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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오전
2025-11-01(토)
시바이누, 53% 하락 후 684% 반등 기대…극단적 사이클 주목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올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실망을 키우고 있지만, 과거 반복된 긴 조정 후 급등 패턴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인컴샤크(Income Sharks)는 시바이누 가격 흐름이 지난 2년간 몇 달간의 급등 뒤 수개월간의 조정을 반복해 왔으며, 이번 조정이 마무리될 경우 강한 반등이 뒤따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바이누는 2024년 1월~2월 약 두 달간 횡보 후 3월에 약 144.7% 급등했으며, 이후 6개월 조정을 거쳐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약 171.5% 상승한 뒤 다시 약 11개월간 하락 조정을 이어왔다. 더크립토베이직이 전한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올해 약세장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반감기 이후 사이클에서 강세를 보였던 과거와 달리 시바이누는 올해 들어 약 53% 하락했으며, 많은 투자자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2024년 3월 약 0.0000307달러에서 약 0.00004567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이후 2024년 8월 약 0.00001078달러까지 조정받았다. 이후 2024년 9월~12월에 걸쳐 약 0.00001231달러에서 약 0.00003343달러까지 약 171.5% 반등했으나, 그 뒤 약 11개월 동안 이어진 조정 국면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시바이누가 강세 구간과 장기 조정 구간을 반복하는 특성이 뚜렷하다"며, "해당 패턴이 지속된다면 현재 구간이 향후 강한 상승을 준비하는 시점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가 MMB 트레이더(MMB Trader)는 시바이누가 주로 늦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현재 약 0.00000985달러 수준에서 약 684% 상승한 약 0.00007730달러 목표치를 제시했다. 그는 인내심 있는 보유자가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이번 긴 조정이 마무리될 경우 짧고 강한 폭발적 상승이 재현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과거 시바이누는 2023년 3월~2024년 1월까지 약 11개월 횡보 후 2024년 2월~3월에 큰 폭으로 상승한 사례가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장기 조정이 마무리되고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반등이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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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오전
2025-11-01(토)
XRP, 11월 반등할까…고래 매수 vs 개미 투매 ‘힘겨운 줄다리기’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XRP가 10월에만 12% 넘게 하락하며 지난해와 같은 부진을 반복했지만, 일부 고래 지갑이 조용히 매수를 늘리면서 11월 반등 기대가 남아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엑스알피(XRP)는 10월 초부터 매도세가 강화되며 장기 및 단기 보유자 모두 포지션을 축소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 지갑 기준 순유출 규모는 10월 19일 약 마이너스 328만 XRP에서 10월 30일 약 마이너스 9,014만 XRP로 확대돼 약 2,647% 증가했으며, 1~3개월 보유 구간 물량 비중은 12.98%에서 7.85%로 줄며 약 39.5% 감소했다. 반면, 고래 주소군의 움직임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1억~10억 XRP 보유 지갑은 10월 16일 약 69억 7,000만 XRP에서 10월 31일 약 82억 4,000만 XRP로 늘어나며 2주 동안 약 12억 7,000만 XRP를 추가 확보했다. 현 시세 약 2.48달러 기준 약 31억 5,000만 달러 규모다. 또한 100만~1,000만 XRP 보유 지갑 역시 10월 28일~30일 사이 약 6억 2,800만 XRP에서 약 6억 3,100만 XRP로 늘며 약 3,000만 XRP, 약 7,400만 달러 규모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비인크립토와 인터뷰한 스텔스엑스(StealthEx) 최고경영자 마리아 카롤라(Maria Carola)는 XRP 시장 구조가 축적 구간을 형성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다며, 2.60~2.63달러 구간에서 강한 지지 기반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카롤라는 2.67~2.70달러 구간 돌파 시 3달러 재시험 가능성을 언급했고, 매크로 환경이 우호적일 경우 3.10달러 및 3.66달러까지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온체인 매물 분포 지표는 2.52~2.54달러 구간에서 약 12억 3,000만 XRP가 매집돼 있으며, 2.80~2.82달러에는 약 18억 8,000만 XRP가 쌓여 있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2일 차트 기준 대칭 삼각형 내부에서 정체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단 추세선 접점이 두 차례에 그쳐 매도 재개 시 약세 위험이 남아 있다. 비인크립토는 XRP가 2.60달러 상단을 유지하면 상승 여건이 유효하지만, 2.28달러 하방 이탈 시 2.08달러 영역까지 조정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다. 11월 평균 상승률이 88%, 중앙값 25%였던 과거 강세 기록이 존재하지만, 현재 매도 압력이 일부 잔존해 고래 매수세가 지속될 때 반등 여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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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오전
2025-11-01(토)
‘트럼프 관세’·긴 연휴에도 10월 수출 3.6%↑…반도체 견인(종합)
'트럼프 관세'·긴 연휴에도 10월 수출 3.6%↑…반도체 견인(종합) 반도체 25.4%·선박 131.2% 증가…일평균 수출은 역대 최대 美 관세 영향에 대미 수출 16.2% 감소…'HBM 호황' 대만 수출 46%↑ 김정관 "한미 합의로 수출 제약 요소 상당 부분 해소될 것"   미국 정부의 관세로 인한 대미 수출 급감과 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탓에 수출 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한국의 10월 수출은 작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슈퍼 사이클'을 맞은 최대 수출품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10월 중 최대치를 찍었고, 선박 수출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다수 품목 수출 감소 속에서도 '수출 플러스' 현상이 5개월 연속 이어질 수 있었다.  산업통상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0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0월 수출액은 595억7천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역대 10월 중 최대 수치다.  이로써 월간 수출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휴일을 제외한 실제 조업일수를 기준으로 한 일평균 수출액은 29억8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0월 15대 주력 수출품 중에서는 반도체·선박·석유제품·컴퓨터 4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작년보다 25.4% 증가한 157억3천만달러로 역대 10월 중 최대치를 경신했다.  서버에 주로 공급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DDR5 등 고용량·고부가 메모리에 강한 수요가 몰려 고정가격이 상승했고, 수출 호조로 이어졌다.  해양플랜트까지 포함한 선박 수출은 46억9천만달러로 131.2% 증가해 8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컴퓨터 수출은 9억8천만달러, 석유제품은 38억3천만달러로 각각 1.7%와 12.7%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10.5%), 자동차 부품(-18.9%), 철강(-21.5%), 일반기계(-16.1%) 등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을 크게 받고 있거나 월초 긴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큰 산업 연관 품목들의 경우 대체로 수출이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와 더불어 양대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 수출은 미국 관세 여파와 긴 연휴 영향 속에서 5개월 만에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이차전지(-14.0%), 가전(-19.8%), 무선통신(-10.9%), 석유화학(-22.0%), 디스플레이(-8.7%), 섬유(-16.9%), 바이오헬스(-6.2%) 수출도 감소했다.  9대 주요 수출 지역 중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대미 수출이 16.2% 감소한 87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9대 지역 중 미국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수출 감소율을 나타내 그만큼 관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대미 수출은 2023년 1월(81억달러) 이후 3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대미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은 70.8% 증가했지만 고율 관세의 영향을 받는 자동차(-35.6%), 자동차 부품(-28.7%), 철강(-33%), 일반기계(-33.2%) 등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중국 수출도 115억5천만달러로 작년보다 5.1% 줄었다.  미국, 중국과 더불어 한국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부상 중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수출은 6.5% 감소한 94억달러를 나타냈다.  다만 아세안 수출은 지난 7월 이후 넉 달 연속 미국을 추월하면서 대미 수출 감소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데 지속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HBM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9대 주요 지역으로 분류되지 않는 대만 수출이 46.0% 증가한 51억5천만달러를 나타냈다.  한국의 10월 수입은 535억2천만달러로 작년보다 1.5% 감소했다.  이로써 10월 무역수지는 60억6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10월 누적 흑자 규모는 564억3천만달러로 작년 전체 흑자 규모인 518억4천만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반도체·선박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면서 6월부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며 "10월 29일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 세부 사항에 합의해 그간 우리 수출에 제약 요소로 작용한 불확실성이 관세 인하 대상과 시기가 구체화하면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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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오전
2025-11-01(토)
경찰, ‘캄보디아 후이원 코인 입출금’ 업비트 지난달 압수수색
경찰, '캄보디아 후이원 코인 입출금' 업비트 지난달 압수수색 가상자산 활용 자금세탁 의혹 관련   경찰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가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자금 세탁 등에 악용됐을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자금 세탁통로로 의심받는 '후이원 개런티'로의 코인 입출금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업비트를 압수수색했다.  후이원 개런티는 후이원 그룹의 가상자산서비스플랫폼이다. 후이원 그룹은 사기나 탈취로 확보한 코인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과 영국에서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돼 제재받은 바 있다.  업비트는 지난 3월 7일 자체 모니터링 결과 자금 세탁 위험성을 포착한 이용자 205명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이 업비트와 후이원 개런티 사이에서 입출금한 가상자산은 2억여원어치로 국내 거래소와 후이원 개런티 간 전체 거래 규모의 약 3%를 차지한다. 나머지 거래는 대부분 빗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국내 거래소들도 지난 5월 후이원 개런티와 입출금 내역이 있는 이용자의 코인 출금을 차단한 만큼, 경찰 수사 범위는 확대될 전망이다.  경찰은 국내 거래소와 후이원 개런티 간 코인 입출금이 범죄수익을 은닉하기 위한 것이라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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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오전
2025-11-01(토)
이더리움, 다음 주 4천달러 탈환할까?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급락 후 반등세를 보이며 다시 4,000달러 회복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매크로 변수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핵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감이 단기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0월 3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10월 초 약 4,100달러에서 출발해 한때 4,750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변동성 속에 3,700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등 극심한 조정을 겪었다. 그러나 월말 들어 회복세가 나타나며 3,850달러 부근으로 반등했고, 24시간 동안 약 3.1% 상승해 투자자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최근 조정은 광범위한 위험자산 조정, 정책 불확실성, 투자 심리 약화 등 거시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단기 파동보다 네트워크 기술 업그레이드 등 중기적 재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선 11월 말~12월 초 예정된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지난해 ‘덴쿤(Dencun)’ 업데이트로 도입된 ‘블랍(Blob)’ 처리 기능을 확장해 데이터 처리 효율, 트랜잭션 속도 개선, 가스비 절감을 목표로 한다. 이처럼 확장성과 사용자 경험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경우 네트워크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 개선이 시장 변동성이나 정책 불확실성보다 강한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이 웹3·디파이·레이어2 생태계 기반으로 작동하는 만큼, 펀더멘털 개선 기대가 가격 회복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투자자는 “푸사카 업그레이드가 잡음을 덮을 수 있는 재료가 될 것”이라며 “11월 내 4,000달러 회복은 가능성이 아닌 유력한 시나리오”라고 전망했다. 시장은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기술 기반 가치 상승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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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오전
2025-11-01(토)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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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오전
2025-11-01(토)
도지코인, 익명 지갑서 3억 개 이동…시장 충격 확대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장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대규모 고래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약 3억 3DOGE 규모의 미스터리 이체가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추적 서비스 웨일얼럿(WhaleAlert)이 최근 약 3억 3DOGE, 금액 기준 약 5,543만 5,493달러 규모가 알려지지 않은 지갑들 사이에서 이동했다고 보고했다. 웨일얼럿은 동일한 메시지로 해당 이체 사실을 재차 공유했으며, 발신자와 수신자 지갑 모두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 🚨 🚨 300,000,003 #DOGE (55,435,493 USD) transferred from unknown wallet to unknown wallethttps://t.co/OjsgrRCNST— Whale Alert (@whale_alert) October 31, 2025 해당 거래는 도지코인이 이번 주 초 약 0.2095달러에서 약 0.176달러까지 하락한 흐름과 맞물려 발생했다. 시장 전반이 약세 흐름을 보이던 시점에 도지코인이 0.1940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한 이후 낙폭이 확대된 상황이었다. 보도 시점 기준 도지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약 6% 하락한 상태이다. 특히 전일 낙폭은 시장 전반의 급락과 함께 한때 약 11억 4,000만 달러 규모 청산이 발생한 시점과 겹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5bp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했으나 제롬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 인하가 확정적이지 않다는 신중한 발언을 내놓아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이 시장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래 자금 이동이 포착되며 도지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경계심이 확대된 분위기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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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오전
2025-11-01(토)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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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오전
2025-11-01(토)
이더리움, 두 얼굴의 11월…공매도·반등 신호 동시 포착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둘러싼 11월 시장 전망이 팽팽하게 갈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공매도 포지션 확대를 경고하고 있지만, 온체인 데이터와 거래소 자금 흐름은 반대로 반등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10x리서치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공매도 헤지 자산으로 더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디지털 국고(digital treasury)’ 서사가 약화되며 기관 자금 유입이 둔화됐다고 지적했다. 과거 이더리움을 매입해 프리미엄으로 재판매하던 구조가 깨졌다는 것이다. 또한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3주 차와 4주 차에 이더리움 현물 ETF(Exchange-Traded Fund)에서 각각 3억 1,180만 달러, 2억 4,39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분석가 테드 필로스(Ted Pillows)는 “블랙록(BlackRock)이 하루 동안 1억 1,8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도했다”고 덧붙였다. 기술적으로도 하락 교차 신호가 발생하며 약세 전환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거 같은 패턴이 형성됐을 때 이더리움 가격은 약 3,800달러에서 1,400달러까지 하락했던 전례가 있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그러나 반대 시각도 존재한다. 샌티먼트(Santiment)는 이더리움이 3,7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자 단기 투자자들의 공매도 포지션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적으로 되려 가격 반등의 전조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샌티먼트는 “롱 포지션이 과도하면 조정이 오지만, 숏 포지션이 많아지면 반등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일일 활동 지수(Ecosystem Daily Activity Index)’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는 네트워크 참여가 투기보다는 실제 사용자 증가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활동이 견조하게 늘면서 이더리움의 기본 체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11월 이더리움의 향방은 엇갈린 신호 속에서 기관 자금 흐름과 파생상품 시장의 심리 경쟁이 어떤 방향으로 기울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TF 자금 유출과 기술적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온체인 거버넌스 강화와 사용자 기반 확대가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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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오전
2025-11-01(토)
비트코인보다 더 오른 주식? IREN·코인베이스가 답일까
▲ 비트코인보다 더 오른 주식? IREN·코인베이스가 답일까/챗GPT 생성 이미지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 부근까지 상승하며 투자 열기가 다시 달아오른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다음 수익 기회는 암호화폐가 아닌 암호화폐 관련 주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이리스 에너지(IREN)와 코인베이스(Coinbase, COIN)가 비트코인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장기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10월 3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 상승세 속에서 암호화폐 테마 주식이 S&P500을 상회하는 강세장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리스 에너지와 코인베이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810메가와트(MW) 규모 데이터센터 용량과 약 3기가와트(GW) 전력 공급 계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대형 기술기업과의 데이터센터 계약으로 수십억달러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최근 “연간 2억~2억 5,000만달러 규모 클라우드 매출 예상치를 5억달러 이상으로 상향”하며 수요 급증을 반영했다. 8월에는 668BTC 채굴, 약 5,080만달러 수익을 기록해 66% 수익률을 달성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단순 거래 수수료를 넘어 스테이킹, 결제, 디지털 지갑 서비스 등 생태계를 확장하며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지니어스(GENIUS) 법안’ 이후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급증하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38.3% 증가했다. 또한 미국 내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의 80% 이상을 수탁하며 기관 투자 유입의 핵심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 상승뿐 아니라 AI와 디지털 금융 혁신이라는 구조적 성장 분야에 동시에 노출돼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이 강세를 이어갈 경우 두 종목의 실적과 주가 상승 여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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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오전
2025-11-01(토)
[코툰] "4년 암호화폐 사이클 끝났다"
[코툰] "4년 암호화폐 사이클 끝났다"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는 4년마다 돌아오는 암호화폐 사이클이 끝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초기 사이클은 기계적인 현상이었다. 비트코인(BTC) 반감기는 한때 실질적인 수요가 없던 시장에 공급 쇼크를 일으켰다. 하지만 그 시대는 이미 지났다. 반감기는 시장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현 시점 암호화폐를 움직이는 것은 유기적인 수요, 즉 개인투자자 및 기관 유입, ETF, 토큰화, 심층적인 금융 통합이다. 최근의 하락세는 사이클 리셋이 아니다. 불확실성 속에서 자본이 금과 기술주로 이동하는 것 뿐이다. 그 이면에서는 암호화폐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화되고 있다. 인프라, 유동성, 참여도 모두 증가하고 있다. 소유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토큰화될 것이다. 암호화폐는 더 이상 사이드 트레이드가 아닌 자본주의의 혈류가 되고 있다. 소음이 사라지는 동안 온체인에서 창출되는 수익과 실제 현금 흐름을 추적하라. 다음 사이클이 이미 복리효과를 내고 있는 곳이 바로 여기다"라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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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오전
2025-11-01(토)
코인 열풍 담은 ‘달까지 가자’, 마지막 회 2.1%…웃음과 씁쓸함 남겼다
코인 투자자들의 기쁨과 슬픔 다룬 '달까지 가자' 2.1%로 마무리  코인(가상화폐) 투자를 소재로 직장인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2%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마지막회(12회) 시청률은 2.1%로 집계됐다. 최종회에서는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이 코인을 매도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줬다. 다해는 영국으로 떠나 뮤지션의 꿈을 펼치던 함지우(김영대)를 1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했고, 은상과 지송은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던 직장에서 나와 미래를 개척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한때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코인 투자를 소재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장류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로맨스 설정을 추가해 현실적이면서도 설렘을 간직한 이야기로 완성했다. 김지송부터 라미란까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친구처럼, 가족처럼 어울리는 워맨스(여자들의 우정)를 보여줬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극 중 '무난이'라고 불리는 세 주인공처럼 이야기가 극적인 부분 없이 무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는 못했다.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MBC 금토 드라마임에도 전작 '메리 킬즈 피플'과 '바니와 오빠들'에 이어 또다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달까지 가자' 시청률은 지난달 19일 첫 회 방송 당시 2.8%가 가장 높았고 줄곧 1∼2%대를 오갔다. 10회 때는 1.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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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오전
2025-11-01(토)
비트코인, 투자심리 붕괴vsETF 자금 이탈…진짜 약세 원인은?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주가 강세와 호재성 환경에도 불구하고 재차 약세를 보이며, 시장 구조적 부담과 투자심리 훼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최근 시장 정체를 지켜보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고, 특히 ETF 수요 위축과 디지털 자산 트러스트(DAT) 자금 회수 움직임이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약세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장 분석가 마일즈 도이처(Miles Deutscher)는 최근 몇 주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순유출이 이어지며 기관 매수세가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디지털 자산 트러스트들이 순자산가치(NAV) 방어를 위해 포지션을 축소하고 있고, 이는 자산 가격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0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가 시장 심리와 유동성에 치명적 타격을 남겼다고 진단했다. 도이처는 이 여파로 개인 투자자들의 체력이 크게 소진됐으며, 장기간 가격 정체가 시장 확신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단일 강한 비트코인 상승이 투자심리를 단번에 되살릴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비트코인이 때로는 명확한 촉매 없이 움직이며 시장 분위기를 전환시킨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한편 알트코인 시장도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분석가 단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올해 상위 50개 알트코인 중 비트코인을 초과 수익 낸 종목이 29%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이 비율은 39%를 넘지 못했으며, 2020년부터 2021년 강세장과 대비되는 양상이다. 그는 당장 단기 매매보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RWA(실물자산 토큰화), 예측 시장 등 차세대 서브섹터 리서치에 집중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 아래에서 정체된 반면 미국 주식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구조적 압력과 심리적 부담이 시장을 억누르고 있지만, 시장 확신이 회복될 경우 자금 유입이 재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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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오전
2025-11-01(토)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3…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4포인트 오른 33을 기록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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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오전
2025-11-01(토)
비트마인 $2954만 ETH 추가 매수
이더리움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이 오늘 갤럭시디지털을 통해 7660 ETH를 추가 매수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2954만달러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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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오전
2025-11-01(토)
시바이누, 거래소에서 147조 개 증발…매수 심리 폭발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24시간 순유입량이 약 마이너스 147조 7,000억SHIB 규모로 전환되며 거래소 잔고가 급감했고, 이는 단기 우려 시그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기 보유 및 매집 심리가 강화되는 지표로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시바이누 토큰 대규모 이동이 발생하며 순유출이 뚜렷해졌다. 대형 보유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매집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 물량 감소는 일반적으로 단기 가격 안정 또는 상승 가능성에 앞서 나타나는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일봉 차트상 상승 추세선 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올해 중반 이후 모든 반등을 막아온 장기 하락 채널 내부에 여전히 갇혀 있으며, 200일 이동평균선 약 0.0000128달러와 100일 이동평균선 약 0.0000118달러가 주요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 지표에서는 상대강도지수(RSI)가 약 40 수준으로 완만한 약세 압력이 확인된다. 10월 중순 투심 capitulation 상황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정리된 이후 완만한 회복 여건이 형성된 상태이며, 매집 흐름이 이어질 경우 추세 전환 기대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시바이누가 약 0.0000105달러 이상 일봉 종가 기준으로 안착할 경우 약 0.000012달러 영역까지 단기 돌파 시도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반대로 약 0.0000085달러 지지선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약 0.0000075달러 지점까지 하락 채널 하단 재확인 리스크가 거론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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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오전
2025-11-01(토)
XRP, 백악관·월가가 모여도 ‘흔들’…왜 못 오르나?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리플 스웰(Swell) 2025가 미국 정책 영역과 전통 금융기관이 암호화폐와 만나는 핵심 무대로 주목받는 가운데, 엑스알피(XRP)는 기대감 확산과 달리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기술적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웰 콘퍼런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며,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 패트릭 윗(Patrick Witt), 블랙록(BlackRock), 나스닥(Nasdaq), 씨티(Citi), BNY 멜론(BNY Mellon) 등 글로벌 금융·정책 핵심 인사가 참석한다. XRP 레저(XRPL)의 ISO 20022 호환성, 실물자산(RWA) 토큰화, 국경 간 결제, 디파이(DeFi) 연계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의 기조연설과 XRPL 스테이블코인 결제 데모가 예정돼 있다. 과거 스웰은 단기 랠리 촉매 역할을 한 바 있다. 2017년 샌프란시스코 행사 전에는 xRapid 발표와 함께 약 0.20달러에서 약 0.4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고, 2018년 토론토 행사 전에는 머니그램(MoneyGram) 확대 발표 후 약 50% 반등했다. 2019년 싱가포르 행사 전에도 약 32% 상승세가 나타났지만 이후 약 30% 조정이 이어졌다. 2024년 마이애미 행사에서는 SEC 이슈가 남아 있던 가운데 약 10% 오름세에 그쳤다. 이번에는 반응이 상반된 분위기이다. 스웰이 규제 명확성과 기관 참여로 주목받지만 시장 가격은 약세 흐름 속에 있으며, 월초 대비 약 7.5% 하락한 구간에서 움직임이 둔화된 상태가 확인됐다. 과거와 달리 기대 매수세보다 조정 압력이 우위를 보이며 심리가 보수적으로 변한 양상이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단기 하락 패턴이 뚜렷하다. 10월 22일부터 4시간 차트에서 라운딩탑 패턴이 형성됐고,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중립선을 하단 돌파했고, 거래량도 최근 24시간 기준 약 8% 감소해 매수 에너지가 부족한 구조가 관측됐다. 2.37달러 넥라인이 핵심 분기점으로, 이 구간이 하향 붕괴될 경우 약 2.09달러 목표까지 약 16% 추가 하락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또한 50기간 단순이동평균선 약 2.55달러, 200기간 단순이동평균선 약 2.84달러가 저항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일 지수이동평균선 약 2.53달러에서 반복적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 약 2.20달러 수준 검토 가능성이 언급된다. 시장은 스웰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격 구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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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오전
2025-11-01(토)
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반등…밈 코인 랠리 재점화?
▲ 출처: 코인마켓캡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등 주요 밈 코인이 11월 초 시장 반등 흐름에 동참하며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반등, 그리고 단기 자금 회전이 밈 코인 섹터로 확산되며 단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한국시간 11월 1일 오전 8시 25분 현재, 도지코인은 전일 대비 3.21% 상승한 0.18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3.76% 오른 0.00001000달러이며, 페페는 2.92% 상승한 0.00006570달러를 기록했다. 봉크(Bonk, BONK)는 7.83% 급등해 0.0000139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트럼프 테마 코인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TRUMP)는 9.39% 상승해 8달러를 회복했다. 플로키(FLOKI)는 6.29% 오른 0.00006997달러로 반등 폭을 키웠다. 이번 밈 코인 반등은 글로벌 증시 위험 선호 회복, 비트코인 반등 이후 알트코인 순환매 심리, 그리고 미국 대선 테마 유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TRUMP 코인의 급등세는 정치 관련 모멘텀과 커뮤니티 주도형 매수세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되며, 시장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투기적 자금이 밈 자산군에 집중되는 양상도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랠리 이후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는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 주요 밈 코인들의 시가총액 상위 흐름은 긍정적이나 거래량 대비 가격 변동 폭이 커진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11만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경우 밈 코인 섹터의 추가 상승 여력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거래량 유지 여부와 글로벌 유동성 흐름이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장기 보유 주소 증가 추세가 유지된다면 밈 코인의 중기 랠리 가능성도 열리지만, 반대로 유입 자금이 감소할 경우 단기 급등 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존재한다. 투자자들은 향후 미국 경제 지표 발표와 증시 흐름, 대선 관련 정치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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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오전
2025-11-01(토)
고래들, XRP 대규모 매집 나섰다…11월 랠리 신호 켜졌다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핵심 지지선을 방어하며 고래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단기 목표선인 3.12달러 돌파 기대가 커지고 있다. 거래소 보유량 감소와 ETF 승인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최근 변동성 구간에서도 개인과 기관 투자심리가 동시에 개선되며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거래소에서 475만달러 규모 순유출이 발생하고 보유량이 3.64% 감소한 점은 투자자들이 매도보다 축적에 나섰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흐름에서도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엑스알피는 2.45달러 부근에서 지속적인 저점 상향을 기록하며 투자자 확신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물 부담이 있는 2.70달러 저항을 돌파할 경우, 과거 매도세가 집중된 3.12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이후 3.6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반면 2.43달러가 붕괴될 경우 매도세가 재유입될 수 있지만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는 아직 상승세를 가리킨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상승 흐름을 뒷받침한다. 거래소 보유량이 67억 9,000만달러 수준으로 줄었고, 지속적인 고래 지갑의 출금이 확인되며 매집 국면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는 공급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면서 향후 매수세가 붙을 경우 가격 반등 폭이 확대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또한 엑스알피 현물 ETF 기대감이 모멘텀에 힘을 싣고 있다. 캐너리 캐피털의 S-1 수정 제출을 통해 승인 지연 조항이 삭제되면서, 나스닥 상장을 위한 8-A 서류 승인 시 11월 중순 자동 허가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거 ETF 승인 관련 이슈가 기관 자금 유입을 촉발했던 사례를 고려할 때, 이번 전개 또한 투자 심리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종합적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개인과 기관 수요 회복, 거래소 잔량 감소, ETF 기대라는 세 가지 요인이 결합되며 엑스알피가 반등 국면 진입 초기에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단기적으로는 2.70달러 돌파 여부가 상승 지속의 핵심으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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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오전
2025-11-01(토)
미국 자금이 빠져나간다! 이더리움 투자심리 급변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둔화 속에 3,70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3,500달러, 더 나아가 3,47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ETF 자금 유출과 선물 시장 약화가 겹치며 단기 하방 압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10월 3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미국 투자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현물·파생상품 모두에서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 가격은 3,820달러 수준이다. 특히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Coinbase Premium Index)’가 9월 9일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미국 투자자 매수세가 둔화된 점이 부각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10월 8일 이후 약 15만 8,374ETH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블랙록 아이셰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ETHA)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선물 시장에서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6개월물 연환산 베이시스가 3%까지 떨어져 미국 기관 비중이 줄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온체인 측면에서는 일부 회복 조짐도 관찰된다. 이더리움 고래 지갑(1만~10만ETH 보유 주소)은 최근 21만ETH 이상을 새로 매수했고, 전세계 거래소 기준 이더리움 오픈이자(Open Interest)도 1,100만ETH에서 1,240만ETH로 반등했다. 분석 업체 버른스타인은 이더리움이 네트워크 자산 가치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리저브 자산’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하락 채널 내 움직임이 이어지며 RSI(상대강도지수)가 하락하고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약세를 가리킨다. FX스트릿은 이더리움이 3,700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3,470달러 지지선, 이후에는 과거 주요 지지대인 2,850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대로 상승 전환을 위해서는 하락 채널 상단 돌파 및 4,800달러 저항선 회복이 필요하다. 향후 가격 방향성은 미국 금융정책 불확실성과 ETF 흐름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단기적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으나, 장기 투자자들의 누적 매수세가 가격 하단을 지지할지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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