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엘살바도르 정부가 올해 내내 비트코인을 매일 1개씩 구매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구매는 없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15자 연례 경제 검토 보고서(Article IV)를 통해 엘살바도르가 2024년 12월 14억 달러 규모의 확장기금 지원(Extended Fund Facility·EFF)을 승인받은 이후, 비트코인 신규 매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IMF에 따르면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는 외부에서의 매입이 아닌, […]
