름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외에도 주목할 가격 구간으로는 피보나치 되돌림 61.8% 수준인 0.000014달러, 거래량 기준 중심선인 POC(price of control)인 0.0000151달러가 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하락장이 종결되고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 반대로 하단 지지선인 0.0000090달러를 이탈할 경우 하락세가 재개될 수 있다. 이번 반등은 2024년 초 강한 상승을 이끌었던 수요 지대에서 다시 출발한 점, 고래 지갑의 순매수 흐름이 동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형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대량의 SHIB을 매입한 점은 향후 강한 가격 반등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러나 암호화폐 플랫폼 체인질리(Changelly)는 XRP가 8달러에 도달하는 시점이 2028년 9월이 될 것이라는 보다 보수적인 예측을 제시해 온도차를 보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추세선 뚫고 급반등…온체인 분석가 "이더리움, 곰들을 속였다"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요 지지선과 상승 추세선을 일시적으로 이탈한 후 강하게 반등하면서 단기 하락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반등이 일시적인 ‘페이크아웃’인지, 아니면 새로운 랠리의 시작인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유니차트(UniChartz)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전형적인 ‘거짓 이탈’ 패턴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가격이 수평 지지선과 상승 추세선 아래로 잠시 하락한 뒤 곧바로 이를 회복하면서 하방 돌파를 기대한 매도세를 무력화시킨 것이다. 유니차트는 이러한 페이크아웃이 약세 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들을 함정에 빠뜨리고, 이후 상승 모멘텀의 연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지선 회복은 기술적으로 매수세가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단기 랠리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다만 유니차트는 후속 흐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이 회복한 지지선을 방어하고 더 높은 저점을 형성할 경우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다시 하락한다면 또 다른 하락 장세로 전환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주목할 단기 저항선은 2,858달러 선이다. 이 구간은 과거 반복적으로 가격이 저지당했던 자리로, 여기서 강하게 돌파할 경우 3,36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3,360달러는 기술적으로 중대한 전환선이며, 차익 실현과 매도 포지션이 함께 몰릴 수 있는 구간이다. 중장기적으로는 3,659달러가 중요한 심리적 및 기술적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과거에도 이 구간에서 매도세가 우위를 점했던 만큼 이를 강하게 돌파하고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4,100달러 이상을 향한 본격적인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체인링크, 마스터카드 파트너십 발표 후 13% 급등…웹3 결제 혁신 주목
▲ 체인링크, 마스터카드 파트너십/출처: X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체인링크(Chainlink, LINK) 가격이 24시간 만에 13% 급등하며 13.31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번 상승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 이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체인링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마스터카드의 30억 개 이상 결제 카드 이용자들이 온체인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사인 SwapperFinance 플랫폼은 체인링크의 오라클 기술을 활용해 거래 내역을 검증·동기화하며, ZeroHash와 Uniswap 기반의 유동성을 연계하는 구조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적인 웹3 채택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체인링크의 기술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감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 이번 급등은 비트코인이 10만5,000달러를 회복한 데 따른 전반적인 시장 반등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약 4억9,1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며, 투자 심리 회복이 확인됐다. 체인링크는 일요일 10.93달러까지 하락한 뒤, 이틀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거래에서 투자자들은 LINK 가격이 50일(14.66달러), 200일(17.49달러)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3억 8,700만 달러 비트코인 구매…새로운 BTC 재무 전략
암호화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이는 비트코인(BTC)의 강세와 함께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펼치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6월 24일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롱타임 비트코인 옹호자인 앤서니 폼플리어가 설립한 프로캡 파이낸셜(ProCap Financial)이 컬럼버스 서클 캐피털 I와의 합병 이후 새롭게 재편되어 프로캡 비트코인(ProCap BTC)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 회사는 3억 87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하여 디지털 자산 볼륨을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최대 10억 달러까지 자금을 확보하여 대출, 파생상품, 구조화 금융 등 암호화폐 관련 수익 전략에 자본을 배분할 계획이다. 이번 비트코인 매수는 즉각적인 암호화폐 노출을 제공하는 지속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향후 다양한 암호화폐 유입 전략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폼플리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비전과 회사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전통적 월스트리트 금융사처럼, 달러가 아닌 비트코인 자산을 토대로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의 목표는 기존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자본 배분 최적화와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5329달러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의 강한 관심과 함께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전략은 글로벌 금융계에서 지속 가능한 비트코인 중심 금융기관의 모습을 그리게 하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크립토 생태계와 금융권 전반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파월 “당장 금리 인하 없지만 2025년 조정 가능”…물가·관세 영향 주목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단기적 금리 인하 계획은 없지만, 2025년 인하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단, 이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관세의 경제적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지금은 경제 흐름을 좀 더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특히 수입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변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6~7월 발표될 물가 지표를 통해 관세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에서 그는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일부 의원들이 달러 위상 약화를 언급했지만, 파월은 “달러 약세론은 시기상조이며 과장됐다”며, 4월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여전히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통화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미국의 재정 지출과 국가 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재정 경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세금과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연준의 관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연준의 통화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적 인플레이션 압력의 근원이며, 연준이 수년간 인위적으로 누른 금리로 인해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복합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프는 “관세보다 연준의 통화정책이 훨씬 더 큰 인플레이션 원인”이라며, 현재와 같은 정책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서 대규모 이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비트코인 아직 고점 아니다?…"최대 16만7천달러 상승 가능성"
▲ 비트코인(BTC) ©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이번 상승 사이클이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다는 강력한 기술적 신호가 포착됐다. 역사적으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해온 ‘파이 사이클 톱 인디케이터(Pi Cycle Top Indicator)’가 여전히 과열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표는 111일 이동평균선(111DMA)과 350일 이동평균선의 2배(350DMA x2)의 교차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고점을 예측한다. 과거 2011년, 2014년, 2018년, 2021년의 주요 하락 전환점을 정확히 포착한 이 지표는, 현재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16만7천달러 이상에 도달해야 진정한 정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111DMA는 9만4천달러, 350DMA x2는 16만7천달러 수준에 위치해 있으며, 두 선은 아직 교차하지 않았다. 이는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과열이 아닌 ‘진행 중인 사이클’일 가능성을 높인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6월 23일 한때 9만9,7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해 10만5천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이러한 분석은 이란-이스라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단기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한다. 전 비트멕스(BitMEX) CEO 아서 헤이즈는 이 하락을 “매수 기회”로 해석했으며, 이더리움(ETH) 고래가 1억1,300만달러 규모를 매집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하루 만에 37에서 47로 회복됐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총은 3조2,500억달러까지 반등했다. 특히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4.5%로 상승하며, 이더리움과 소형 알트코인과의 디커플링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지금, 기술적 지표와 펀더멘털 모두가 장기적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0.40달러는 바닥? 파이(Pi) 코인, 전쟁 리스크 속 기회 잡나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의 가격이 하루 만에 6% 상승하며 0.53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일시적 휴전 소식에 따라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Pi 코인은 지난 2주간 하락 쐐기(Falling Wedge) 패턴 내에서 거래되었으며, 현재 상단 저항선을 여러 차례 테스트하며 상승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만약 강한 매수세와 함께 해당 저항선을 상방 돌파할 경우, 기술적으로는 약 15% 상승한 0.62달러까지의 반등 여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영역에서 반등한 후 현재 53을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아직 음의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제로라인 돌파 시 본격적인 매수 신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Pi 코인의 상승은 개별 호재보다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와 맞물려 있다. 같은 날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4.2% 증가해 3조 2,500억 달러를 기록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함께 Pi 코인 역시 투자 자금 유입 혜택을 받고 있다. 시장 분석가 Dr.Altcoin은 “이스라엘-이란 휴전 뉴스는 Pi에 긍정적이며, Pi 코인은 사상 최저치인 0.4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향후 중동 정세가 안정화된다면 Pi 코인은 단기 저항선을 돌파하고 1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CME XRP 선물, 첫 달 거래대금 5억4,200만 달러 돌파…현물 ETF 승인 신호탄 되나
▲ XRP(리플) ETF ©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Group)의 엑스알피(XRP, 리플) 선물 상품이 첫 거래 달인 6월 기준 총 5억4,200만 달러의 명목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CME는 지난 5월 19일, 일반 계약과 마이크로 계약 두 가지 크기로 XRP 선물을 공식 출시했다. 첫 출시 후 3일 만에 거래대금은 1,9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CME는 이번 상품이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의 강한 시장 수요와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거래의 약 절반은 북미 외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투자자들의 XRP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XRP 선물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약 7,05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CME는 이번 선물 상품의 성장 배경으로 ▲리플(Ripple)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업 히든로드(Hidden Road) 인수 ▲XRP 기반 스테이블코인 통합 ▲국경 간 결제 참여 증가 등을 핵심 촉진 요인으로 꼽았다. CME의 팀 맥코트(Tim McCourt)는 최근 인터뷰에서 XRP의 높은 거래량과 유틸리티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향후 현물 기반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가능성에도 힘을 실었다. 블룸버그는 XRP 현물 ETF가 2025년 안에 출시될 가능성을 95%로 전망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비트코인 9만4천 달러가 ‘황금 매수 구간’…“몇 년 안에 훨씬 더 오른다”
▲ 비트코인(BTC) ©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21년 11월 암호화폐 강세장 정점을 정확히 예측했던 분석가 펜토시(Pentoshi)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적극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펜토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현 시점에서 BTC 25개를 현물로 매수해 분할 매수 진입을 시작했다”며 “가장 집중적으로 사고 싶은 가격대는 9만4천 달러 부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차트가 이상적이지 않지만, 향후 몇 년간 비트코인은 훨씬 높은 가격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고점에서 12만 달러 이상을 기대했지만 실현되지 않았고, 당장은 매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는 항상 원하는 대로 얻지 못한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거시 경제 여건이 비트코인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따라 들어오라는 뜻은 아니다. 현재는 불확실성이 크며,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고 경고했다. 펜토시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장 큰 촉매로 ‘미국 달러화의 가치 절하(디베이스먼트)’를 꼽았다. 그는 사람들이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통화 정책에 대한 신뢰 저하가 암호화폐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